충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2일 2024년 충남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해 총 7건 20억9666만원을 삭감했다고 밝혔다. 충남도가 제출한 2024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은 기정예산보다 6.4% 6917억7268만원이 증액된 11조 5026억6168만원 규모로 편성돼 수정 가결됐다. 이날 예결특위는 추경 편성의 목적...
충주시는 당초예산 대비 1276억원이 증액된 1조5161억원 규모의 제1회 추경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7일 밝혔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1043억원이 증액된 1조 2903억원, 특별회계 233억원이 증액된 2258억원이다. 분야별 세출규모는 교통 및 물류분야가 346억원으로 가장 많고, 문화 및 관광 197억원, 환경...
상주시가 23일 2024년도 제1회 추경 예산으로 본예산 대비 625억 원이 증액된 총 1조2375억 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기정 예산 1조 1750억 원보다 5.32% 증가한 것으로 일반회계는 580억 원 증가한 1조 1557억 원, 기타 특별회계는 6억
충남 천안시가 3260억원 규모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12일 시에 따르면 추경 예산은 2조260억원으로 본예산 2조 4000억 원보다 3260억 원 늘어났다.
일반회계는 2630억 원 증가한 2조 3280억 원, 특별회계는 630억 원 증가한 3980억 원이다.
일반회계 세입 재원은 지방교부세 507억 원, 조정교부금
충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5일 `2024년 1회 충북도교육비 특별회계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사해 본청, 직속기관, 교육지원청에서 제출한 9개 사업의 예산을 삭감했다.예결특위는 이날 도교육청이 요구한 추경 예산 가운데 본청 4개, 직속기관 3개, 교육지원청 2개 사업 예산 91억7854만7000원을 손질했다.당초 의회 제출액 1187억4149만4000원에 견줘 7.73% 감액한 1095억6294만7000원을 수정 의결했다.예결특위는 창의특수교육과 노후영상기자재보급 예산 83억7690만원을 전액 삭감
충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2일 2024년 충남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해 총 7건 20억9666만 원을 삭감했다고 밝혔다.충남도가 제출한 2024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은 기정예산보다 6.4% 6917억7268만 원이 증액된 11조 5026억6168만 원 규모로 편성돼 수정 가결됐다.이날 예결특위는 추경 편성의 목적 적합성, 사업의 시급성과 불요불급성, 연내 집행 가능성 등을 고려해 예산을 삭감 조정했다. 주요 삭감 내용은 ▲스마트 축산단지 조성 실시계획 용역 ▲외국인
상주시는 2024년도 제1회 추경 예산으로 본예산 대비 625억원이 증액된 총 1조 2,375억원을 편성해 23일 시의회에 제출했다.이번 추경은 기정예산 1조 1,750억원 보다 5.32% 늘어난 것으로, 회계별로 살펴보면 일반회계는 기정 1조 977억원 대비 580억원 증가한 1조 1,557억원, 기타특별회계는 기정 118억원에서 6억원 증가한 124억원이며, 공기업특별회계는 기정 655억원 대비 39억원 증가한 694억원이다.상주시는 이번 추경에서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를
야권이 지속적으로 '전국민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을 요구하면서 추가경정예산 편성론이 경제정책 쟁점으로 떠오를 조짐이다.야당은 13조원 규모의 재정 마련을 위한 추경을 정부·여당에 요구한 상태다.정책당국은 추경 편성에 선을 그으면서도 야당과의 협치가 중요해진 의회 지형도 함께 고려하는 모습이다.23일 관계 당국에 따르면, '선별복지' 정책 기조를 지향하는 윤석열 정부로서는 모든 국민에게 균등하게 지급하는 현금지원금 방식의 복지정책에 부정적인 입장이 뚜렷하다.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최근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북북동쪽 96km 지역에서 규모 3.9 지진이 발생하면서 대구·경북·경남·부산·울산 등 영남권에서 지진으로 인한 유감 신고가 잇따른 가운데 국내 원전에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한국수력원자력㈜은 19일 밤 11시 27분 발생한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북북동쪽 96km 해역 규모 3.9 지진과 관련해 원자력발전소에 미친 영향은 없다고 20일 밝혔다.기상청에 따르면 앞서 19일 오후 11시 27분 54초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북북동쪽 96km 해역에서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했다지진 발생 깊이는 19km
춘천시의회는 19일부터 오는 5월 1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제332회 춘천시의회 임시회를 열고 총 26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안건은 조례안 16건, 동의안 2건, 공유재산안 1건, 의견청취안 4건, 예산안 1건, 기금안 1건, 보고안 1건이다.이번 임시회에서는 1조7487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또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의 건 등이 있다.
영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영국 총리실은 23일 최근 우크라이나에 한화 약 8500억원의 추가 군사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로써 2024~2025 회계연도 동안 영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군사 지원은 총 한화 약 5조1000억원에 이르며, 2022년 2월 전쟁 시작 이래 총액은 한화 약 12조9000억원가 된다.이번 지원 패키지는 우크라이나에 시급히 필요한 탄약, 방공 시스템, 드론, 엔지니어링 지원 등을 포함하고 있다.드론은 영국 내
강원특별자치도는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을 맞아 19일, 원주 치악산국립공원과 평창 오대산국립공원에서 도내 국립공원을 방문하는 등산객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을 추진했다.이번 캠페인은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와 평창군, 국립공원공단, 원주시‧평창군 산림조합과 임업후계자협회 등 임업인 단체를 비롯해 총 70여 명이 참여하여 산불예방 수칙과 안전한 산행을 위한 금지사항 등을 홍보했다.김창규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국장은 "봄철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되어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입산 시에는
현장체험학습에 대한 교사들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한 교원단체가 현장체험학습에 학교장 필수 동행을 요구하고 나섰다.서울초등교사협회는 24일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공문을 보내 학교에서 실시하는 현장체험학습에 교장의 필수 동행을 요구했다.초교협은 현장체험학습 시 학교장의 직접적인 동행은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책임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발생할수 있는 위험을 신속하게 관리하는 데 필수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현장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교육활동이지만 동시에 다양한 위험요소를
모빌리티 서비스 리딩 기업 코레일유통의 직원 2명 중 1명은 유연근무를 사용하고 있다.유연근무제에 대한 직원들의 만족도 또한 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코레일유통은 2017년부터 8년간 유연근무제를 시행하고 근무유형을 늘려가고 있다.26일 코레일유통에 따르면 2023년 직원의 약 52%가 유연근무제를 사용했다. 통계청 자료 기준, 지난해 우리나라 경제활동 인구의 유연근무 활용률보다 3배 이상 높은 수치다.도입 시기에는 약 38%였던 사용률이 해마다 꾸준히 증가해 2022년에는 약 44%, 2023년에는 약
AI 반도체에 대한 시장의 강력한 수요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고대역폭 메모리 HBM 후공정 장비 기업인 이오테크닉스가 주목받고 있다.이오테크닉스는 반도체 공정 내 레이저 기술을 활용한 장비를 공급 중이다. 주로 마커, 어닐링, 그루빙, 스텔스 다이싱 장비를 생산하고 있다. 특히 HBM 후공정 패키징에 활용되는 레이저 다이싱 장비가 성장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다.HBM 후공정은 2.5D/3D 패키징을 통해 여러 다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