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해곤, 황찬규, 정원석, 양윤제, 김상백, 김형철 의원 5분 자유발언- 2025년도 예산안, 제3회 추경 등 17건 안건 심의 예정백인규 포항시의원이 정례회 첫날 신상발언을 통해 작심발언을 쏟아냈다. 전반기 의장이 정례회에서 신상발언을 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백 의원은 신상발언에서 "시의회는 동료의원의 의견과 시민의 뜻을 최우선으로 의정에 반영하는 등 다양성을 통한 민의를 반영해야 하며, 전 의원들의 뜻을 담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재구성할 것, 의회 정상화를 위한 소통협의체 구성"을 김일만 의장에게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