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경주를 만들기 위해서는 지역주민과 경찰의 협력이 필수적입니다. 우리 모두가 함께 노력하고, 소통하며 서로를 지원함으로써 안전하고 평화로운 경주를 만들 수 있습니다. 경주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는 시민의 안전과 범죄예방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2024년은 2023년과 비교했을 때, 전체 112신고 접수 건수가 60,390건에서 56,346건으로 약 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반적으로 신고사건이 감소하였고, 특히, 교통관련 신고는 13,961건에서 12,826건으로, 질서유지(주취자 관리, 경범죄
문음미 기자 = 익산시가 반려동물 가족을 만들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익산시는 오는 19일 중앙체육공원에서 '2025 상반기 유기
김만식 기자 = 사천시의회는 주민들이 직접 지역에 필요한 조례를 만들 수 있는 주민조례 청구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올해도 홍보를 더욱 강화한다고 12
나경원 의원이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서 패한 지 9일 만에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지지를 선언했다. 나 의원은 지지선언의 주된 이유로 '반이재명 빅텐트를 만들 적임자가...
문성준 기자 =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7일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 권리당원 표와 국민 여론조사...
육동한 시장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건강한 공동체 공간 만들 것” 강원 춘천시는 1일 신북읍 천전리 바람길정원 일원에서 ‘신북읍 파크골프장 착공식’을 했다. ...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영천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온 가족이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
중부뉴스통신 = 거제시와 거제시장애인연맹은 지난 19일, 지세포수변공원에서 ‘제10회 희망! 걷기대회’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함께 만들
정부가 통영시와 거창군 등 전국 12개 지역에 ‘청년마을’을 새로 조성해 청년들의 정착 실험과 지역 살리기에 나선다.행정안전부는 20일 ‘2025년 청년마을 만들
1999년 5월 11일 창간한 경남도민일보를 만든 주체는 시민입니다. 시민 주주 6000여 명은 깨끗하고 당당한 지역 언론으로서 역할을 주문했습니다. 그 약속을 지키고자 애쓴 지 26년째입니다. 그 시민이 2025년 광장에서 저마다 새로운 세상을 외칩니다. 주권자로서 자격을 충분히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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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동진 의원, '이재명 방탄 대응 허위사실공표죄 강화법' 국회 제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민의힘 고동진 의원이 이른바 '이재명 방탄 대응 허위사실공표죄 강화법'을 국회에 제출했다.고동진 의원은 7일 "민주당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로 파기환송심을 앞두고 있는 이재명 후보를 위한 법안 처리를 진행하려고 하고 있다"며 "'허위사실공표죄'의 구성요건 중 '행위'에 대한 기준을 보다 명확히 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해다"고 밝혔다.현행 '공직선거법'은 후보자가 '행위'에 대해 허위사실을 공표할 경우에 처벌하고 있는데 민주당은 지난 2일 허위사실 공표 구성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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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5월 7일 수요일 일월선사 오늘의 띠별운세
2025년 5월 7일 수요일 띠별운세▶쥐띠의 2025년 5월 7일 오늘의 운세36년 참고 정신수양하며 난제해결 방법 깊이 연구해야 할 때.48년 때가 일러 고통이 있으나 참고 노력하면 웃을 때 온다.60년 주위와 화합해 화평하면 그들의 도움으로 속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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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알뜰폰 포함 2411만 명 유심보호서비스 가입…유심교체 104만 명"
SK텔레콤은 6일 유심 보호 서비스 가입자가 이날 오전 9시 현재 알뜰폰 이용자를 포함해 모두 2411만 명이며, 104만 명이 유심을 교체했다고 밝혔다.SK텔레콤은 이날 서울 중구 삼화빌딩에서 진행한 서버 해킹 관련 일일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설명했다.SK텔레콤은 가입자 2300만명과 SKT 망을 쓰는 알뜰폰 가입자 200만 명 가운데 해외 로밍 서비스를 써야 해서 유심 보호 서비스에 자동 가입하기 어려운 이들을 제외하면 7일까지 자동 가입 대상자 대부분에 대한 가입을 완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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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특성화대학원-한국기상산업협회, 전략적 동맹 체결
국립 강원대학교 '기상기후데이터 융합분석 특성화대학원'과 한국기상산업협회가 지난 4월 15일, 기후위기 시대의 핵심 경쟁력이 될 기상기후데이터 융합분석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과 산업 혁신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기후변화와 자연재해가 심화되는 현 시점에서 기상기후데이터와 AI 기술을 융합한 재난관리 분야의 선도적 인재 양성과 산업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양 기관은 학술연구뿐 아니라 현장 중심의 실천활동을 위한 지속가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구체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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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본부의 필수품목 가격 인상, 경기도 분쟁조정 상생 해법 도출
가맹본부가 필수품목 공급업체를 변경하며 가격을 대폭 인상한 사건에 대해 경기도가 분쟁조정으로 원만히 합의를 도출해 상생을 이끌었다.A가맹본부는 지난 2월, 전자서명 플랫폼을 통해 필수품목 공급업체를 변경하면서 필수품목의 가격을 50% 인상한다고 가맹점주들에게 통보했다.필수품목이란 가맹본부가 가맹점주의 영업과 관련해 본부 또는 본부가 지정한 업체와 거래할 것을 강제한 품목이다. 가맹점주는 반드시 이를 해당 업체로부터 구매해야 한다.이에 14개점 가맹점주들은 충분한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가격 인상이 통보됐다며 경기도에 분쟁조정을 신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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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절차 돋보기] ③ (사전)투표 관련 팩트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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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와 인천일보는 오는 6월3일 실시하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맞아 유권자 선거 참여를 돕기 위해 「선거 절차 돋보기」를 모두 5회 게재합니다. 세 번째 순서로 투표와 관련된 팩트 체크를 해보겠습니다.Q. 투표함에 부착된 특수봉인지 제거 시 흔적이 남아 있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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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대선] 김문수, 유세 첫날 ‘보수 심장’ 대구서 마무리… “박정희 정신으로 경제 살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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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2일 공식 선거운동 첫날 마지막 유세지로 대구 서문시장을 택하며 보수 지지층 결집에 나섰다. 김 후보는 자신을 "시장 대통령", "서민 대통령"으로 내세우는 한편, 박정희 전 대통령의 정신과 대구·경북의 '낙동강 전선' 정신을 강조하며 지역 민심을 파고들었다.이날 오후, 대구 서문시장 남2문에 도착한 김 후보는 빨간색 야구 유니폼 차림으로 시장 상인과 시민들을 만나며 첫 유세 일정을 마무리했다. 유세 현장에는 수백명의 지지자들이 몰려 김 후보의 이름을 연호했고, 시장 골목은 발 디딜 틈 없이 북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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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대선 이번만은 꼭!] ⑤ 인천 아이퍼스 힐 '한국형 할리우드' 도약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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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콘텐츠 산업의 글로벌 허브를 목표로 한 '인천 아이퍼스힐' 사업이 8년의 난항 끝에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 영종도 을왕산 일대에 조성되는 아이퍼스힐 사업은 인천공항경제권 내 핵심 콘텐츠 복합단지로, '한국형 할리우드'로의 도약이 기대된다.인천경제자유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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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대선] 인천서 민주당·국힘 선대위 출정식…22일간 레이스 신호탄
제21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6·3 대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22일간의 치열한 유세 레이스가 막을 올렸다. ‘민심 바로미터’로 통하는 인천에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시당은 12일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을 열고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열띤 선거전을 예고했다. 이날 오후 6시 민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