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캐봇 박사는 메사추세츄 종합병원의 의사로 재직하면서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라는 책을 집필했다. 그는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첫째 일, 둘째 놀이, 셋째 사랑, 넷째 신앙라고 했다. 카봇 박사는 인간이 살아가는 수단으로 내가 믿는 것에서 이렇게 말했다. ”수면이 육신을 이롭게 한다면 신앙은 정신을 새롭게 한다.“ 사람들에게 왜 신앙이 필요할까? 첫째는 사람은 불완전하고 미완성의 존재이기 때문이다. 사람은 자기 의지로 불안이나 초조함이나 두려움을 이길 수 없다. 둘째는 사람은 나약하고 연약한 존재이지만
교과서 발행부수 1위 기업 미래엔의 성인 단행본 출판 브랜드 와이즈베리가 오는 10월 1일 ‘잘나가는 사람은 혼자 가지 않는다’를 출간한다. 신간 ‘잘나가는 사람은 혼자 가지 않는다’는 18년 차 은행원이자 재테크 전문 유튜버 ‘부르르’가 은행에서 만난 부자들에게서 얻은 성공 인사이트를 전한다. 저자는 은행 근무 중 직접
2일전
제39회 새얼백일장이 2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중구 신흥동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개최됐다.새얼문화재단의 지용택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새얼백일장의 슬로건을 “새얼 백일장은 축제, 놀 사람은 놀고, 읽을 사람은 읽고, 쓸 사람은 써라! 그리고 즐겨라!”로 외치고, “평소의 일상을 충실히 채워가고, 진지한 자세로 삶을 성찰한 사람이 자신의 경험을 진실하게 쓴 글이 곧 나 자신”이라고 설명했다.도성훈 교육감은 축사에서 “자신은 물론, 친구의 마음, 가족의 마음, 세상의 마음을 읽고 경험하는 특별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며 참가자들을 격려
'어떤 사람은 25세에 CEO가 됐다. 그리고 50세에 죽었다. 반면 또 다른 사람은 50세에 CEO가 됐다. 그리고 90세까지 살았다.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자기 자신의 시간대에서 일한다. 당신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당신을 앞서가는 것처럼, 다른 어떤 사람들은 당신보다 뒤처진 것 같기
제도권 금융 접근이 어려운 저소득·저신용 근로자에 대상으로 서민금융진흥원이 운영하는 보증부대출 ‘근로자 햇살론’의 지난 5년 통계를 들여다본 결과, 빚을 갚지 못한 사람은 늘고 가계 ‘최후의 보루’로 여겨지는 보험금을 담보로 한 보험 대출은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더불어민주당 민병덕 국회의원이 서금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근로자 햇살론 대출 차주가 대출금을 갚지 못할 경우 서금원이 이를 대신 갚는 대위변제 비율이 2022년 10.4%에서 2023년 12.
29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현정 의원이 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 제출받은 해외이주자 채무액 현황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금융기관에 채무를 갚지 않고 해외로 이민을 떠난 사람은 3,092명, 채무액은 2,782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채무액이 가장 많은 상위 50명의 채무액은 총 360억으로, 대부분인 48명이 모두 60, 70대의 노년층이었고, 2명만 50대였다. 이들 중에 채무액이 가장 많은 사람은 78억 7,800만 원을 갚지 않고 지난 2019년 해외 이민을 떠났다.한국자산관
사람에게 무엇이 필요한가? 첫째 일, 둘째 놀이 셋째 사랑, 넷째 신앙이다. 그런 것 같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일과 놀이 사랑과 신앙으로 산다. 셋째 사랑이다. 일과, 적당한 놀이는 사람의 분노와 좌절을 변화시켜줄 수 있고 신체의 건강을 회복시켜준다. 창조적인 일은 인간의 필수 요건중 하나다. 놀이 또한 기쁨의 탈출구를 제공한다. 성경은 일하기 싫거든 먹지도 말라고 했다. 오락이나 놀이를 모르는 사람은 지극히 위험한 사람이다. 그러나 이 세상에서 인간의 존재 의미는 진실한 사랑에 달려 있다. 미움은 투쟁이 시작되기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애리조나주 선거 사무실에 총격이 가해졌다고 24일 악시오스 등 외신이 전했다.매체에 따르면 이날 애리조나주 템피에 있는 해리스 부통령 선거사무실 직원들은 사무실 입구 창문이 깨져있는 것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총성이 밤새 총성이 들렸다는 주민들의 신고도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다행히 사무실에 있었던 사람은 없어 부상자는 나오지 않았다고 알려졌다. 애리조나주 민주당 선거 관리소 관계자는 현지 언론에 "다친 사람은 없지만 이 건물에서 일하는
허름한 한복 여름바지에 저고리 하나만 걸쳐 입은 김일환과는 대조적으로 보였다. 한마디로 김일환의 차림새는 어김없는 시골촌놈이었다.마츠오는 나에게 반갑게 인사를 했다. 그런 다음 김일환에게는 시큰둥하게 대했다. 김일환은 상관없다는 투로 마츠오를 흘끔 바라보기만 했다.“먼저 와 있었군. 두 사람이 서로 아는 사이지?”두서면에서 김일환을 모르는 사람은 별로 없었다. 어디 깊은 골짜기에서 농사를 짓는 남자라면 모를 수도 있지만 대로변에서 주막집을 하는 주인을 모르는 사람은 없었다. 어떤 때는 김일환이 백운산 골짜기의 홍옥석 광산에서 얼씬거
"우리나라 사람은 이웃 나라인 중국과 일본 사람과 다른 점이 많습니다. 일본은 섬나라이니 그렇다 하더라도 한국과 중국은 지리적으로 붙어 있는데도 그렇습니다" 평생을 라디오(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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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인증센터, 전통식품 브랜드 ‘진담정’ 선봬
10시간전
한국식품인증센터가 한방재료로 만든 전통식품 브랜드 ‘진담정’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쌍화차, 대추차, 생강차, 그리고 흑염소진액 등 4종으로 구성되어 있다.이들 제품은 KFCC의 최첨단 시설에서 직접 제조되며, 원재료를 정성스럽게 달여내는 과정을 통해 높은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모든 제품은 무첨가물, 무색소, 무방부제, 무향료를 원칙으로 하여, 오로지 대추, 생강, 감초, 숙지황 등 선별된 한방재료만을 사용해 만들었다.KFCC는 주요 재료를 중간 유통 과정 없이 산지에서 직접 공수하여 원재료의 본질에 집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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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시니어클럽, 2년 연속 노인일자리사업 평가 최우수상 수상
대구 달성군이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한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수행기관 평가에서 달성시니어클럽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이로써 달성시니어클럽은 지난해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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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일자리 박람회’ 성황 속 마무리
고용위기 등 지역 사회문제 해결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한 태안군의 일자리 박람회가 관내 38개 업체와 군민 500여 명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군은 지난 24일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기업과 구직자가 함께 참여하는 ‘제2회 일자리·사회적경제 체험 박람회’를 열고 지역인재 채용을 위한 만남의 기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태안군이 주최하고 태안군, 충남경제진흥원, 보령여성인력개발센터, 고용노동부 서산출장소, 한국서부발전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이·전직 노동자의 구인기업 면접 및 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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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 운영
인천시 남동구는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2024년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구는 올해 8월 말까지 지방세 체납액 204억 원 중 80억 원을 징수했으며, 이번 일제 정리 기간 30억 원 추가 징수를 목표로 집중 징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일제 정리 기간은 자진 납부 기간과 집중 징수 활동 기간으로 나눠 운영한다.자진 납부 기간인 10월 한 달 동안은 체납자 재산조회 등 집중 징수 활동의 사전 준비와 더불어 체납고지서 발송,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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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대첩역사공원’ 17년 만에 준공식 열고 시민 개방
진주대첩역사공원 준공식이 17년 만에 개최됐다.진주시는 지난 27일 조규일 시장, 주요 내빈과 진주시민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 그러나 역사성 훼손 등 논란속에 치러진 준공식에 진주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절반 이상은 불참했다.역사공원은 총사업비 947억 원을 들여 대지면적 1만 9870㎡에 연면적 7081㎡, 건축면적 699㎡로 지하 1층은 주차장, 지상층은 공원지원시설과 역사공원으로 조성됐다.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성북·중앙동 풍물단의 터울림, 어린이합창단의 합창 등 진주대첩의 승전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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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된 멍게 배양장을 감각적인 카페로 만들다
통영시 산양읍 풍화일주로는 산과 바다, 어촌 풍경을 동시에 즐기는 해안 드라이브 코스다. 구불구불한 도로를 한참 달리다 작은 항구를 낀 함박마을을 만난다. 마을로 들어서자 항구 한 켠으로 정체를 알 수 없는 하얀 건물이 서 있다. 큰 창 안으론 커피 마시는 사람들을 보고야 이곳이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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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의회, 지방의회 의원 행동강령 교육 실시
장흥군의회가 의원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한 의정 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전문강사인 임욱섭 경위를 초빙해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 교육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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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영호남 문화예술관광박람회, '동서화합을 위한 축제'
영호남 지역의 화합과 상생을 도모하기 위한 '2024 영호남 문화예술관광박람회'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대구 두류공원 2.28 자유광장에서 개최된다. 대구 2.28 자유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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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4년 평창군 농정 대토론회' 성황리에 열려
평창군과 평창군농어업회의소는 지난 30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 3층 대강당에서 ‘평창군 농정 현황과 과제, 미래 발전 방향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평창군 농정 대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평창군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평창군의 농정 과제를 진단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도출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토론회는 1, 2부로 나누어 1부에서는 2인의 주제 발표, 2부는 주제 발표에 대한 패널토론 및 청중 토론으로 진행되었다.1부 주제 발표에는 ‘농업·농촌 정책 방향과 지역 농정의 과제’라는 주제로 장민기 농정연구센터 소장과,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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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무악극으로 전하는 4.3 삼진 의거
4.3 삼진 의거를 그린 공연 가 5일 오후 7시 30분 마산 3.15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 공연은 김순애우리춤연구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후원했다.이 공연은 춤에 노래와 극을 더한 가무악극으로 4.3 삼진 의거를 다룬다. 2019년부터 이어지고 있는데, 매년 줄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