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신포동에 있는 라이브카페 흐르는물과 버텀라인이 인천시 공연 공간 지원사업에 선정돼 다양한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재즈와 록, 블루스 등 장르별 수준급 라이브 공연을 즐길 기회가 무료로도 주어진다.흐르는물은 7월12일 송석철 재즈 밴드의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어 7월26일 문스톤밴드, 8월23일 한마음, 8월30일 최용민 재즈밴드, 9월6일 박상준 블루스밴드, 9월27일 머스탱 샐리, 10월18일 머피스, 10월25일 이재상·장재흥·황철흠의 무대를 예비해놨다.오후 8시부터 시작되는 이 공연들은 모두 무료로 관람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