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PlayStation 5, PlayStation 4, Nintendo Switch 2, Nintendo Switch, Xbox Series X|S, Xbox One, PC 버전 ‘리틀 나이트메어 3’을 2025년 10월 10일 발매했다고 발표했다. 리틀 나이트메어 3 ‘Hold My Hand’ 론치 트레일러 ■ ‘리틀 나이트메어 Enhanced Edition’ 지금 바로 플레이 가
남강과 진주성을 비롯한 진주의 가을밤이 화려한 불빛과 예술혼으로 물들면서 관람객들의 눈길과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긴긴 추석 연휴와 함께 시작된 진주의 10월 축제가 지난 4일과 5일 첫 주말과 6~9일 추석연휴를 맞아 진주시민과 국내외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면서 10월 축제의 도시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긴 추석 연휴를 맞아 여행객들이 해외로 빠져나가는 등 축제 기간 내내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로 인해 관람객 유치에 큰 차질이 우려됐으나 행사장마다 구름 인파가 몰리면서 진주 1
사회복지법인 브니엘 서귀포시사랑원은 2025년 10월 7일 '15번째 재능기부 릴레이 명사특강'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특강에는 문학박사이자 목회자인 이계윤 교수를 초청 '행복한 사람의 이르는 길'이라는 주제로, 생활인과 직원이 참석해 뜻깊은 감동과 따뜻한 울림을 함께 나누었다.이계윤 교수는 “행복은 외부 환경이나 조건에 좌우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이 선택하고 실천하는 태도에서 비롯된다”고 강조했다.강의 후, 단체사진 촬영과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지며 현장은 더욱 화기애애
i-League 최고의 팀을 가리는 2025 i리그 챔피언십이 이번 달 말, 광주광역시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축구를 사랑하는 유소년 동호인 선수들의 축제인 이번 챔피언십은 10월 25일과 26일, 양일간 광주광역시 보라매 축구 공원에서 개최된다. 전문 선수 중심의 기존 대회와 달리, 축구를 좋아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i리그의 각 권역을 대표해 선발된 팀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룬다.이번 대회는 U-8, U-10, U-12 세 부문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14일까지 ‘2025 지리산둘레길 걷기 축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18일 ‘걷고 싶은 지리산, 살고 싶은 지리산’을 주제로 지리산둘레길 인근 주민과 숲길 탐방객들이 함께 어울려 지리산의 삶과 문화를 즐기는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걷기 코스는 총 12km로 △최참판댁 → 입석마을 → 대축마을 → 문암송 → 미점마을 → 개치마을을 거쳐 동정호에 이르는 구간이다. 숲길을 걸으며 참가자들은 △빙고게임 △막걸리 시음 △소원지 쓰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도착지에
미국 엔터테인먼트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가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 인수에 실패했다.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는 WBD를 주당 20달러 수준 인수 제안을 했고, WBD는 너무 낮다며 거절했다고 13일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블룸버그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는 오라클 창업자 래리 엘리슨의 자금 지원으로 지난달 파라마운트 글로벌을 80억달러에 인수했다. 또한 WBD 인수 시 미국 지분기업 아폴로 글로벌 매니지먼트와 공동 참여 가능성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M&A 제안
미취학 아동부터 성인까지 시민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금융을 배울 수 있는 신한은행 금융교육센터가 인천에 문을 열었다. 신한은행 인천시청금융센터는 13일 인천 남동구 남동대로 776 신한은행 건물에서 인천금융교육센터 개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신한은행 인천기관본부를 비롯
부모의 비만이 자녀의 비만 확률을 최대 5.9배까지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전문가들은 비만이 단순한 유전적 문제가 아니라, 식습관과 생활환경, 그리고 장내 세균 구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설명한다.좋은균연구소 김석진 소장은 최근 대한비만학회가 발표한 '2025 비만 팩트시트'를 인용해 "부모가 2단계 비만일 경우 자녀가 비만이 될 확률은 일반 가정보다 훨씬 높다"고 말했다. 자료에 따르면 아버지가 2단계 비만인 경우 자녀의 비만 위험은 5.6배, 어머니가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 원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새로운 출발을 선언해 귀추가 주목된다.13일 아주대 경영대학원에 따르면 지난 11일 다산관 311호에서 열린 총회에 76기 원우 30여 명이 참석해 향후 활동 방향을 논의하고, 새로운 임원진을 선출했다. 또 원우 화합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