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문화원은 15일 ㈜창진 정종석 대표가 김미숙 원장, 박성석 지역사연구소장에게 지역사연구 발전기금 3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남 지역 축산업의 산증인인 황금영 순천종돈장 회장이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국립순천대학교에 발전기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 2일 국립순천대에 따르면 황 회장은 전날 가족과 함께 국립순천대학교에서 발전기금 50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와 대학이 나아가야 할 상생의 가치를 몸소 보여줬다. 이 자리에는 황금영 회장, 황창영 전무와 황도연 이사 내외
경상국립대학교 신용협동조합이 대학발전기금으로 올해부터 5년간 총 5000만 원을 기부하기로 약정했다.경상국립대 신협은 2012년을 시작으로 이번 약정액까지 합하면 총 24회에 걸쳐 1억 4620만 원을 출연했다.신협의 발전기금 전달식은 18일 대학본부 3층 접견실에서 열렸다. 전달식에
㈜진성엔텍 이순득 대표가 12월 15일 인천대학교발전기금에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열린 기탁식에는 이인재 총장을 비롯해 기부자인 이순득 대표, 윤병조 발전기금 상임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발전기금 전달과 함께 감사패 수여, 기념 촬영이 진행됐다. ㈜진성엔텍은 폐수 위·수탁을 맡아 고도처리 등의 과정을 거쳐 처리하거나 재활용하는 폐수처리업체이다. 이순득 대표는 2014년부터 지속적으로 기부 활동을 이어오며 대학 발전과 학생 지원을 위해 노력해왔다.이인재 총장은 “오랜 기간 대학 발전에
제18대 인천대 경영대학원 CEO 총동문회 김주원 회장이 12월 23일 인천대학교발전기금에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열린 기탁식에는 이인재 총장을 비롯해 기부자인 김주원 회장, 윤병조 발전기금 상임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발전기금 전달과 함께 감사패 수여, 기념 촬영이 진행됐다. 김주원 회장은 제18대 인천대 경영대학원 CEO과정 총동문회장으로서 이번 기탁은 김주원 회장이 모교 발전과 교육 환경 개선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바탕으로, 인천대학교의 미래 성장을 응원하고자 하는 뜻에서 마
2주전
㈜진성엔텍 이순득 대표가 지난 15일 인천대학교발전기금에 1천만원을 기탁했다.이날 열린 기탁식에는 이인재 총장을 비롯해 기부자인 이순득 대표, 윤병조 발전기금 상임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발전기금 전달과 함께 감사패 수여와 기념 촬영이 진행됐다.㈜진성엔텍은 폐수 위·수탁을 맡아 고도처리 등의 과정을 거쳐 처리하거나 재활용하는 폐수처리업체이다. 이순득 대표는 2014년부터 지속적으로 기부 활동을 이어오며 대학 발전과 학생 지원을 위해 노력해왔다.이인재 총장은 “오랜 기간 대학 발전에 아낌없는 관심을 가져주신 이순득 대표님께 깊은
인천대학교 산업경영공학과 김재곤 교수가 12월 11일 인천대학교발전기금에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열린 기탁식에는 이인재 총장을 비롯해 기부자인 김재곤 교수, 윤병조 발전기금 상임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발전기금 전달과 함께 감사패 수여, 기념 촬영이 진행됐다. 김재곤 교수는 2006년부터 지속적으로 기부 활동을 이어오며 대학 발전과 학생 지원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이번 기부금 역시 장학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인재 총장은 “오랜 기간 대학 발전에 아낌없는 관심을 가져주신 김재곤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가 연말을 맞아 대구·경북 지역 장애학생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프로스포츠 구단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학교법인 영광학원은 지난 16일 대구 대명동 소재 대구캠퍼스 법인 이사장실에서 삼성라이온즈 선수단과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한남대학교가 개교 69주년을 맞아 ‘2025 한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2025 한남의 날’ 행사에서 ‘자랑스러운 한남인상’을 비롯한 ‘한남공로상’을 각각 수여했다.우영수 전 대전기독학원 이사장은 발전기금 1500만원을 전달했으며, 최충규 대덕구청장과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도 발전기금 1000만원을 학교측에 각각 전달했다./대전 한권수기자 [email protected]
단미종합건설 김영훈 대표가 30일 울산대학교병원을 방문해 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발전기금은 병원의 의료 서비스 질 향상과 지역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 대표는 2019년 첫 기부를 시작으로 2023년과 올해까지 세 차례에 걸쳐 총 3000만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김영훈 대표는 전달식에서 “지역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차형석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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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무역 폐지의 진짜 일꾼, 토마스 클락슨
역사책을 펼치면 1807년 영국 노예무역 폐지의 영웅으로 윌리엄 윌버포스가 등장한다. 국회의원이었으니까. 웅변이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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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해도동 전해진 따뜻한 마음, 이웃돕기 성금 기탁 이어져
포항시 해도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새록새로상인회와 복덩이프리마켓팀으로부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 새록새로상인회와 복덩이프리마켓팀은 평소에도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번 성금 역시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해도동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과 위로를 전하고자 마련돼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는 의미 있는 나눔으로 평가된다. 유호성 해도동장은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라며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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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HS효성의 고객 우롱] 운전석 진동ㆍ소음에 차량 화재까지…소비자는 불안하다
벤츠 모델에서 냉간 시 운전석 진동과 엔진 소음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차량 화재 사고도 끊이지 않고 있다.‘대표적인 고급차 브랜드’라는 명성에 걸맞지 않게 불시에 발화되는 사례가 이어지자 안전성에 대한 의구심이 짙어지고 있다. 더욱이 차량이 갑자기 불타오를 가능성을 두고 불안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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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역별 오늘의 날씨 및 주말날씨,내일까지 전국 강추위, 강풍 및 풍랑 유의,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 유의!
금요일인 12월 26일 오전 7시 30분 현재 제주도를 비롯해 일부 전라 서해안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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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로 인정받지 못했던 '소말릴란드' 이스라엘서 최초로 국가 승인
이스라엘이 국제사회에서 국가로 인정받지 못해 온 소말릴란드를 공식 승인하며 외교 관계를 수립했다.이스라엘 정부는 26일 소말릴란드와 완전한 외교 관계를 맺는 협정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협정에는 상호 대사 임명과 양국 대사관 개설이 포함됐다. 이로써 이스라엘은 소말릴란드를 국가로 인정한 최초의 국가가 됐다.기드온 사르 이스라엘 외무장관은 "이번 합의가 지난 1년간 이어진 양국 간 협의의 결과"라고 설명했다.사르 장관은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압디라흐만 무함마드 압둘라히 소말릴란드 대통령의 최종 결정으로 협정이 체결됐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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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만 가능 의원급 의료기관, 울산 11곳→7곳 ‘전국 꼴찌’
분만 가능한 울산의 의원급 의료기관 수가 전국 17개 시도에서 세종 등과 함께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 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전국에서 분만 가능한 의원급 의료 기관은 178개로 확인됐다. 이는 10년 전인 2014년보다 52.7% 줄어든 것이다. 전국에서 분만이 가능한 요양 기관 역시 445개로, 2014년 675개 대비 34.1% 감소했다.의원급 산부인과가 크게 줄어든 가운데, 대부분의 지역에서 분만이 가능한 의료 기관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기준 전국 1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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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숙의 문화모퉁이(28)]위대한 김부장
연말이 되면 사람들은 흔히 한 해를 “잘 버텼다”고 말한다. “버텼다”는 말에는 묘한 체념과 피로가 섞여 있다. 그 말은 개인의 나약함이 아니라, 이 사회가 요구하는 삶의 방식이 얼마나 팽팽한 긴장 위에 놓여 있는지를 드러낸다. 최근 화제가 된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의 주인공은 바로 그 ‘버팀’을 한 인물이다. 서울에 자가가 있고, 대기업에 다니며, 가족을 부양하는 가장. 한국 사회가 오랫동안 ‘성공한 사람’의 모델로 제시해 온 전형이다. 하지만 이 드라마가 흥미로운 이유는 김부장의 성공 스토리가 전개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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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프로야구단 명칭 ‘울산웨일즈’ 확정
울산시는 울산프로야구단의 공식 명칭을 ‘울산웨일즈’로 최종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명칭 선정은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공모를 시작으로 1차 심사위원회, 온라인 선호도 조사, 최종 심사위원회를 거쳐 단계적으로 진행됐다. 명칭 공모에는 모두 4678건의 제안이 접수됐다. 1차 심사에서는 지역성·상징성·독창성·활용성 등 4개 기준에 따라 10개 후보를 선정했으며, 이를 대상으로 22일부터 28일까지 온라인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에는 9176명이 참여해 총 1만7916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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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울산, 전력 자급률 껑충…차등 요금제는 ‘그림의 떡’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시행과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에도 불구하고, 지역별 전기요금제 도입은 계속 늦춰지고 있다. 차등요금제는 전력 생산지와 소비지 간 거리, 시간대, 사용량에 따라 요금을 달리 부과해 피크 전력 사용을 조절하고 재생에너지 활용을 높이며 전력망 안정성을 강화하는 핵심 제도다. 그러나 정부는 최근 도입 시기를 ‘2026년 하반기 이후’로 늦춰 잡으면서, 분산에너지 특구를 기반으로 산업 전략을 준비한 울산과 다른 지정 도시, 기업들의 조기 시행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울산의 전력자급률은 LNG·L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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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닷컴 “코디 폰세, 2026년 주목할 선수”
한국프로야구 KBO리그 마운드를 지배하고서 미국 메이저리그에 재입성한 코디 폰세가 ‘2026년 토론토에서 주목할 선수’로 꼽혔다.MLB닷컴은 30일 각 구단 담당 기자가 한 명씩 지목한 ‘2026시즌에 주목할 선수’ 명단을 공개했다.토론토 담당 기자 키건 매티슨은 폰세를 호명했다.MLB닷컴은 “일본과 한국에서 4년 동안 활약한 뒤 MLB로 복귀한 폰세의 이야기는 무척 흥미롭다”며 “2025시즌 폰세는 180⅔이닝 동안 252개의 삼진을 잡으며 상대 타자를 압도했고, KBO 최우수선수(M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