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창업지원단이 경기도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사업화자금 최대 700만 원을 지원하고 창업 교육을 실시한다.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4년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단국대 창업지원단은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는 콘텐츠 분야 예비창업자 10팀을 발굴한다. 신청 분야는 게임·음악·영상·애니메이션·디자인·공연·플랫폼 등으로 기술융합 콘텐츠 창업 분야다.모집 기간은 오는 26일까지다. 평가를 통해 선정된 예비창업자 10팀은 성공적인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약 7개월간 ▲
단국대학교가 코스맥스와 코스메슈티컬 분야 공동연구를 위해 연구소를 설립했다고 5일 밝혔다. 코스맥스는 향후 5년간 단국대에 연구비 10억 원을 지원하고, 코스메디컬소재학과에 장학금 3000만 원도 함께 전달했다. 전달식은 전날 죽전캠퍼스에서 열렸으며 장호성 단국대 이사장, 안순철 총장
고정용 ㈜아이젠파마코리아 대표가 단국대학교 제50대 총동창회장에 선임됐다. 임기는 오는 17일부터 2년간이다.고 신임 회장는 1985년 단국대 경제학과를 졸업 후 약 30년간 약업분야 발전을 위해 활동한 제약업계 전문가이다. 태준제약, 한국약품 임원을 거쳐 2013년 ㈜아이젠파마코리아를 설립해 국내 굴지의 난임 치료제 전문기업으로 성장시켰다./천안 이재경기자
고정용 ㈜아이젠파마코리아 대표가 단국대학교 50대 총동창회장에 선임됐다. 고 신임회장은 1985년 단국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2013년 ㈜아이젠파마코리아를 설립해 국내 굴지의 난임치료제 전문기업으로 성장시켰다. 30년 동안 약업 분야 발전을 위해 활동한 그는 저개발국가에 학교와 직업훈련원을 설립하는 등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
국민의힘 용인정 강철호 국회의원 후보는 3일 단국대 창업 보육센터를 방문, “용인을 청년 창업의 메카로 만들어 청년 정주영들을 발굴하여 육성하겠다”고 밝혔다.단국대 창업보육센터 단장과 관계자는 기업과 유기적 관계 구축 필요성을 강조하며, 지역 인재 역외 유출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또, 용인 청년들이 창업에 마음껏 도전할 수 있는 여건 조성에 힘써달라”고 건의했다.이날 강 후보는 “우리 지역 청년이 일자리 문제로 용인을 떠나지 않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 뒤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진 청년들이 두려움 없이
단국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인 ㈜씨피식스가 혁신적인 제품·서비스에 수여하는 발명상 ‘2024 에디슨 어워드’에서 교통 인프라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수상작은 자율주행센서 데이터 수집 분석 기업인 ㈜씨피식스가 개발한 자율주행자동차 사고조사 도구이다. ACAT는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의 연방 규정인 사고조사모범기준을 충족하는 APP서비스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씨피식스는 2024년 CES혁신상 수상으로 기술력을 꾸준히 인정받고
단국대가 글로벌 뷰티&헬스 연구·개발·생산 기업인 코스맥스와 코스메슈티컬 분야 공동연구를 위해 연구소「DCIC」를 설립하고 연구비 10억 원을 지원받는다. 전달식은 4일 죽전캠퍼스에서 열렸으며 장호성 단국대 이사장, 안순철 총장, 이경수 코스맥스그룹 회장, 최경 코스맥스 대표, 한규동 교수 등이 참석했다. 단국대와 코스맥스가 공동으로 설립하는 「DCIC(DKU-COSMAX Innobeauty Cente
단국대는 4일 글로벌 뷰티&헬스 연구·개발·생산 기업인 코스맥스와 코스메슈티컬 분야 공동연구를 위해 연구소‘DCIC’를 설립하고 연구비 10억 원 전달식을 가졌다.죽전캠퍼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장호성 단국대 이사장, 안순철 총장, 이경수 코스맥스그룹 회장, 최경 코스맥스 대표, 한규동 교수 등이 참석했다.단국대와 코스맥스가 공동으로 설립하는 DCIC’연구소는 마이크로바
충남 천안지역 벚꽃 명소로 유명한 단국대 천안캠퍼스 일대 벚꽃이 만개해 주말쯤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단국대 천안캠퍼스 일대에는 지난 2014년 식목일을 맞아 대학 동문인 양근모 ㈜엘씨엠 대표가 기증한 왕벚나무 220여 그루가 식재됐다. 지역주민과 재학생들에게 힐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대학과 동문이 힘을 모았다. 왕벚나무를 심은 지 10년이
단국대학교는 6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2024년 특화역량 창업보육센터 육성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업비는 총 2년간 3억 5천만 원이다. 단국대가 선정된 ‘산학협력형’은 대학이 보유한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해 입주기업을 육성하고 학생 및 교원창업을 확대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창업보육센터의 독창적인 육성프로그램 개발·운영을 지원하고 특성화를 유도해 입주기업의 성장을 촉진한다는 목표다. 판교 테크노밸리가 인접한 단국대 죽전캠퍼스는 창업클러스터를 구축해 IT청년 창업의 성공 메카로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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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산불발생 조기 진화 완료... 시설·인명 피해 無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3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산29-18에서 오후 4시 52분에 발생한 산불을 21분 만에 진화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를 위해 진화차량 15대, 진화인력 45명을 긴급투입하여 오후 5시 13분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이번 산불은 담뱃불 실화로 추정하고 있으며, 신속한 진화인력 투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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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우크라이나에 8500억원 군사비 추가 지원
영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영국 총리실은 23일 최근 우크라이나에 한화 약 8500억원의 추가 군사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로써 2024~2025 회계연도 동안 영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군사 지원은 총 한화 약 5조1000억원에 이르며, 2022년 2월 전쟁 시작 이래 총액은 한화 약 12조9000억원가 된다.이번 지원 패키지는 우크라이나에 시급히 필요한 탄약, 방공 시스템, 드론, 엔지니어링 지원 등을 포함하고 있다.드론은 영국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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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 바다서 3.9규모 지진... 대구·경북서도 신고 28건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북북동쪽 96km 지역에서 규모 3.9 지진이 발생하면서 대구·경북·경남·부산·울산 등 영남권에서 지진으로 인한 유감 신고가 잇따른 가운데 국내 원전에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한국수력원자력㈜은 19일 밤 11시 27분 발생한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북북동쪽 96km 해역 규모 3.9 지진과 관련해 원자력발전소에 미친 영향은 없다고 20일 밝혔다.기상청에 따르면 앞서 19일 오후 11시 27분 54초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북북동쪽 96km 해역에서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했다지진 발생 깊이는 1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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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지제역 반도체밸리 해링턴 플레이스’ 아파트 모델하우스, 미분양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최근 GTX-A 개통으로 역사 인근 아파트 일부 단지가 신고가를 갈아치우며 GTX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실제로 동탄역에 위치한 롯데캐슬 전용 102㎡는 지난 2월 22억원에 거래되면서 신고가를 경신했다. 평택 제제역 또한 GTX A와 C노선 지제역 연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GTX A와 C노선 지제역 연장시 평택에서 서울까지 20분대로 도달이 가능해 교통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이러한 가운데 평택 지제역 인근에 위치한 '지제역 반도체밸리 해링턴 플레이스' 아파트가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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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초등교사협, 현장체험학습 학교장 필수 동행 요구
현장체험학습에 대한 교사들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한 교원단체가 현장체험학습에 학교장 필수 동행을 요구하고 나섰다.서울초등교사협회는 24일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공문을 보내 학교에서 실시하는 현장체험학습에 교장의 필수 동행을 요구했다.초교협은 현장체험학습 시 학교장의 직접적인 동행은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책임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발생할수 있는 위험을 신속하게 관리하는 데 필수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현장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교육활동이지만 동시에 다양한 위험요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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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노인일자리센터-본바른병원 업무협약
양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가 본바른병원과 중·장년층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3일 맺었다. 두 기관은 중·장년층을 적극 채용하고 일하기 좋은 친화일터를 만들기로 했다. /이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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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양산시 원전교부금 대상에 포함해야 마땅하다
지난 2월 1일 국회는 원자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 조정교부금을 통해 발전소 주변지역에도 예산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지방재정법을 개정하였다. 전체 예산의 20%를 원전 소재지가 아닌 방사선 비상계획 구역에 포함된 광역지자체에 배분토록 하는 조치이다. 전국 23개 기초지자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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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강서동주민자치회-시설관리공단 협약
양산시 강서동주민자치회가 시설관리공단과 '찾아가는 방역사업' 업무협약을 지난 24일 체결했다. 협약은 여름철 취약지역 환경개선과 위생 증진을 위해 해충 방역을 함께 추진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이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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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대성사 웅상노인복지관에 쌀 전달
양산시 명동 대성사 봉사단체인 대성사글로벌나눔복지재단이 소외계층을 위해 75만 원 상당 쌀 10㎏ 30포대를 지난 24일 웅상노인복지관에 전달했다. 대성 스님은 "소외를 느낄 어려운 이들에게 전달해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면 좋겠다"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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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근 호텔시리우스 대표 산청 고향사랑기부
산청군은 이연근 호텔시리우스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제주에 있는 호텔시리우스는 한국지체장애인협회와 협약을 맺고 객실료 인하 등 관광약자 권익 증진 등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정성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