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교육지원청은 지난 28일 통영지역 강성중, 김태규 경남도의원을 초청해 2024년 경남도교육비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 및 2025년 경남도교육비특별회계 본예산 사전 설명회를 가졌다.이번 설명회는 2024년 경남도교육비특별회계 통영교육지원청 소관 제2회 추가경정예산 편성 현황과 2025년 경남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편성 현황을 전달하고, 지역 도의원과 교육관계자들 간의 교육현안에 대한 이해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2024년 통영교육지원청 소관 제2회 추가경정예산은 기정예산 대비 30억 31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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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가 제2회 추가경정예산보다 1003억 원 증가한 2조4068억 원 규모의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 26일 시에 따르면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1조9404...
대통령실은 22일 내년 초 추가경정예산 편성 전망과 관련해 "논의한 바도, 검토한 바도, 결정한 바도 없다"고 잘라 말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오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정부가 대규모 세수 부족 대응 방안으로 제시한 지방교부세 감액 조치는 재정 책임을 지방자치단체에 떠넘기는 꼴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손종필 나라살림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은 30일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지 않고 해당연도 지방교부세 감액 조치는 적절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근거로는 추가경정예산
정부가 느닷없이 튀어나온 추가경정예산 편성론에 선을 그었지만 여진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를 인용한 언론 보도가 나오자, 정부·여당뿐만 아니라 대통령실까지 나서서 '연초 추경론'을 일축하면서 일단은 해프닝으로 마무리되는 분위기다.다만 '역대급 세수펑크' 하에서도 재정의 '경기 마중물' 역할을 고민해야 할 정도로 다급한 내수부양 필요성이 다시금 부각됐다는 점에서 언제든 추경론의 불씨는 되살아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재정당국이 연초 추경론에 선을 그은 배경에는 우
합천군의회는 28일 2024년 첫 번째 의원 정례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군의원 및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4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 편성 계획안, K-water 합천댐지사 댐 주변 지역 주민지원 공모 선정 결과 보고, 2024년 하반기 조직 개편 등 주요 군정 업무에 대해 부서장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의정활동 전반을 논의하였다.정봉훈 의장은 11월부터 연말까지 이어지는 각종 행사에서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합천군의회는 11월 25일부터 1
합천군의회는 지난 28일 2024년 첫 번째 의원 정례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군의원 및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4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 편성 계획안, K-water 합천댐지사 댐 주변 지역 주민지원 공모 선정 결과 보고, 2024년 하반기 조직 개편 등 주요 군정 업무에 대해 부서장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의정활동 전반을 논의했다.정봉훈 의장은 11월부터 연말까지 이어지는 각종 행사에서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합천군의회는 11월 25일부터 12월 19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이 5일, 국회 심의를 통과한 지방교부세를 추가경정예산 없이 정부가 임의로 삭감하는 것을 금지하는 내용의 ‘지방교부세 임의삭감 금지법’을 발의했다. 이는 지자체의 재정 계획을 보호하고 국회의 예산 심의 권한을 존중하기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함으로 풀이된다.용 의원은 “세수 결손으로 이미 예산이 편성된 지방교부세가 정부 재추계만으로 삭감되는 것은 법적 논란의 소지가 크다”며 “명확한 규정을 통해 지자체의 안정적 예산 운용을 보장하고 국회의 예산 심의권을 보호해야 한다”고 밝혔다. 지방교
하동군이 지역 의료격차 해소를 위해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다.이번 2024년 제3차 추가경정예산안에서 보건의료원 건립을 위한 실시설계비가 확보되면서 군민을 위한 의료 안전망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하동군 보건의료원 건립은 민선 8기 출범과 동시에 지역 내 취약한 의료 여건 개선을 위한 공약사업으로 선정됐다.2022년 12월 전문기관인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보건의료원 설립을 위한 지역의료기관 구축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을 체결하여 순항할 것으로 예상됐다.그러나 지난 2024년 7월, 제2차 추가경정예산 심의 과정에서 공유재산 관리계획이
‘세입 결손’을 추가경정예산 편성 사유에 포함하는 국가재정법 일부 개정안이 발의됐다. 진보당 윤종오 의원이 30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세입 결손에 대해 국회가 심의·의결한 지출계획을 임의로 변경하지 못하도록 법률로 규정할 수 있는 국가재정법 일부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윤 의원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해 56조4000억원의 역대 최대 규모 세수 결손이 발생하자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없이 지역에 보내야 할 지방교부세와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을 교부하지 않고, 예산이 편성된 일부 사업을 불용 처리 하는 방식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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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30일부터 무비자 입국기간 15→30일 연장…日도 비자면제
중국 정부가 한국 일반여권 소지자 등에 적용 중인 무비자 입국 기간을 현행 15일에서 30일로 늘리고,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무비자 정책을 중단했던 일본을 다시 무비자 대상에 포함했다.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2일 정례 브리핑에서 오는 30일부터 현재 비즈니스·관광·친지 방문 등으로 제한된 무비자 방문 목적에 ‘교류 방문’을 추가하고, 무비자로 중국에 체류할 수 있는 기간을 15일에서 30일로 늘린다고 발표했다.새로 더해진 ‘교류 방문’은 중국에서 기존에 발급해온 비자 중 ‘F 비자’의 방문 목적에 해당한다.학술·문화·종교·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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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포스트(PC사랑) 모닝 픽] 미 법무부, ‘독점 기업’ 구글 크롬 매각 진행
디지털포스트가 아침 주요 ICT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내년 가을 출시될 것으로 전망되는 ‘아이폰 17 에어’가 기존 전망대로 두께 6mm 출시될 전망입니다. IT 매체 맥루머스의 18일 보도에 따르면 홍콩 투자은행 제프 푸 분석가는 “아이폰 17 슬림 모델의 두께는 6mm가 될 것이라는 전망에 동의한다”고 말했습니다. 전망대로라면 기존 7.8mm이었던 아이폰 15, 16 시리즈와 비교해 ‘아이폰 17 에어’는 확실히 얇고 가벼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MS가 19일 시카고에서 연례행사 ‘이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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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대전광역시와 푸드테크 혁신기술 산업 육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풀무원은 대전광역시와 식품 산업 혁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내 푸드테크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푸드테크 혁신기술 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협약식은 18일 대전광역시청에서 대전광역시 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 풀무원기술원 이상윤 원장, 풀무원기술원 식품안전실 김상구 실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식에서 풀무원과 대전광역시는 첨단 푸드테크 분야의 새로운 기술 개발과 지역 내 기업과의 상생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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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리밸런싱 성과 '가시화'...핵심사업 강화·비효율 정리
SK그룹이 추진 중인 대규모 리밸런싱이 가시적 성과를 보이고 있다. SK그룹에 따르면, 3분기말 연결대상 종속회사 수는 전기말 716개에서 660개로 56개 감소했다.주요 종속회사는 207개로, 핵심 계열사들이 유지한 채 비상장 기업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다만, 순차입금을 1분기 대비 11% 줄여 재무구조 개선에도 성과를 냈다.SK그룹의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이 O/I,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재무구조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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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덕동물재생센터, 소화조 비상조치 훈련 실시
창원특례시 하수도사업소 덕동물재생센터는 19일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공정 안전관리 대상인 소화조 설비의 비상 상황 발생을 대비한 조치 훈련을 실시했다. 소화조는 하수의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하수 찌꺼기를 혐기성 미생물에 의한 소화과정을 통해 안정화와 감량화한다. 그 과정에서 생성되는 바이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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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건설경기 전망·AI가 만드는 스마트 건설·건축공사 상주감리제도 등주제 발표… CM인 한자리 친목 도모하는 ‘CM인의 밤’ 행사도 개최 한국CM협회가 올 한해 CM 이슈를 진단하고 2025년 새해 CM시장 대응을 위한 ‘CM 분야별 이슈진단 발표회’를 개최한다. 또한 CM인들이 한자리 친목도모 및 소통의 시간을 갖는 ‘CM인의 밤’ 행사도 진행된다.올해 16회째인 ‘CM 분야별 이슈 진단 발표회’는 12월 6일 오후 2시부터 내방역 인근 치유상담대학원대학교 2층 강당에서 개최된다.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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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장흥지역자활센터는 12월 말까지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역문화탐방과 목공체험, 소독용품 지원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장흥군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는 '2024년 문화 산책 안전보건 사업'은 지역문화탐방 2회, 보건 안전 소독용품지원 2회, 정서지원 목공체험 3회 등 총 7회에 걸쳐 실시할 예정이다. 11월 22일 목공체험을 시작으로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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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유통업체 매출 6.7% 증가…온라인 13.9%↑·오프라인 제자리
10월 국내 주요 유통업체 매출이 6.7% 증가했지만 대형마트, 백화 점 등 오프라인 매출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26일 산업통상자원부는 10월 국내 주요 23개 유통업체 매출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6.7% 증가한 15조2천7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대형마트, 백화점, 기업형 슈퍼마켓, 편의점 등 오프라인 유통업체 매출은 전년 대비 증감률 변동이 없었다.다만 대형마트, 백화점 매출은 작년보다 각각 3.4%, 2.6% 감소했다. 산업부는 소비심리 위축, 이상기온,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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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는 올해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 방문객이 400만 명에 다가서고, 수입금은 100억 원을 넘겼다고 26일 밝혔다. 순천시에 따르면 지난 24일 기준 순천만정원과 습지를 다녀간 관람객이 396만명을 기록하고, 수입금은 100억 원을 돌파했다. 지난 10월 말부터 천연기념물 제228호이자 겨울 진객인 흑두루미가 순천만습지로 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