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석연료 대신 전기를 사용하는 친환경 보일러인 히트펌프가 제주에 본격적으로 보급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 생활 속 히트펌프 보급사업' 대상자 1042가구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이 사업은 기후에너지환경부 '2026년 난방 전기화 사업'의 일환으로, 난방 부문 온실가스를 줄이고 재생에너지와 연계한 전력계통 안정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지원 대상은 3kW 이상 태양광 설비를 설치했거나 설치 예정인 단독·연립주택이다.신청 자격은 해당 주택의 소유주 또는 임대차 계약을 맺은 세대주로 △히트펌프·축열조를 놓을 공간이 확보돼야 하
충남 계룡시가 폐기물처리시설 주변 영향지역인 왕대2리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도시가스 설치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왕대2리 주민들은 오랜 기간 폐기물처리시설인 소각시설과 매립장 인근에 거주하며 직·간접적인 영향을 받아왔으며 대부분 심야전기보일러를 사용해 에너지 비용 부담이 지속돼 왔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약 9억원을 투입해 도시가스 공급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도시가스 공급을 통해 기존 난방 방식 대비 에너지 비용 부담을 줄인다. 또 연료 사용의 안전성을 높여 겨울철 난방 효율 향상과 친환경
전기를 활용해 난방비를 대폭 아낄 수 있는 히트펌프 보급사업이 오는 4월 본격 시작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기후에너지환경부의 ‘2026년 난방 전기화 사업’보급 대상 공기열 히트펌프 제품 심사 일정에 맞춰 4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기후부는 보급대상 히트펌프 제품 선정을 위해 히트펌프의 성능, 환경성, 산업 기여도 등을 고려해 3월말까지 심사를 완료할 예정이다.공기열 히트펌프는 외부 공기의 열에너지를 흡수해 난방과 온수에 활용하는 고효율 설비다.히트펌프 보급사업은 기존 가스․기름 보일러를 고효율 공기열 히트펌프로 교체하
충북 청주시가 농가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기술 지원에 나선다.이 사업은 총사업비 8000만원을 들여 2개 농가에 에어로겔 다겹보온커튼, 농업용 히트펌프 설치를 지원한다.다겹보온커튼은 보온성을 높여 야간 열 손실을 줄이고 난방 효율을 높여 에너지 비용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히트 펌프는 화석연료 중심의 기존 방식이 아닌 전기 기반의 고효율 친환경 난방 시스템이다.시 관계자는 “딸기, 채소 등 작물을 재배하는 시설하우스 농가는 적정 생육온도 유지를 위해 난방용 면세유 사용 비중이 높아 유가 변동에 민
한국가스공사는 대구를 비롯해 제주·충북·충남·전북·전남 등 전국 6개 지역에서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2026년 열효율 개선 사업’ 실시를 위해 오는 22일까지 수혜 대상을 모집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열효율 개선 사업’은 노후 건물에 대한 창호·단열·보일러·가스레인지·난방 공사 등을 통해 취약계층의 에너지 복지
국토교통부는 민관 협력을 통해 취약지역 노후주택 개선사업을 올해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국토부는 지방시대위원회, 주택도시보증공사, KCC, 코맥스, KCC신한벽지, 경동나비엔, 한국해비타트와 2026년 민관협력형 노후주택 개선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민관협력형 노후주택 개선사업은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의 집수리 지원을 보완하기 위해 민간의 후원과 전문성을 활용해 노후주택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2018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중앙정부와 지방정부는 사업 기획과 행정 지원을 맡고, 주택도시
충북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두릅 촉성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농가보급형 특용작물 수직 다단 양액재배 기술’ 시범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시범사업은 수직 다단 재배시설을 도입해 노동력을 절감하고, 단위 면적당 생산성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이를 위해 다단베드, LED 조명, 자동제어시스템, 양액 순환시스템 등 스마트농업 기반시설을 구축했다.특히 자동제어시스템을 활용해 광량, 냉·난방, 양액 공급과 순환을 정밀하게 관리함으로써 생육환경을 안정적으로 제어하는 스마트 재배체계를 구현했다.시설 내에서는 두릅 단마디 촉성재배를 진행하고
LG전자가 주거용 통합 히트펌프 시스템과 상업·산업용 공조 솔루션을 앞세워 유럽 HVAC 시장 확대에 나선다.LG전자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현지시간 24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모스트라 콘베뇨 엑스포 2026’에 참가해 주거용부터 상업·산업용까지 아우르는 냉난방공조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주거용 전시 공간에서는 공기열원 히트펌프를 중심으로 난방·냉방·급탕을 통합한 토탈 솔루션을 공개하고, 지구온난화지수 0.02의 R290 냉매를 적용한 ‘써마브이 R290 모노블럭’ 등 풀라인업을 전시한다. 여기
대구교통공사가 일교차가 큰 환절기마다 반복되는 대구도시철도 전동차 객실 온도 갈등 민원 문제 해결을 위해 빅데이터라는 메스를 들었다. 대구교통공사는 과거 민원 패턴을 분석해 전동차 객실 온도를 선제적으로 조절하는 ‘민원 사전예보제’를 전격 도입,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민원이 들어오면 조치하던 사후 약방문식 대응에서 벗어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불편을 미리 예측하고 냉·난방 시스템을 가동하는 공격적 서비스로의 전환이다. 앞서 공사가 최근 5년간 접수한 문자 민원 3만1429건을 전수 분석한 결
좋은땅출판사가 ‘그리움에게 먹이를 주지 않기로 했다’를 펴냈다. 박종한 시인의 이번 시집은 사랑 이후에도 남아 있는 감정, 특히 ‘그리움’을 어떻게 바라보고 다뤄야 하는지를 담아낸 작품이다. 일상과 자연, 관계 속에서 길어 올린 언어를 통해 감정을 덜어내는 과정과 삶을 견디는 태도를 시적으로 풀어냈다. 대한시문학협회 회원이자 문화부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에서 결선에 진출한 위성곤 의원과 문대림 의원이 결선 돌입 첫 날부터 정면 충돌했다.쟁점은 위성곤 의원이 내놓은 ‘100조 해상풍력 슈퍼그리드’ 공약이다.해당 공약은 제주 해역에 총 100조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고, 이 가운데 60조 원을 들여 10GW 규모의 해상풍력 단지를 조성·가동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위 의원은 제주가 세계적 수준의 풍황 자원을 보유하고도 계통 한계로 발전을 멈추는 상황을 지적하며, 신규 단지는 제주 전력망에 부담을 주지 않는 ‘독립 계통’으로 설계하겠다고 밝
기상청은 서해남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11일 전국이 맑겠으나 남부지방은 오후부터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9~11도, 낮 최고기온은 17~20도로 예상된다.당분간 남해안과 제주도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일부 지역에서는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도 있어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한편, 일요일인 12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
조지훈 전북 전주시장 예비후보가 이동과 건강, 식사, 돌봄을 한 축으로 묶은 장애인 공약을 발표했다.
조 예비후보는 15일 장애인 정책 공약으로 △유니버셜 전기 택시 △공공책임 무장애 생활 인프라 구축 △방문형 맞춤 운동과 재활 프로그램 △안전한 먹거리 식사 지원 △돌봄통합 사업 참여 보장과 확대 등을 발표했다.
전주시 장애인 정책의 핵심으로
한국노총 전국레미콘운송노동조합 전주지부가 전북도청 앞에서 발대식을 열고 출범을 알렸다.
전주지부는 15일 전북도청 앞에서 발대식을 열고 "'레미콘 운송기사 권익 보호'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하나로 뭉쳤다"고 밝혔다.
노조는 "과거 타 노조에 몸담으며 오랜 기간 개별적인 행보를 이어왔다"며 "그러나 급변하는 건설 경기와 불안정한 운송 환경 속 '현장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