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한 공사 현장에서 한 노동자가 끼임 사고로 숨졌다.28일 오전 10시 43분께 의령군 부림면 함양울산고속도로 의령나들목 공사 현장에서 사면 보강작업을 하던 노동자 ㄱ 씨가 천공기에 끼였다.이 사고로 ㄱ 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숨
의령군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대의면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다고 24일 밝혔다.의령군 대의면은 산청군 생비량면과 인접해 지난 16일
한국외식업중앙회 경남도지회는 지난 23일부터 계지속적으로 극한호우로 인해 피해가 심각한 의령군 이재민들을 위해 ‘행복한 한끼 사랑나눔’ 밥차
남경 ㈜태산종합건설 대표이사는 지난 28일 의령군 대의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의령군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박
의령군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22일 대의면사무소에서 수해로 대피 중인 이재민들을 대상으로 점심 식사를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점심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보
김진수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서구지회는 지난 31일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의령군 대의면을 방문해 수해 복구를
경남도의회는 지난 25일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의령군 대의면을 방문해 피해 복구 상황을 살피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이번 현장 점검에는 최학범 의장
의령군은 지난 23일 청년정책협의체 위원 15명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의령군 청년정책협의체 회의’를 청년센터 ‘청춘만개’ 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의령군 청년정책협의체 소개, 청년정책 추진 현황과 이용 안내, 분과회의 결과 발표순으로 진행됐으며,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청년정책 의제 발굴, 청년센터 활성화 방안 및 청년 간 교류 활성화를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펼쳐졌다.청년정책협의체 위원들은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된 청년거점복합타운을 방문하여
의령군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비가 소강상태에 접어든 20일 의령군 600여 명 전 공무원이 복구작업에 투입돼 구슬땀을 흘렸다.의령에는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451.5mm의 집단 호우가 쏟아졌다. 특히 19일 아침부터 시작한 극한 호우로 영천강이 범람하면서 대의면 구성
함안군 군북면에 있는 ㈜아라리 농산이 폭우 피해을 본 의령군 대의면 이웃을 위해 김치 80상자를 기탁했다. 김치는 피해가 컸던 의령군 대의면 이재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함안군은 피해 주민들이 임시 거주지에서 식사할 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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