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지난 10일부터 나흘간 일정으로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들어갔다. 이번 추경예산안 규모는 총 1조4914억 원으로, 이는 기정 예산 1조3976억 원 대비 938억 원이 증액된 수치다. 회계별
전남 고흥군의회는 최근 폐회한 제335회 임시회에서 집행부가 요구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전액 의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14일부터 9일간 진행된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및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 제2회 추경예산안 심의 등 군민생활과 직결된 주요 현안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특히 추경예산안은 최근 물가상승과
시흥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21일부터 24일까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종합심사를 실시한다.앞서 15일 시의회는 제1차 본회의에서 추경예산안 심사를 위한 예결특위를 김수연, 성훈창, 박춘호, 윤석경, 박소영, 이상훈 의원 등 6명으로 구성하고, 투표를 통해 윤석경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임했다.첫 회의가 열린 21일에는 박춘호 위원이 부위원장으로 선임됐으며, 각 상임위원회가 예비심사한 추경예산안이 상정되어 기획조정실장으로부터 총괄 제안설명을 청취했다.이번 2025년도
13일, 열린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2025년도 제1회 교육비특별회계 추경예산안 심사에서 사립학교 교직원에 대한 인건비 지원 방안 마련 필요성이 제기됐다.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기하 의원은 13일, 교육청 2025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를 통해 사립초등학교 교직원 인건비의 국고 등의 지원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김의원은 사립초등학교의 경우 교직원 인건비를 학부모가 부담하는 상황이라고 말하고 이는 무상교육이라는 시대 흐름에 역행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따라서 사립학교 교직원 인건비에 대한 국고 지원 등의 방안
문음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9일부터 5월 2일까지 2025년도 전북특별자치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문음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지난 28일 오후 14개 시·군 교육지원청을 끝으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제출한 20
중부뉴스통신 = 정부는 4월 18일 국무회의를 거쳐 확정된 2025년 추경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중소벤처기업부는 통상문제, 산불피해,
문음미 기자 = 곡성군은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5,049억 원을 편성해 곡성군의회에 제출했다고 18일 밝혔다. 군에 따
문음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일 오후, 전북자치도교육청의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
경남도는 28일 8,820억 원 규모의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도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을 포함한 경남도의 총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새벽 3시 공고에 한덕수 단독신청…국힘, 한밤 새며 속전속결 후보교체
국민의힘의 대선 후보 재선출 절차는 10일 0시를 전후로 숨가쁘게 진행됐다. 당 지도부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대선 후보 등록을 코앞에 둔 상황에서 전날 오후 8시께 의원총회를 소집했다. 동시에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예비후보 캠프 실무자 간 단일화 협상도 국회에서 오후 8시 30분부터 시작됐다. 첫 협상은 양측이 단일화 여론조사의 '역선택 방지 조항'에 대한 이견으로 시작한 지 23분 만에 중단됐다. 김 후보 측은 국민여론조사 100%와 역선택 방지조항 배제를 요구했으나, 한 후보 측은 국민의힘 경선
Generic placeholder image
민주당 경기도당 선대위 “국힘, 대권놀음에 국민 외면”…민심 정책 반영 ‘약속’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선거대책위원회가 6·3 대통령선거에서 동네 골목골목을 파고드는 전략을 펼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국민의힘이 당원 의사를 무시하고 대선 후보를 강제 교체한 비민주성을 보인 상황에서, 민주당은 국민 목소리에 경청하며 끝까지 국민을 위한 선거를 치르겠다는 의지다. 민주
Generic placeholder image
위믹스 재단 "DAXA, 위믹스 상폐 노린 정황 발견 "
위믹스 재단이 디지털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측에서 가상자산 '위믹스'의 상장 폐지를 노리고 관련 규정을 표적 개정하는 한편, 새로 만들어진 규정을 통해 위믹스 화폐를 시장에서 퇴출시켜려 했다는 의혹을 제기, 또다시 파문이 일고 있다.9일 위믹스 재단은 커뮤니티 공지사항을 통해 DAXA의 관련 규정 개정 및 소급 적용 여부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다.이에앞사 위믹스 재단은 지난 2월 28일 재단 지갑에서 계획되지 않은 위믹스의 대량 전송이 이뤄지며, 총 865만개에 달하는 가상자산을 탈취 당했다. 위믹스 재단은 해킹
Generic placeholder image
백경열 경기도선수단 총감독 “전국장애인학생체전 11회 연속 최다 메달 목표 이룰 것”
“11회 연속 최다 메달 획득이라는 목표를 달성해 체육웅도 경기도의 저력을 다시한번 보여주겠다.”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 동안 경상남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선수단 570명을 이끌고 출전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산 금정구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안전 실천 결의대회 열어
김진수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8일 구청 대강당에서 관리감독자와 현업 근로자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용인 처인구, 전대리 인도교에 LED 야간조명 설치
용인특례시 처인구는 주민들의 야간 통행 안전성을 높이고 도시 경관을 개선하기 위해 포곡읍 전대리 인도교에 LED 야간조명을 설치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조명 설치는 포곡읍 전대리 546-184 일원에 위치한 인도교에 총 68개의 LED 투광등을 설치해 야간에도 밝고 안전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특히 색상이 변화하는 LED 조명을 활용해 교량 하부뿐만 아니라 인근 산책로에서 눈에 잘 띄어 시각적으로도 아름다운 야간 경관을 연출하고 있다.조명이 점등된 이후 보라색, 붉은색, 백색 등이 조화롭게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항, 제1회 지역소음대책심의위원회 개최
포항시는 지난 13일 ‘제1회 지역소음대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2025년도 군 소음 피해 보상금 지급 결정을 확정했다.이번 위원회에서는 보상 기준과 절차에 대한 논의와 함께 총 4,651건의 보상금 지급 접수건 및 추가 안건을 심의·의결했다.확정된 보상금 규모는 약 11억 8,100만 원으로, 이번 지급 대상에는 전년도 미신청자들의 소급 신청 건도 다수 포함됐다.시는 관련 주민들에게 5월 말까지 개별 통보서를 발송할 예정이며, 이의가 있을 경우 통보일로부터 60일 이내 환경정책과로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씽크포비엘, 중국과 ‘AI 신뢰성’ 공동 기술·사업 협력
인공지능 신뢰성 기술 전문 기업 씽크포비엘은 중국의 주요 AI 관련 기관·기업과 기술 교류 및 사업 협력에 나선다.씽크포비엘은 23일과 24일 양일 동안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2025 AI+연구개발 디지털 서밋’에 행사 조직위원회 초청으로 참여해 ‘AI 신뢰성’ 관련 기술을 소개하고 중국의 유수 기관·기업 관계자와 만나 교류한다고 밝혔다.행사는 ‘르네상스 상하이 푸퉈 호텔’에서 열린다. 이 기간 AI 필드·제품·개발·테스트·엔지니어링 등 분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임업진흥원, ‘2025 청년 산림창업 마중물 지원’ 사업 본격 추진
한국임업진흥원이 청년 산림창업 활성화를 위해 유망 스타트업 16곳을 최종 선정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진흥원은 지난 2일 ‘2025 청년 산림창업 마중물 지원’ 사업의 최종 청년 창업자를 발표했다. 이 사업은 산림분야 청년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지속가능한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성장지원 프로그램이다.선정된 기업은 업력 기준에 따라 △초기창업 단계 10개사 △창업기업 단계 6개사로 구분되며, 오는 9월까지 전문가 컨설팅, 창업 성장 교육, 사업화 자금 등 최대 3천만 원 규모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민근 안산시장 “신안산선 사고, 정부 차원 관리·조속 복구” 건의
이민근 안산시장은 최근 광명시 신안산선 복선전철 공사 현장 붕괴 사고 이후 복구가 지연되고 사업 정상화에도 차질이 빚어지자, 주민 불편 장기화를 우려하며 정부 차원의 특별 관리와 신속한 복구 지원을 건의했다.안산시는 이 시장이 15일 오전 광명시청에서 열린 신안산선 경유 5개 지자체 간담회에 참석해 “사업 정상화를 위해 정부의 적극적인 관리와 조기 복구가 시급하다”며 이같이 강조했다고 밝혔다.신안산선 복선전철 건설사업과 관련해 지난달 발생한 5-2공구 공사 현장 사고로 지역사회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