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은 21일, 22일 양일간 동해시 현진관광호텔에서 ‘2024 그린수소 Power to Gas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올해로 3회차를 맞는 심포지엄에서는 전문가 초청강연과 수소산업 현장견학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는 동서발전과 한국수소 및 신에너지학회가 공동주최하고 수소융합얼라이언스, 강원테크노파크, 강원대 스마트 특성화 기반 구축사업단, 강릉원주대 스마트 수소에너지 사업단이 주관하며 강원특별자치도와 동해시가 후원한다.21일 오전에는 사전행사로 ‘그린수소 선도기업 초청 간담회’가 열
한국동서발전㈜은 21일과 22일 양일간, 동해시 현진관광호텔에서 ‘2024 그린수소 Power to Gas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3회차를 맞는 심포지엄에서는 전문가 초청강연과 수소산업 현장견학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한국동서발전과 한국수소 및 신에너지학회가 공동주최하고 수소융합얼라이언스, 강원테크노파크, 강원대 스마트 특성화 기반 구축사업단, 강릉원주대 스마트 수소에너지 사업단이 주관하며 강원특별자치도와 동해시가 후원한다.행사 첫날인 21일 오전에는 사전행사로‘그린수소 선도기업 초청 간담
LH 제주지역본부는 28일 제주화북2 공공주택지구의 청사진을 마련하기 위해 도시컨셉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에서는 제주화북2 공공주택지구의 에너지 자립을 위한 저영향개발기법 활용방안, 번영로·연북로 대로변 소음 저감방안, 그린수소 에너지 도입에 관한 논의가 이뤄졌다.오는 9월 조성공사 착공 예정인 제주동부 공공지원민간임대 공급촉진지구와 연계성 강화, 동부권역 인프라 확충 방안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지난해 11월 정부의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 일환으로 신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는 25일 열린 전체회의에서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제주 개최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농수축위는 제주특별자치도는 국가가 지정한 ‘세계 평화의 섬’이자 세계가 인정한 국제 휴양관광도시이며, 국제회의 및 정상회의를 개최할 수 있는 회의 운영 인프라를 구축한 최적지라고 밝혔다.이어 제주도정의 아세안+α 정책, 미래 모빌리티 도입, 그린수소 등 에너지 전환 정책은 APEC의 3대 핵심 요소인 ‘무역·투자, 혁신·디지털 경제, 포
제주에너지공사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와 제주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협력사업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정부 분산에너지 활성화 정책과 제주형 RE100 확산을 위해 그린수소와 재생에너지를 연계한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산업생태계 조성에 함께 노력할 예정이다.협력 방안은 △한전계통에서 분리된 직접PPA제도 활용제주형 RE100 확산 △신재생에너지 설비 및 인프라 보급 활성화 △P2H 실증기술을 활용한 집단 에너지 공급사업 △그린수소 시티
울산시가 울산신항 일대를 그린수소 에너지 허브로 육성하기 위해 ‘그린에너지항만지구’를 조성한다.시는 기존 항만과 산단 부지가 포화 상태에 빠진 점을 감안, 일부 연결 구간은 바다를 매립해 조성하기로 했다.25일 시 등에 따르면,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이 추진하고 있는 울산경제자유구역 단위개발사업지구 추가 지정 대상 지역 중 일부 구간은 바다를 메워 조성해야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울산경자청이 수립한 변경안은 KTX 울산역 복합특화지구, 에너지 융·복합지구, 그린에너지항만지구 등 3개 지구 4.86㎢를 울산경자구역에 편입시키는 게 골자다.3
위성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후보가 제주도의 미래산업 육성 전략과 연계해 청년 일자리를 확충하고, 서귀포 경제를 혁신할 수 있도록 제도적인 뒷받침에 나서겠다고 공약했다.위 예비후보는 25일 보도자료를 내고 “전국 최고의 관광형 UAM 상용화 기반 마련과 하원 테크노밸리 육성, 청정 그린수소 경제 육성을 위한 제도 개선 및 국비 확충을 통해 서귀포의 미래산업을 육성하겠다”며 “제주도정 및 서귀포 시민들과 함께 뛰겠다”고 피력했다.이어 “RE100 기업 및 에너지 관련 기업 유치를 제도적으로 지원하고
제주에너지공사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와 제주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협력사업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정부 분산에너지 활성화 정책과 제주형 RE100 확산을 위해 그린수소와 재생에너지를 연계한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산업생태계 조성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구체적인 협력 방안은 △한전계통에서 분리된 직접PPA제도 활용제주형 RE100 확산 △신재생에너지 설비 및 인프라 보급 활성화 △P2H 실증기술을 활용한 집단 에너지 공급사업 △그린수소 시티 조성 등 에너지 대전환 정책
울산항과 일본 아키타항이 친환경에너지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울산항만공사는 김재균 사장 일행이 일본 아키타현을 방문해 친환경에너지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난해 7월 아키타현 부지사 일행이 '울산항 그린수소 물류허브 사업' 벤치마킹차 울산항을 찾아 친환경 에너지 발전에 대한 상호 협력 공감대를 형성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울산항과 아키타현은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에 발맞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먼저 울산항은 선도적으로 LNG, 메
위성곤 후보는 25일 보도자료를 내고 “오영훈 제주도정이 추진하고 있는 미래산업 육성 전략과 연계해 청년 일자리를 확충하고 서귀포 경제를 혁신할 수 있도록 제도적 뒷받침에 적극 나서겠다”고 약속했다.위 후보는 “전국 최고 관광형 UAM 상용화 기반 마련과 하원 테크노밸리 육성, 청정 그린수소 경제 육성을 통한 제도개선과 국비 확충을 통해 서귀포의 미래산업 육성을 위해 제주도정, 서귀포시민들과 함께 뛰겠다”고 밝혔다.또 “RE100 기업과 에너지 관련 기업 유치를 제도적으로 지원하고 재생에너지 사업에 지역주민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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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기 축구대회, 오늘 오후 1시 고등부 결승전...'오현고 vs 제주제일고'
2024 제주일보 백호기 전도 청소년축구대회 마지막 날인 오늘 오후 1시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오현고등학교와 제주제일고등학교의 고등부 결승전이 펼쳐진다.앞서 오현고는 전날 대기고등학교를 2-1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오현고는 준결승전에서 전반 5분 첫 골을 넣으며 주도권을 쥐었다. 후반 29일 대기고가 동점골을 넣으며 분위기 반전에 나서는 듯 했으나, 1분만에 오현고의 터져나왔다.제주제일고는 서귀포고등학교를 3-0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제주제일고는 준결승전에서 전반 3분 코너킥에서 첫골을 넣은 후, 전반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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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한민국 땅 독도에 대한 왜곡 교육 즉각 중단하라”
경상북도는 일본 정부가 22일, 자국 중심 역사관에 따라 역사적 진실을 외면하고 독도에 대한 부당한 주장이 담긴 중학교 교과서를 검정 통과시킨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날 규탄성명서를 통해 ‘대한민국 땅 독도’에 대하여 역사적 진실을 외면하고 부당한 주장을 담은 일본 중학교 사회과 교과서를 또다시 검정 통과시킨 데 대해 경상북도 울릉군 독도를 관할하는 경상북도지사로서 도민과 함께 강력히 규탄했다.또한,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 독도에 대한 일본의 왜곡 교육은 한일 양국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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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기업 한 눈에 보는 해외시장 '수출 길라잡이' 발간
제주특별자치도는 수출 지원사업을 한데 모은 ‘한눈에 보는 해외시장 수출 길라잡이’ 전자책자를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책자에는 한국무역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 도내 8개 수출유관기관과 제주도 수출 관련 14개 부서의 수출지원사업 관련 정보가 담겼다.또 수출 절차 개요를 비롯해 해외 마케팅, 해외 진출, 수출 인프라 구축, 수출 금융 및 보험 지원 등 제주도와 수출유관기관에서 제공하는 포괄적인 지원 서비스도 상세히 소개했다.수출지원기관마다 다양한 수출지원사업과 정보를 제공하고 있지만 정보가 흩어져 수요자인 도내 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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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비례대표 38개 정당 253명 등록…경쟁률 5.5대 1
오는 4·10 총선에서 38개 정당이 253명의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를 냈다.46개의 의석을 놓고 경쟁하는 것으로, 경쟁률은 5.5대 1이다. 지난 21대 총선 비례대표 경쟁률 6.6대 1보다 떨어졌고, 20대 총선 경쟁률 3.4대 1보다는 올라갔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3일 공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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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8회 제주도민체전 4월 19일 개막
제주도민들이 갈고닦은 기량을 뽐내고 화합을 다지는 스포츠 축제가 다음 달 펼쳐진다.제주특별자치도는 제58회 도민체육대회가 다음 달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강창학종합경기장 등에서 열린다고 24일 밝혔다.제주도에 따르면 올해 도민체전은 지난해보다 4000여 명 증가해 역대 최대 규모인 1만7000여 명의 선수 등이 총 51개 종목에 참가할 예정이다.이번 도민체전 주제는 ‘ᄒᆞᆫ디오름’으로, ‘스포츠와 제주문화가 하나 돼 즐기는 축제’를 기본방향으로 설정했다.제주도는 제주문화예술에 혁신과 성장을 더해 화합의 축제를 도민들에게 선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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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총선]제주 청년 이탈 원인은 '일자리'....다양한 해법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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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 별세, 한국 섬유산업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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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현장] 인천 제3지대 총선 후보들 30일 집중 유세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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