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지난 5일 에기평 7층 대회의실에서 ‘제6기 국민참여혁신단 우수활동단원 시상식’을 개최하고 ‘제7기 국민참여혁신단 신규 모집’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제6기 국민참여혁신단은 ▲기관의 ESG 우수사례 심사 ▲윤리위험 예방 및 모니터링 아이디어 제안 ▲주요사업 고객만족도 향상 아이디어 제안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에기평의 경영혁신과 신뢰 제고에 기여해왔다. 특히, 국민의 시각에서 발굴한 R&D 서비스 개선 및 윤리경영 의견은 기관 운영에 직접 반영돼 국민 소통의 가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지난 15일 서울강남시니어클럽에서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소외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한 ‘추석 맞이 만주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활동은 강남구자원봉사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진행된 지역 수요기반형 봉사활동으로, 에기평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만주를 쿠키와 손편지 엽서를 함께 정성껏 포장해 풍요로운 명절의 뜻을 나눴다.완성된 만주 세트는 역삼1동, 개포1동, 삼성1동, 논현2동 취약 계층 가정과 강남논현데이케어센터, 강남노인종합복지관에 전달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국민의 생활과 관련된 미래 에너지 기술 수요를 기반으로 현장 밀접 R&D기획을 추진하고자 12일부터 '2025 에너지 미래기술 아이디어 챌린지'를 진행한다.이번 챌린지 공모 주제는 ▲에너지 기술의 미래, ▲에너지 절약 및 효율향상, ▲안전한 에너지 안전한 대한민국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지난 17일 대전 대덕구 미호동 에너지자립마을에서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한국임업진흥원, 한국환경보전원 등 4개 공공기관과 함께 ESG협의체 활동을 진행했다.미호동 에너지자립마을은 에기평이 2021년도부터 추진한 ‘주민주도형 마을단위 RE50+ 달성을 위한 마이크로그리드 연계운영 실증 기술개발’ 사업의 실증지로, 친환경 에너지 공급 모델 개발 및 협동조합과 연계한 에너지운영 시스템 구축을 통해 RE50+ 달성에 성공한 대표적인 우수사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성과포커스 2025, 전사 경영성과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새정부의 에너지 정책과 국정과제의 충실한 이행을 위해 기관의 전 부서가 한자리에 모여 경영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추진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에기평은 에너지기술 혁신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과 에너지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R&D 기획·평가·관리 전 주기에 걸친 종합적인 지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금일 진행된 전사 워크숍에서는 ‘에너지고속도로 구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3일 리베라호텔 청담에서 '2025 초격차 클리마 데이'를 개최했다.에기평은 이번 행사를 통해 기후테크 초격차 스타트업과 관련 관계자들과 함께 기후기술, 시장, 산업 동향 등의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창업기업과 투자기관 및 오픈 이노베이션 담당자 100여명이 참석, 교류와 협력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주제발표는 △글로벌 기후정책 변화에 대한 기조강연을 시작하고 공감·동행·협업·확산·확장이라는 키워드로 기후테크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정책·기술·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지난 6일 양재천 영동 3교에서 열린 '제11회 양재천 돗자리 자원봉사 축제'에 참여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ESG 연계 활동과 재래시장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축제는 ESG·자원순환·환경 보전을 위한 지역 주민 참여형 대규모 자원봉사 축제로 강남구가 주최하고 강남구자원봉사센터가 주관했으며 구 내 총 35개의 기관과 기업, 약 4,181명의 시민이 참여했다.에기평은 축제 후원과 봉사활동 참여기관으로 함께하며 에너지·안전 체험 부스 운영과 재래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 신라호텔의 결혼식 예약 일방 취소 사태를 두고 “공권력이 개입된 독재적 발상”이라고 규정하며 정부의 진상 공개를 촉구했다. 주 의원은 22일부터 이틀 연속 자신의 페이스북에 관련 보도를 공유하며 비판 수위를 높였다. 그는 “정부가 호텔을 압박해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벌어져서는 안 될 일이 일어났다”며 “대통령 아들은 성대하게 결혼시키고, 일반 국민은 정부 말 한마디에 예식장을 내놔야 하느냐”고 반문했다.이어 “국가 행사가 아무리 중해도 개인의 행복과 권리를 침범할 수 없다. 이게 독재”라고 강조했다.23
한비 김평일 한라야생화회 회장의 ‘제주의 들꽃’ 연재에 힘입어 꽃에 담긴 전설을 전하는 ‘전설을 품고 피어난 꽃들’을 두번째 새로운 기획으로 연재를 시작합니다. 꽃의 전설을 연구해 온 제주자생란연구소 제주오름 조윤하 선생은 제주 출신 교육자이자 생태작가로도 활동하는 야생화 사진작가입니다. 40여 년간 초등교육에 헌신하며 과학과 환경교육에 힘써 왔고, 지난 2012년 한라환경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우리 곁에 있는 아름다운 꽃에 대한 전설은 앞으로 100회에 걸쳐 연재할 예정입니다. 9. 언제나 사랑과 희망을 전해주는 아기쌍잎
최근 5년간 항공기 내 불법행위가 2,0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흡연이 전체의 80%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했고, 폭언, 성적 수치심 유발, 음주 후 위해행위 등이 뒤를 이었다.더불어민주당 윤종군 의원은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항공기 내 불법행위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20년부터 2025년 7월까지 총 2,034건의 불법행위가 적발됐다고 밝혔다. 항공기 내 불법행위 유형별 적발 현황 구분 폭언 등 소란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 속에서 안전은 늘 보이지 않는 든든한 버팀목과 같다. 급변하는 기후와 사회 환경 속 다양한 요인으로 인한 잠재적 위험이 늘 존재하는 가운데, 흔들릴 수 있는 삶의 기반을 지탱해주는 힘이 바로 안전이다.나와 가족, 모두가 안심하며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함께하는 작은 관심과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가정과 직장, 학교 등 생활 전반에서 안전을 습관화하고 주의를 기울이는 작은 실천들이 모여 큰 사고를 예방하는 커다란 힘이 된다. 이러한 실천이 계속 이어질 때‘안전동행’의 가치는 현실이 되고, 공동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29일 청사에서 항만소방서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실제 상황을 가정한 대피훈련으로 직원들의 대응 능력과 안전 의식을 높이는 데 목적을 뒀다.훈련은 청사 1층 사무실에서 발생한 원인미상 화재를 가정해 ▲119 신고 ▲자체 소방대 비상소집 ▲초기 진화 ▲직원 대피 ▲중요문서 반출 등으로 진행됐다.남해해경 관계자는 “실전 같은 훈련으로 대응 절차를 숙지하고 안전 의식을 강화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훈련을 통해 국민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 26~27일까지 경북 김천시 소재 TS 튜닝안전기술원에서 개최한 ‘2025 코리아 튜닝카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튜닝산업 이해관계자부터 일반 국민까지 양일간 약 3만여명의 관람객이 참여했으며, 다양한 형태의 튜닝카와 이륜차, 튜닝 인증 부품과 용품 등을 비교 체험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큰 호응을 얻었다.26일 개막식에는 국민의힘 원내대표 송언석 의원이 영상축사를 통해 페스티벌 개최를 축하하고, 국토교통부를 비롯한 경상북도, 김
해양수산부는 해양생명자원을 활용한 첨단 바이오소재 연구개발로 개발된 건강기능식품 원료가 기능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아 올해 4번째 식품의약품안전처 개별인정을 획득했다고 밝혔다.해양생명자원은 육상생물과 차별화된 생리활성 물질을 보유해 고부가가치 소재로 발전 가능성이 크지만, 중금속·이취·염분 문제와 원료 표준화가 선결 과제로 지적돼 왔다.해수부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2019~2023년 362억 원 규모의 ‘해양바이오 전략소재 개발 및 상용화 지원 사업’을 추진, 대량생산 공정 표준화와 기능
현행 2군·8구에서 자치구가 늘어나 2군·9구로 바뀌는 행정 체제 개편을 앞두고 인천시가 재원을 확보하는 데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신청사 건립비를 포함해 총 4000억원대로 추산되는 개편 예산을 지자체 재정으로만 조달해야 하는 까닭이다. 국비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법안이 국회 상임위
“3개 신설 자치구의 성공적 출범과 정착을 위해 확실하게 지원하겠습니다.”지난달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가 마련한 시도별 7대 공약에는 인천형 행정 체제 개편을 지원하는 과제가 포함됐다. 대선 과정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발표한 제물포구·영종구·검단구 출범 지원 공약이 그대로 담겼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