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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남 오물 풍선 또 살포…경찰 신고 18건 주민 피해 없어
21일 북한이 살포한 대남 오물 풍선이 경기 북부 지역에 다수 떨어진 것으로 확인됐다.경기북부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오물풍선 관련 112신고는 총 18건이 접수됐다. 현재까지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경찰은 이중 16건을 군 당국에 인계했다. 지역별로 보면 파주 6건, 의정부 4건, 양주 2건, 구리 2건, 동두천 1건 등이다.경기북부에서 지난 5월 28일 이후 접수된 오물 풍선 관련 112 신고는 총 808건이다.북한이 오물 풍선을 살포한 것은 이날까지 총 9차례다.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9시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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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판결] 1961년 만취 난동 말리던 지인 살해 30대 ‘징역 15년’
경북 영천군 금호면에서 국민학교를 졸업한 A씨는 1953년 9월 상해죄로 징역 8월을 선고받은 데 이어 1957년 5월 재물손괴죄로 징역 6월을 선고받고 복역하다 10월 10일 출감했다. 연탄장수, 직공 등 여러 직업을 전전하던 A씨는 동료직공 3명과 주택가 길거리에서 막걸리 4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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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대구 중구청장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은 25일 오후 7시 삼덕청아람에서 열리는 찾아가는 명품콘서트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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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양돈농협, 임직원 워크숍 개최
대구경북양돈농협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간 경주 코모도호텔 임해전 홀에서 임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조합 설립 이후 최초로 개최된 이번 워크숍에서는 상반기 각 부문의 성과와 공로에 대한 포상을 수여했으며, 특히 ‘가치관 경영 프로젝트’에 8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미래 비전인 ‘2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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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향 가득 써내려 간 서예의 세계
묵향 가득 끊임없이 써내려가다보면 화선지에는 어떤 모습이 새겨질까.사단법인 삼다연서학회는 오는 25일까지 제주문예회관 제2전시실에서 전시 ‘지꺼지게 쓰당보민’을 열고 있다.이번 전시에서는 소정 김선영 선생 지도로 실력을 갈고 닦은 회원들의 한글 서예와 한문 서예 작품이 소개되고 있다.작품 속 화선지 위의 붓놀림, 점과 선의 만남, 획의 강 약, 먹의 농담, 글씨의 짜임은 여러모로 우리의 살아가는 모습과 닮아 있다.글씨들은 “늘 하고 싶은 일보다는 꼭 해야 하는 일 먼저 하라”, “소나무는 추위에도 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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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대 뗀 트럼프 귀, 의외로 멀쩡... "총알 맞은 거 맞냐" 논란 확산
2시간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난 13일 야외 유세 중오른쪽 귀에 맞은 것이 총알이 아닐 수도 있다는 논란이 커지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부상에 대한 객관적인 의료 기록을 공개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이번 사건을 수사 중인 연방수사국의 국장이 공개적으로 총알이 아닌 파편일 가능성을 제기하면서다. 트럼프 전 대통령 측은 총알이 맞다며 수사당국이 정치적 목적에서 음모론을 제기했다고 항의했다.논란이 증폭되자 FBI는 '총알 전체 내지는 일부'라는 추가 입장을 밝히며 관련 논란을 수습하려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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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제10회 무주반딧불이배 전국 탁구대회 개최
제10회 무주반딧불배 전국 동호인탁구대회가 지난 27일과 28일 이틀에 걸쳐 무주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탁구 발전과 동호인 저변확대를 위해 무주군체육회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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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27일 양양군청소년참여위원회 힐링 캠프 운영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은 양양군청소년참여위원회 힐링캠프가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청소년수련관 2층 체육관에서 관내 중학생 100여명이 참여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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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한국장학재단, 미래 인재 육성·저탄소 식생활 확산 업무협약
1시간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한국장학재이 지난 25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미래 우수 인재 육성과 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향후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 동참으로 먹거리 탄소중립 실천 노력 ▲장학 제도 연계 사회적 가치 확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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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노무현 군국주의'의 진정한 후계자일지 모른다
최근들어 한국이 좀 이상해지고 있음을 느낀다. 한국산 무기에 대한 자부심과 칭송이 언론과 SNS에서 끊이질 않는다. 푸틴을 향해 양자택일을 강요하는 국가는 한국밖에 없을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