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충남도가 국립공주대·충남대, 순천향대, 연암대, 한서대의 ‘글로컬대학 30’ 본지정을 위해 실무 전담반을 본격
경상국립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글로컬대학 30 사업의 2차연도 연차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경상국립대학교가 추진해 온 우주항공·방산 특화전략과 서울대학교와의 공동학위제 추진 등의 전략이 교육혁신과 지역혁신의 모범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글로컬대학 30 사업은 고등교육 혁신과 지역균형 발전을 목표로 추진되는 국가 정책으로, 연차평가는 선정대학의 사업 이행도와 체계적 관리 수준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이뤄진다.경상국립대학교 글로컬대학 사업단에 따르면,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경상국립대학교는
강원대학교와 국립강릉원주대학교가 교육부 주관 2025 글로컬대학 연차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2023년 ‘글로컬대학30 사업’...
김만식 기자 = 대전시는 6월 17일 오전 10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글로컬대학 본지정 대응 전략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대학의
진주 경상국립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글로컬대학 30 사업의 2차연도 연차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경상국립대학교가 추진해 온 우주항공·방산 특화전략과 ...
울산대학교가 의과대학 교육환경 개선과 글로컬대학 육성사업 성과 제고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울산대는 25일 롯데호텔 울산에서 열린 ‘글로컬대학 3차년도 계획 발표회’를 열었다.앞서 울산대 의과대학은 올해 2월 의평원으로부터 ‘2024년 의학교육 평가인증’에서 ‘불인증 유예’ 판정을 받았다. 정원 확대에 따른 학습공간 부족, 울산 캠퍼스 이전 계획의 신뢰성 결여 등이 주요 사유였다.이에 울산대는 올해 말까지 의대 학습장을 울산으로 완전히 이전하기로 했다. 기초 이론 수업은 3월부터 울산 캠퍼스에서 진행 중이며
충북대학교와 한국교통대학교가 최대 5년간 국비 1000억원을 지원받는 교육부의 ‘글로컬 대학 30’ 사업에서 제외될 위기에 놓였다.두 대학은 통합을 전제로 신청해 2023년 11월 글로컬대학으로 지정됐고 몇 차례 보완을 거쳐 교육부에 통합신청서도 제출했다.그러나 유사 학과 조정 등 통합의 결실을 보지 못해 관련 예산 삭감의 페널티를 받게 됐다.지역사회에서는 통합 반대 목소리마저 높아지는 상황이다.13일 충북대에 따르면 두 대학은 지난달 말 교육부 글로컬위원회의 ‘글로컬대학 연차평가’에서 최저등
충북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사회학과와 AI 전문기업 레페토AI가 공동으로 추진한 ‘글로컬대학 인센티브 실행사업: AI 구술생애사’ 프로젝트의 결과물이 '대학생, 충북을 걷다 - AI와 함께 엮은 삶의 기록 만나유' 시리즈 6권으로 출간돼 오는 6월 12일부터 전국 주요 서점 및 온라인을 통해 정식 판매된다.이 프로젝트는 교육부의 글로컬대학 인센티브 실행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급변하는 AI 시대 속에서 사회학이 어떤 방식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실험적 시도에서 출발했다.
정부의 고등교육혁신 특화지역에 대한 규제 특례 신규 적용으로 울산대학교의 글로컬대학 혁신 프로젝트가 한층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교육부는 9일부터 울산·경남, 대구·경북, 광주·전남, 충북, 전북 5개 고등교육혁신 특화지역을 변경 지정해 총 12건의 규제특례를 새롭게 적용한다고 8일 밝혔다.특화지역은 지방대의 자율적인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도입됐다.각 지역 대학이 기존 법령의 제약 없이 보다 유연하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교육과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규제특례 신규 적용은 글로컬대학으로 지정된
울산대학교가 지역 산업을 이끌 신산업 인재 양성 기반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울산대는 10일 교내 교무회의실에서 글로컬대학 중소·중견기업 혁신 파트너십 ‘U100 지역산업육성 기금’ 전달식을 열었다. 울산대 총동문회 임원진이 대표로 있는 5개 중소·중견기업은 총 2200만원의 기금을 전달했다. 참여 기업은 큐브종합건설, 에이티엠, 에코텍, 울프, 한국라이언기초건설 등이다. 울산대는 교육부 글로컬대학 사업에 선정된 이후 혁신적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U100 프로젝트는 지역 중소·중견기업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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