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양주도시공사가 11일, 디지털 혁신성과 창출과 민‧관 상생발전의 공로를 인정받아'2025년 한국지방공기업협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지
○ 경북테크노파크는 입주기업이자 지원기업인 ㈜투엔이 최근 삼성전자가 주관하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씨랩 아웃사이드’ 공모전에 최종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투엔이 보유한 막증류 기술 기반의 독자적인 친환경 수처리 기술의 혁신성과 글로벌 시장 잠재력을 국내 최고 수준의 기업인 삼성전자로부터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2021년 설립된 ㈜투엔은 2023년 경북테크노파크 첨단메디컬융합섬유센터 공장동에
스마트 모빌리티 전문기업 카네비모빌리티는 ‘2025 예비오션스타’ 기업 지정서 수여식에서 예비오션스타 기업으로 공식 발표됐다고 밝혔다.예비오션스타는 해양수산부가 주관해 해양수산 분야의 기술 혁신성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기업을 발굴·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전국에서 단 5개 기업만이 선정됐다.카네비모빌리티는 ▲전기·하이브리드 기반 친환경 선박 추진시스템 ▲자율운항을 위한 센서융합 및 실시간 인지기술 ▲스마트 네트워크·I-WLAN 기술 등 해양 모빌리티 전반에서의 기술
넥슨의 공식 모바일 앱 ‘던파ON’이 국내 최고 권위의 모바일 앱 시상식 ‘스마트앱어워드 2025’에서 문화분야 대상을 수상했다.넥슨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던전앤파이터’의 공식 앱인 ‘던파ON’이 모바일 사용자 경험을 혁신적으로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스마트앱어워드’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며, 약 4,000여 명의 인터넷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디자인, 기술, 콘텐츠, 마케팅 등 6개 부문 18개 평가 지표를 기준으로 혁신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은 앱을 선정한다.
완도군은 해양바이오 공동 협력연구소 입주 기업들이 최근 잇따라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완도 해양바이오산업의 발전 가능성과 경쟁력을 전국적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12일, 공동 협력연구소 입주 기업인 슬로우 그라운드는 해양수산부가 주최한 ‘2025년 수산 부산물 재활용 상품 공모전’에 ‘K-전통의 멋’이라는 디퓨저를 출품해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K-전통의 멋’는 전복 패각을 소재로 업사이클링한 제품으로 전통문화와 디자인을 더해 혁신성과 친환경성을 높이 평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지난 19일 부산국제금융센터 본사에서 ‘2025년 HUG 청년위원회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날 수료식은 허그 청년위원회 활동을 마무리하는 자리로, 청년위원과 임직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총 4개 팀의 혁신제안 연구 발표를 통해 대국민 규제혁신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청년위원회는 그간 팀별 연구 활동을 통해 ▲청년 주거 디지털 원패스 ▲도시재생 공동이용시설 관리 방안 ▲안심 임대인 인증제활성화 방안 ▲든든전세주택
우리은행은 ‘우리WON지갑’ 서비스가 지난 18일 양재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열린 ‘스마트앱어워드 2025’ 시상식에서 금융부문 통합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스마트앱어워드’는 국내 대표 인터넷 전문가 4000여 명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참여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모바일 앱 시상식으로, 혁신성과 완성도를 갖춘 우수 서비스를 선정해 시상한다.우리WON지갑은 사용자 편의성과 고객 중심 UX/UI 혁신성을 높이 평가받아 금융부문 통합대상을 받았다.이 서비스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생활편의 및 공공 정보를
충북 단양관광공사는 지난 26일 명지대학교 용인캠퍼스 창조예술관에서 열린 「2025년 지방공공기관 혁신대상 경진대회」에서 ESG경영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한국지방공기업정책포럼이 주최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한 행사로 전국 지방공공기관의 혁신성과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28개 기관에서 39개 출품작을 제출해 그 열기를 실감케 한 이번 대회에서 단양관광공사는 ‘ESG 가치로 이끄는 지역축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지역축제 기획·운영 전 과정에 환경(Envi
동부건설은 윤진오 대표이사가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린 ‘주택건설의 날’ 기념식에서 은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고 15일 밝혔다.‘주택건설의 날’은 국내 주택건설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종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건설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되는 공식 행사다.정부가 수여하는 산업훈장은 건설·산업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포상으로 평가되며, 올해 행사에서는 주택공급 확대와 정비사업 활성화, 주거환경 개선 등에 기여한 48명이 훈·포장을 받았다. 이 중 은탑산업훈장은 산업 경쟁력 강화와
충북 음성군이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가 받을 수 있는 최고 권위의 상인 ‘제17회 다산목민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다산목민대상은 주민 중심 행정, 청렴 행정, 혁신성과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 지자체를 선정하는 지방행정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군은 청렴·소통·복지·경제 등 전 분야에서 고른 성과를 보이며 다산 정약용의 율기·봉공·애민 정신을 가장 충실히 구현한 지자체로 평가받았다.군은 이번 수상으로 특별교부세 1억5000만 원과 상금 2000만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함께 이뤘다.군은 공직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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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교육지원청, '청렴 크리스마스' 행사로 생활 속 청렴 문화 확산
삼척교육지원청은 지난 23일, 삼척교육지원청 1층 로비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청렴 실천의 의미를 되새기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청렴 크리스마스’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청렴 크리스마스 트리 메시지 부착 행사와 출근길 청렴 음료·쿠키 나눔 행사로 구성되어, 구성원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청렴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먼저, 기관 로비에 설치된 크리스마스 트리에는 직원들이 직접 작성한 청렴 다짐 및 응원 메시지가 부착되었다. “정직이 가장 큰 선물입니다”, “청렴으로 밝히는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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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여지 가격감소분과 잔여지 수용청구에 대한 소고
잔여지 가격감소분은 공익사업지구에 편입되었으나 일부만 편입된 경우에 나머지 잔여지의 가격이 감소가 되거나 통로·도랑·담장등이 신설이나 그 밖에 공사가 필요한 경우에 보상하여 주는 개념이고, 잔여지의 수용청구는 잔여지를 종래에 목적에 사용하는 것이 현저히 곤란한 경우로써 개념, 요건, 보상방법, 제척기간등에 대해서 아는 것이 향후 보상에 적절한 대비책이 될 수 있겠다.1. 법적성질토지보상법 제74조 제1항에 규정되어 있는 잔여지 수용청구권은 손실보상의 일환으로 토지소유자에게 부여되는 권리로서 그 요건을 구비한 때에는 잔여지를 수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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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 신임 대표에 전태연 부사장
대전에 본사를 둔 알테오젠은 전태연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26일 밝혔다.이날 알테오젠 이사회는 대표이사 박순재 회장이 사임하고 전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알테오젠은 박 회장이 사임 후에도 사내이사 및 이사회 의장직을 유지한다고 전했다.회사는 “박 회장은 회사의 장기적인 비전과 전략 방향 수립,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원천 기술 ‘ALT-B4’에 이은 차세대 파이프라인 발굴에 집중하고 이사회 중심 경영 체제 확립에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전 신임 대표는 생화학 박사학위 및 미국 특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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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로 인정받지 못했던 '소말릴란드' 이스라엘서 최초로 국가 승인
이스라엘이 국제사회에서 국가로 인정받지 못해 온 소말릴란드를 공식 승인하며 외교 관계를 수립했다.이스라엘 정부는 26일 소말릴란드와 완전한 외교 관계를 맺는 협정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협정에는 상호 대사 임명과 양국 대사관 개설이 포함됐다. 이로써 이스라엘은 소말릴란드를 국가로 인정한 최초의 국가가 됐다.기드온 사르 이스라엘 외무장관은 "이번 합의가 지난 1년간 이어진 양국 간 협의의 결과"라고 설명했다.사르 장관은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압디라흐만 무함마드 압둘라히 소말릴란드 대통령의 최종 결정으로 협정이 체결됐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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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올해 ‘문화관광도시 서귀포’ 기반 한층 강화
서귀포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문화관광도시 서귀포’의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고 28일 밝혔다.문화관광체육국을 중심으로 10개 부서 협업 체계를 구축, 공간·콘텐츠·시설을 연계한 사업을 추진해 관광객 체류 확대와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어냈다.또 2025년 핵심사업인 ‘문화관광도시 서귀포’ 사업은 새섬–새연교–원도심을 잇는 공간 중심 콘텐츠로 본격 운영, ‘금토금토 새연쇼’와 ‘원도심 문화페스티벌’등 상설 공연은 총 90회, 6만여 명이 관람하며 평균 만족도 96%를 기록했고, 새연쇼와 원도심 연계 효과로 약 85억 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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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숙의 문화모퉁이(28)]위대한 김부장
연말이 되면 사람들은 흔히 한 해를 “잘 버텼다”고 말한다. “버텼다”는 말에는 묘한 체념과 피로가 섞여 있다. 그 말은 개인의 나약함이 아니라, 이 사회가 요구하는 삶의 방식이 얼마나 팽팽한 긴장 위에 놓여 있는지를 드러낸다. 최근 화제가 된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의 주인공은 바로 그 ‘버팀’을 한 인물이다. 서울에 자가가 있고, 대기업에 다니며, 가족을 부양하는 가장. 한국 사회가 오랫동안 ‘성공한 사람’의 모델로 제시해 온 전형이다. 하지만 이 드라마가 흥미로운 이유는 김부장의 성공 스토리가 전개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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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온기나눔 릴레이, 울산 공동체를 잇는 힘으로
울산시의 온기나눔 릴레이가 공동체의 결속을 단단히 잇는 힘이 되고 있다. 올해 ‘사계절 생활밀착 온기나눔 이어가기’를 통해 시민·기업·단체 45곳과 시민 2100여명이 나눔을 펼쳤다. 급식과 재능봉사, 김장과 제과·제빵 나눔, 아동·청소년 문화체험, 환경정화, 주거환경 개선까지 생활의 현장을 두루 보듬었다. 개별적으로 이뤄지던 기부와 자원봉사를 하나의 브랜드로 묶어 참여의 문턱을 낮춘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온기나눔의 성과는 단순한 수치로만 설명되지 않는다. 김치 300박스, 빵 500여개, 문화체험 400여명이라는 결과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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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울산, 전력 자급률 껑충…차등 요금제는 ‘그림의 떡’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시행과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에도 불구하고, 지역별 전기요금제 도입은 계속 늦춰지고 있다. 차등요금제는 전력 생산지와 소비지 간 거리, 시간대, 사용량에 따라 요금을 달리 부과해 피크 전력 사용을 조절하고 재생에너지 활용을 높이며 전력망 안정성을 강화하는 핵심 제도다. 그러나 정부는 최근 도입 시기를 ‘2026년 하반기 이후’로 늦춰 잡으면서, 분산에너지 특구를 기반으로 산업 전략을 준비한 울산과 다른 지정 도시, 기업들의 조기 시행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울산의 전력자급률은 LNG·L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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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울산중기청, 참여기업 모집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2026년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첫걸음 울산지방청 R&D’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성장 잠재력을 갖춘 창업기업의 R&D를 지원해 기술창업을 활성화하고 기업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울산 소재 업력 7년 이하면서 매출액 20억원 미만인 창업기업이다. 접수 기간은 내년 1월6일부터 23일까지다. 다만 중소벤처기업부의 R&D 과제를 한 번도 수행한 적이 없어야 한다. 울산중기청은 이번 공모를 통해 총 10개 과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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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구 WBC 7~8위 전망…우승후보는 미국
외국 주요 베팅 사이트들은 내년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 출전하는 한국 야구 대표팀을 7~8위권 전력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류지현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야구 대표팀은 2026년 3월 일본에서 열리는 2026 WBC 조별리그 C조에서 일본, 대만, 호주, 체코와 경쟁한다.조 2위 안에 들면 미국에서 개최되는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한국 야구는 WBC에서 2006년 3위, 2009년 준우승으로 선전했으나 2013년과 2017년, 2023년 최근 세 차례 대회에서는 모두 조별리그 관문을 넘지 못했다.외국 주요 베팅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