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맞춤형 반도체 전문 기업 세미파이브가 코스닥 상장을 위해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세미파이브는 상장을 통해 총 540만 주를 공모할 계획이다. 희망 공모가는 2만1000원~2만4000원이며, 공모 예정 금액은 1134억~1296억 원이다. 11월 중으로 수요예측과 청약을 거쳐 연내 코스닥 시장에 입성할 계획이다. 상장 주관사는 삼성증권과 UBS증권이다.2019년 설립된 세미파이브는 AI 추론 및 HPC 설계에 특화된 SoC 플랫폼 기업이다. 리벨리온, 퓨리오사AI, 하이퍼
미중 무역갈등 재격화 우려에 13일 장 초반 90포인트 가까이 급락했던 코스피가 낙폭을 20포인트 대로 크게 줄인 채 거래를 마감했다.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26.05포인트 내린 3584.55에 장을 마쳤다.지수는 전장보다 60.52포인트 내린 3550.08로 개장한 직후 3522.54까지 밀렸으나 이후 반등해 꾸준히 내림폭을 좁히는 흐름을 보였다.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00포인트 오른 860.49로 거래를 종료했다.코스닥 지수는 13.73포인트 내린 845.76으로 거래를 시작
다원시스의 자회사 다원메닥스가 내년 3분기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기술특례 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신청했다. 5일 다원시스 등에 따르면 이에 따라 다원메닥스는 본격적인 평가 절차 준비에 돌입했다.다원메닥스는 가속기 기술력 기반으로 차세대 암 치료 기술인 '중성자치료기(BNCT, Bo
AI 경량화 및 최적화 기술 기업 노타는3일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했다고 밝혔다. 창업 후 네이버 D2SF, 삼성, LG, 카카오 등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노타는 코스닥 상장을 통해 AI 경량화·최적화 기술에 대한 성장성을 입증했다고 강조했다.2015년에 설립된 노타는 독자 개발한 AI 모델 최적화 플랫폼 '넷츠프레소'와 온디바이스 AI 솔루션을 통해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회사 측에 따르면 현재 노타 AI 모델 최적화 기술은 엔비디아, 삼성전자, 퀄컴, Arm, 소니 등 글로
바이오시밀러 전문 기업 알테오젠이 코스닥 시장 조건부 상장 폐지와 함께 코스피 이전 상장을 추진한다.알테오젠은 오는 12월 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해 관련 안건을 의결한다고 6일 공시했다.이번 주총에서는 ▲코스닥 시장 조건부 상장 폐지 및 코스피 이전 상장 승인의 건 ▲이사 보수한도 변경의 건이 논의된다. 알테오젠은 상법에 따라 주주들이 전자적 방법으로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전자투표를 시행할 계획이다.알테오젠은 코스닥 상장종목 중 시가총액 1위다. 이번 코스피 이전 상장을 통해 기업
K-어묵 브랜드 혁신기업 삼진식품이 금융위원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상장 절차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4일 증권계에 따르면 삼진식품은 상장을 통해 신주 20만주를 공모할 계획이다. 주당 희망 공모가는 6700원~7600원이다. 따라서 총 공모 예정 금액
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88.04포인트 오른 4092.46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54포인트 상승한 915.43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7.4원 내린 1442.0원에 출발했다.
5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6.27포인트 내린 4055.47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29포인트 하락한 919.28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5.6원 오른 1443.5원에 출발했다.
대전에서 창업한 글로벌 인공지능 기술기업 ㈜노타가 3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해 발전 가능성을 높였다. 대전시는 이번 상장으로 총 67개의 상장기업을 보유하게 됐다. 또한 광역시 중에서는 인천 98개, 부산 82개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상장기업을 둔 도시로 자리매김했다. ㈜노타는 KAIST 연구진이 2015년 대전에서 창업한 딥테크 스타
2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7.67포인트 오른 3893.23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58포인트 상승한 880.61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보다 2.9원 내린 1436.7원에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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