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학교 KY RISE 사업단이 대전광역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의 일환으로 바이오 의생명 분야 의과학자 양성을 위한 「의생명 연구특강 과정」을 지난 3일부터 오는 12월 10일까지 운영한다.이번 특강은 대전 지역의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국내 바이오 분야 석학 및 현장 실무자를 강사로 초청하여, 총 11회에 걸쳐 집중적으로 진행된다. 건양대 메디컬캠퍼스 명곡의학관 117호에서 2025학년도 2학기 중 매주 수요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열리며, 건양대학교 재학생 및 모든 구성원이 참여
건양대학교 KY RISE 사업단은 지역 혁신을 선도할 ‘ALL-RISE 협력연구팀’을 지난 29일 출범하며, 대학-출연연-기업 간 연계 연구 협업 모델을 본격 가동했다.이는 대전광역시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시그니처 과제의 일환으로 대덕연구개발특구의 연구 역량과 대전권 대학 및 기업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지역 산업의 혁신과 성장을 견인할 계획이다.이번 건양대학교 ALL-RISE 협력연구팀은 대전광역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출연연 연구협력의 일환으로 건양대
건양대학교가 글로벌 인재 양성 및 교육 국제화의 새 지평을 열었다. 지난 23일 오전 11시,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에 위치한 TIFT에서 KY 글로벌센터의 현판식이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날 현판식 현장은 양교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축하 열기로 가득했으며 건양대학교에서는 이걸재 대외협력처장과 김평환 교육혁신원장이 직접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빛냈다.TIFT
건양대학교 산학협력단 HRD사업단이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최한 「2025 베스트 챔프 플러스」 행사에서 성과 평가 점수 향상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시상식은 지난 4일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개최되었으며, 박동한 교수가 대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Best of CHAMP+’는 공동훈련센터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이다. 올해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을 비롯해 전국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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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학교와 충남대학교는 2025년 글로컬대학 본지정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글로컬대학 프로젝트’는 입학자원 급감으로 인한 지역과 지역대학의 동반위기와 산업 구조가 급변하는 개혁의 골든타임에서 대학과 지역이 공동으로 대응할 수 있는 과감한 혁신모델을 창출‧확산하기 위해 2023년에 출범했다.2023년에는 강원대‧강릉원주대, 충북대‧한국교통대 등 10개교, 2024년에는 건양대, 경북대 등 10개교, 2025년에는 국립공주대-충남대를 포함한 7개교가 본지정 대학으로
건양대학교 노영희 교수와 고보라 교수가 지난 19일 개최된 ‘제4회 HTHT 마스터클래스’에서 각각 AI마스터교수상과 AI혁신교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건양대학교의 혁신적인 교육 모델과 교수님들의 뛰어난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결과다.AI마스터교수상을 수상한 노영희 교수는 글로벌의료뷰티학과에서 AI 실습기구와 상용화된 AI 도구를 연계한 전공 교과목 운영 사례를 발표하며 학생들의 우수한 성과를 소개해 큰 주목을 받았다. 이는 AI
건양대학교 입학취업처는 메디컬캠퍼스 재학생들의 성공적인 지역 정착과 취업을 지원하고자 오는 11월까지 ‘지역 맞춤 정주형 미래직장방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대전광역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학생들이 대전 지역 기업 및 기관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통해 정주형 취업을 이끌어내는 데 중점을 두었다.‘미래직장방문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전공 분야와 연계된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진로 탐색의 폭을 넓히고 실질적인 취업 역량
충남 계룡시는 충청남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사업의 일환으로 ‘2025년도 Yes! 계룡 시민대학’을 운영한다. 2025년도 Yes! 계룡 시민대학은 다양한 주제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시민들의 지식 습득뿐 아니라 공동체 의식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은 인문·교양, 의학, 경제, 심리와 같은 이론 강의는 물론, 문화탐방과 체험학습을 통해 실제 생활에서 적용 가능한 실질적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업은 9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건양대 평생교육원 계룡학습관 및 기타 학습 장
건양대학교는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대구대학교, 제주대학교, 국립한국해양대학교와 함께 제5회 CO-PBL@경주: Re:STORE’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4개 대학의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학생들이 지역사회 문제를 탐구하고 창의적인 해결 아이디어를 모색하며 자기 성장을 도모하는 기회를 제공했다.제5회 CO-PBL@경주는 “경험 상점: 상품이 아닌 ‘경험’을 파는 오프라인 공간을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학생들은 온라인 소비가 급격히 확산되는 시대에 ‘오프라인 공간’의
건양대학교가 외국인 유학생들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16일, 건양대는 외국인 유학생 70명과 관계자 약 30명을 포함한 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학생 지역정주를 위한 사랑의 쌀 기증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건양대학교가 추진하는 글로컬대학사업의 핵심 목표인 “지역정주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실현하고,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유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기증식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글로컬캠퍼스 명곡정보관 희영문화홀에서 진행됐다.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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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을 품고 피어난 꽃들] 언제나 사랑과 희망을 전해주는 아기쌍잎난초
한비 김평일 한라야생화회 회장의 ‘제주의 들꽃’ 연재에 힘입어 꽃에 담긴 전설을 전하는 ‘전설을 품고 피어난 꽃들’을 두번째 새로운 기획으로 연재를 시작합니다. 꽃의 전설을 연구해 온 제주자생란연구소 제주오름 조윤하 선생은 제주 출신 교육자이자 생태작가로도 활동하는 야생화 사진작가입니다. 40여 년간 초등교육에 헌신하며 과학과 환경교육에 힘써 왔고, 지난 2012년 한라환경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우리 곁에 있는 아름다운 꽃에 대한 전설은 앞으로 100회에 걸쳐 연재할 예정입니다. 9. 언제나 사랑과 희망을 전해주는 아기쌍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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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아"... 30년 기자, 숲해설가로 전향해 5년간 기록한 인문 산책서 "숲에서 인생을 배우다" 출간
미다스북스가 신간 인문서 『숲에서 인생을 배우다』를 출간했다. 방송기자로 30년을 활동한 뒤 숲해설가로 전향해 5년간 숲을 기록해 온 저자가 자연을 인생의 스승으로 바라본 시선을 담았다. 저자는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다, 남과 비교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숲의 메시지를 오늘의 사회에 전한다.책은 잎, 꽃, 나무 등 작은 존재들이 던지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근본적 질문을 다시 제기한다. 저자는 사계절의 변화 속에서 드러난 생태적 사실을 토대로 잊고 지냈던 삶의 균형과 고유한 리듬을 짚어낸다. 여기에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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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 대구–대구간송미술관, 광복 80주년 특별전 연계 문화상생 협약
대구 지역의 대표적인 백화점과 미술관이 문화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상생 모델을 구축한다.더현대 대구와 대구간송미술관은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광복 80주년 기념 특별전시와 연계한 프로모션을 공동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김강진 더현대 대구 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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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우리가 그린히어로' 전국으로 확대 운영
"제가 사는 지역의 생태계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되었어요. 앞으로 친구들과 함께 환경을 지키는 활동을 더 해보고 싶어요." -충남 서산 명지중학교 오윤 학생 LG화학이 미래 세대를 위한 실천형 환경 교육 프로그램인 '우리가 그린히어로'를 전국적으로 확대 운영한다.이 프로그램은 지난 3년간 수도권 청소년과 함께 진행해 온 밤섬지킴이 활동을 기반으로 올해부터는 충남 서산 지역의 초·중 학생들에게도 생물 다양성 보전과 기후 위기 대응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확대한 것이다.프로그램은 총 8회 교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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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기원, 2025년 청년농업인대학 수료식 진행
경남도농업기술원은 24일 농업기술원 회의실에서 ‘2025년 경상남도 청년농업인대학 수료식’을 진행했다.올해 청년농업인대학은 8월 6일부터 9월 24일까지 총 8회, 75시간 과정으로 운영됐다. 교육에는 청년농업인, 청년4-H회원, 영농준비생 등 37명이 참여해 농산물 유통·마케팅 실무 역량을 집중적으로 배웠다교육과정은 ▲농업 트렌드와 유통구조 분석 ▲세무 및 절세 전략 ▲상품 포장 디자인 ▲AI 기반 디지털 마케팅 콘텐츠 제작 ▲바이어 미팅 및 거래 계약서 작성 ▲마케팅 실행계획 제안서 작성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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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철 의원 "부실 심판·조정 우려"··· 특단의 대책 필요성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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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해철 국회의원이 노동위원회 조사관 1인당 사건 수 99건 달해 37.31%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박해철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노동위원회 조사관 1인당 담당 사건 수가 지난 2021년 72.1건에서 2024년 99.0건으로 늘어나, 37.7%나 늘어난 수치이다. 2025년 8월 기준 72.2건인 점을 감안하면 연말에는 2024년보다 더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노동위원회에 접수되는 사건은 크게 증가하고 있지만, 조사관 수는 크게 변동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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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추석 연휴 민생안정 등 4개 분야 19개 종합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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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오는 10월 3~9일 7일간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도는 종합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해 연휴 중 발생할 수 있는 불편과 사고에 신속 대응할 방침이다.연휴 기간 불편 신고와 문의는 경기도 콜센터를 통해 24시간 상담할 수 있으며, 진료가 필요할 경우 응급진료 상황실에서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안내받을 수 있다.올해 종합대책은 ▲ 민생안정 ▲ 안전·보건 ▲ 문화·복지 ▲ 생활·환경 등 4대 분야, 19개 세부 대책으로 마련됐다.먼저 명절 물가안정을 위해 31개 시군과 함께 물가대책반을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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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지사, “정보시스템 장애, 도민 불편 덜어드릴 방법 강구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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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와 관련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도민 입장에서 최대한 불편을 덜 수 있는 방안을 신속히 강구하라고 당부했다.27일 중국 출장을 마치고 귀국한 김동연 지사는 28일 오전 경기도청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김성중 행정1부지사와 최용철 소방재난본부장 직무대리, 이종돈 안전관리실장 등 관련 실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정보시스템 긴급조치 상황 점검 회의’를 열었다.김 지사는 AI국과 자치행정국, 안전관리실, 소방재난본부 등 이번 화재를 피해가 예상되는 민원 서비스 담당 국장들에게 피해상황과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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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 경영혁신 워크숍 개최
경기 화성도시공사는 최근 개최한 '경영혁신 워크숍'에서 시민 행복 실현과 혁신 도약을 다짐했다고 밝혔다.HU공사는 지난 22~23일 충남 태안 리솜리조트에서 '2025년도 경영혁신 워크숍'을 개최했다. 새 정부 정책 변화와 사회적 현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에게 개선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경영혁신 전담 직원 40명이 참석해 외부 전문가 강연을 듣고 혁신 아이디어를 공유했다.첫날 지방공기업 정책 변화와 혁신 방향, 전년도 성과 분석, 조직문화 진단 결과를 공유하며 개선 과제를 점검했다. HU공사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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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추석 기간 응급의료체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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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는 10월 3~9일 7일 동안 추석 연휴에 추석 연휴 응급 의료체계를 마련해 운영한다고 밝혔다.시는 연휴 동안 각종 사고와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상록수보건소와 단원보건소 두 곳에 각각 응급진료상황실을 설치하고 진료 공백으로 인한 시민과 귀성객의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또 시는 응급실을 운영 중인 ▲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 ▲ 단원병원 ▲ 사랑의 병원 ▲ 한도병원 ▲ 동안산병원 등 지역 내 6개 병원에서는 연휴 기간 중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한다.연휴 기간에 운영하는 당직의료기관과 당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