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학교 간호대학은 최근 발표된 2024년 한국연구재단 우수신진연구과제 선정 발표 결과 양혜진·홍수민 2명의 교수가 우수신진연구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에 발표된 우수신진연구과제 선정에서 간호대학 연구자는 전국에서 총 14명이 뽑혔으며 건양대 간호대학이 2명의 연구자를 배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우수신진연구과제는 39세 이하, 조교수 임용 5년 이내 또는 박사 취득 후 7년 이내의 대학 이공분야 전임교원 및 국립·정부출연·민간 연구소의 정규직 연구원을 대상으로 젊은 연구자들이 원하
건양대가 논산시의 적극적 지원 아래 글로컬대학으로 예비지정 됐다. `글로컬대학30'은 세계적 수준의 지방대를 목표로 오는 2026년까지 30곳을 선정해 5년간 국고 1000억원을 투입하는 사업으로 교육부의 최대 규모 대학재정지원사업이다. 이번 예비지정에는 20개 대학이 선정됐으며 전국 109개 대학이 지원해 충남에서는 2곳만 선정된 치열한 경쟁 속에 건양...
건양대학교 의공학과 박인수 교수의 ‘생체 내 퇴행성 뇌질환 유발 단백질 응집구조 모사 랩온어칩 플랫폼 개발 ’ 연구가 2024년도 한국연구재단 우수신진연구과제에 선정됐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우수신진연구 과제는 39세 이하, 조교수 임용 5년 이내 또는 박사 취득 후 7년 이내의 대학 이공분야 전임교원 및 국
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는 지역대학의 혁신과 성장을 위해 5년간 1000억원을 지원하는 '글로컬 대학30' 사업의 예비 지정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신청서를 낸 109개교 가운데 총 20곳가 예비지정에 선정됐다. 단독지정은 △건양대 △경남대 △경북대 △대구한의대 △목포대 △순천향대 △연세대 △인제대 △전남대 △한남대 △한동대 등이 선정됐다. 연합과 통합을 전제로 한 글로컬 대학은 △동명대·신라대 △동신대·초당대·목포과학대 △동아대·동서대 △대구보건대·광주보건대·대전보건대 △영남대·금오공대 △울산과학
건양대학교가 오는 5월 1일부터 24일까지 2024학년도 후기 대학원 신입생을 모집한다.총 모집인원은 33명으로 일반대학원에서 석사 30명을 모집하고 특수대학원으로는 보건복지대학원 석사 1명, 상담대학원 석사 1명, 바이오융합대학원 석사 1명이다. 일반대학원은 석사과정으로 교육학과·상담심리학과·의과학과·의료공학과·AI소프트웨어융합학과·의학과, 보건복지대학원은 치유선교학과, 상담대학원은 상담심리학과, 바이오융합대학원은 바이오비임상학과를 모집한다. 대학원에 응시하려면 5월 1일 오전 9시부터 5월 24일 오후 6시까지 ㈜진학사어플라이를
건양대학교 스마트보안학과 김동원 교수가 2중 MCU 기반 사물인터넷 보안 교육용 보드인 “해커보드”를 개발했다.이번에 개발된 해커보드는 사이버보안 교육 현장에서 사물인터넷 보안 교육을 위한 에듀테크 기반의 교육용 교구로 하나의 보드 내에 2중 MCU를 탑재해 1개 Board에서 공격과 방어가 각각 수행될 수 있도록 하드웨어가 설계됐다. 또 사물인터넷에서 사용되는 RF, RFID, IrDA, CAN, Modbus, UART 등 다양한 센서를 활용하기 위한 모듈
건양대가 논산시의 적극적 지원 아래 글로컬대학으로 예비지정 됐다. '글로컬대학30'은 세계적 수준의 지방대를 목표로 오는 2026년까지 30곳을 선정해 5년간 국고 천억 원을 투입하는 사업으로, 교육부의 최대 규모 대학재정지원사업이다.이번 2024년 예비지정에는 20개 대학이 선정됐는데, 무려 109개 대학이 지원했다. 충남에서는 2곳만 선정된 치열한 경쟁 속에 건양대가 예비지정에 선정된 것은 논산시와의 적극적인 협력 덕분인 것으로 알려졌다.논산시는 민선8기 들어 백성현 시장의 철학인 4+1 행정. 즉, ‘행정
최근 교육부가 발표한 글로컬대학 예비 지정 대학으로 선정된 건양대학교는 지난달 27일 논산 창의융합캠퍼스에서 본심사 대비 혁신보고서 작성을 위한 태스크포스팀 킥오프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TFT 회의에는 김용하 총장, 최임수 부총장, 유두한 기획처장 등 주요 보직교수와 보고서의 각 전략파트를 담당할 교수위원 26명, 간사 직원 2명 등 총 28명이 참석했다. TFT는 이날 오전과 진행된 회의를 통해 글로컬 기획서에 대한 위원 전체들의 이해도를 높이는 설명회와 함께 각 위원별 임무 및 역할을 부여했다. 이어 진행된 오후 회의에
건양대학교가 16일 발표된 글로컬대학 예비 지정 대학에 선정됐다. 지역 대학 혁신과 경쟁력 향상을 위해 세계적 수준의 지역대학으로 성장할 비수도권 대학에 5년간 1천억원을 지원하는 글로컬대학 사업은 지난해 10곳이 지정된 바 있으며, 올해 10곳 그리고 2025년과 2026년에는 각각 5곳 등 총 30개의 대학이 지정될 예정이다. 올해는 총 109개교, 65개의 혁신기획서가 제출됐으며 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가 이날 발표한 ‘2024년 글로컬대학 예비 지정 평가 결과’에서 건양대는 총 20곳의 예비 지정 선정 대학 중
건양대학교 안경광학과에 재학하며 반려견을 위한 선글라스 및 안경테 전문 온라인 쇼핑몰 ‘댕스아이’를 창업한 3학년 서승엽군이 반려견 안경테 관련 특허 2건을 등록 심사 중이다. 서 군은 대학 내 창업동아리를 거쳐 휴학 중에 국가정부지원사업인 신사업창업사관학교 및 청년창업사관학교 제도를 통해 전주에서 직접 매장운영과 제품설계를 진행한 후 지난 2022년 12월 ‘댕스아이’ 상표로 온라인 매장을 운영 중이다. 서 군은 “평소에 반려견 눈 보호 및 안질환 예방 관련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었고 막연히 창업을 준비하다가 교내 창업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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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약품 품목허가 갱신제 도입 수면 위 왜?
당국, 발전대책 제도선진화 추진...미생산·판매 품목 효율목관리 업계, 현 재평가 통해 이미 검증 "규제일뿐, 되레 산업발전 저해" 외국에서도 시행·휴면제 대안 제시 '시각차 확연'...소통·조율 절실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마련하고 하는 ‘동물용의약품 산업 발전대책’에는 ‘품목허가 갱신제’ 도입안이 들어있다.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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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전곡농협,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추진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신규사업인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앞서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을 3년째 운영하고 있다. 올해 연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신청, 전곡농협을 운영자로 선정했다. 이에 전곡농협은 20명의 근로자와 7개월간 근로계약을 맺고 지역 내 일손이 필요한 농업인에게 파견할 예정이다. 공공형 계절근로자는 기존 농가형과 달리 공동숙소에서 지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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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울산옹기축제’ 홍보영상 360만뷰 인기
울산시 울주군이 제작한 ‘2024 울산옹기축제’ 홍보영상이 SNS에서 시청횟수 360만회를 돌파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홍보 효과를 톡톡히 거두고 있다.울주군은 오는 4일부터 열리는 울산옹기축제 홍보를 위해 지난달 21일 인스타그램 울주군 공식채널에 게시한 ‘중요한 회의 중에 멈춘척하기’ 릴스 영상이 360만뷰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릴스’는 전 세계적으로 10억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인스타그램의 인기 콘텐츠 중 하나로 90초 이내의 짧은 영상을 게시하는 숏폼 서비스다.울주군은 젊은 청년층에게 릴스가 인기를 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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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파리바게뜨, 필리핀 현지화 전략 주효… 1호점 연일 북새통
SPC그룹은 최근 마닐라에 문을 연 필리핀 1호점 ‘파리바게뜨 몰 오브 아시아점’이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며 안착하고 있다고 밝혔다.SPC그룹에 따르면, 파리바게뜨 몰 오브 아시아점은 지난달 18일 오픈 이래 4월말까지 매일 평균 1200여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하루에 빵과 케이크 등의 제품이 3000개가 넘게 팔리고 있다. SPC그룹은 올해 하반기 필리핀에 2개의 점포를 추가로 오픈 하는 등 적극적인 현지 시장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파리바게뜨는 다른 동남아 진출 국가와 마찬가지로 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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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독신 .. 5년 새 1만여명 늘었다
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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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vs박민지 3승 대결…10일 수원CC서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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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과 박민지가 ‘3승’을 놓고 격돌한다.둘은 오는 10일부터 사흘 동안 경기도 용인의 수원 컨트리클럽 뉴코스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나란히 출전한다.이번 시즌에 맨 먼저 2승 고지에 오른 박지영은 시즌 3승을 노린다.박지영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다면 2주 연속 우승과 함께 KLPGA 투어에서 올해 확실한 ‘대세’로 자리 잡을 수 있다.박지영은 현재 다승, 상금, 대상 포인트, 평균타수 등 주요 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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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민정수석 부활…김주현 전 법무차관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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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현 정부에서 폐지했던 대통령실 민정수석실을 다시 설치하기로 하고 민정수석비서관에 김주현 전 법무부 차관을 임명했다고 7일 밝혔다. 윤 대통령은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 같은 조직 개편 및 인선 내용을 직접 발표했다. 민정수석실엔 기존의 공직기강비서관실과 법률비서관실을 이관하고, 민정비서관실을 신설키로 했다. 윤 대통령은 민정수석실을 부활한 계기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제가 대통령직 인수위 때 민정수석실을 안 만들겠다고 한 게 아니고 정치를 시작하면서 2021년 7월로 기억하는데 한 언론과 인터뷰를 하면서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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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내일 부산 홈경기서 ‘유록스 매치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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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오는 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서 롯데정밀화학과 함께하는 ‘유록스 매치데이’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유록스 매치데이’를 맞이해 롯데 구단과 롯데정밀화학은 경기 중 ‘유록스와 함께하는 OX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팬들에게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구는 심폐소생술로 귀한 생명을 구한 ‘시민 영웅’ 전정한씨가 담당한다. 한편 유록스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진단 평가 제도인 K­BPI의 요소수 부문에서 6년 연속 1위를 차지했고, 16년 동안 국내 판매 1위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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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 협력사 직원들과 행복한 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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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는 7일 본관에서 ‘SK 설비협력사 행복지원금 전달식’을 열고 협력사 구성원에게 공동근로복지기금 3억60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SK 설비협력사 임직원 대표와 김종화 SK이노베이션 울산CLX 총괄, 박율희 SK이노베이션 노동조합위원장, 김재훈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장 등이 참여했다. 이날 전달한 기금 3억6000만원 가운데 1억9000만원은 21개 설비협력사 소속 전 구성원들에게 10만권 기프트 카드로 지원된다. 나머지 1억7000만원은 SK가 설비협력사 구성원들을 위해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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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윤석열 정부 3년차 울산 여권 판도 변화, 윤정부 출범 ‘일등공신’…물밑 숨고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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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일 집권 3년차에 돌입하는 윤석열 정부의 울산 여권 판도변화에도 관심이 쏠린다. 특히 울산 여권인사들은 대선 전부터 윤석열 대통령 후보 만들기에 이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맞붙은 2022년 3·9대선가도에서 윤 대통령 당선에 사실상 ‘일등공신’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여기엔 김기현 전 대표를 필두로 3선 이채익, 박성민, 권명호, 서범수 의원 등 현역을 비롯해 원외 당협위원장인 박대동 전 국회의원 등이 맹활약을 했다. 또한 지역여권 원로인 정갑윤 전 국회부의장과 3선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