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학교는 19일 간호대학 학생 10명이 공동집필한 교재 ‘간호학생을 위한 간호진단과 중재’에 해외 대학에서 관심을 기...
문음미 기자 = 전남대학교 간호대학은 지난 5월 30일 중국 후저우대학교 의학·간호학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상국립대학교병원이 29일 관절센터 2층 대교육실에서 '2025년 방문건강관리 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이날 교육에서 경상국립대 간호대학 최소영 교수가 '산후 산모 건강관리와 모유수유의 이해'를, 소아청소년과 서지현 교수가 '고위험 신생아 관리와 영아 성장·발달 및 건강관리
동양대학교 간호대학이 30일 재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선비간호사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간호학 전공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 정보를 제공하고 실질적인 취업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졸업생 멘토들이 대거 참여했다. 1기 졸업생 최예진(광주
남서울대학교 간호학과는 10일 보건의료학관에서 ‘재난응급간호 시뮬레이션 교육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이날 문을 연 교육센터는 지난해 보건복지부의 ‘간호대학 실습교육 지원 사업’에 선정되며 조성된 것으로 국가적 재난과 응급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 간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구축됐다.센터에는 기본심폐소생술, 고급재난생명소생술, 한국전문심장소생술 등 다양한 시뮬레이션 기반 훈련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실제 상황을 모사한 체계적인 교육이 가능하다
제주상담학회는 지난 21일 제주대학교 간호대학 1층 대강당 101호에서 개최한 ‘공개사례발표회 및 교육연수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아동·청소년 상담의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전문적인 개입 원리를 공유하고, 상담 현장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이날 오전에는 “친구들과 자꾸만 손절하게 돼요”를 주제로 한 서영애 상담사의 사례 발표와 함께, 오옥선 수퍼바이저, 원복연 수퍼바이저의 실제 개입 과정에 대한 전문적인
동양대학교 간호대학은 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5월 30일 ‘선비간호사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간호학 전공 학생들이 실질적인 취업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선비간호사 워크숍’은 "선배와 함께 그리는 간호사의 미래"를 주제로, 다양한 임상 및 산업 현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졸업생들이 초청되어 진로 강연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첫 번째 강연을 진행한 1기 졸업생 최예진은 ‘산업 보건 분야에서의
건양대학교 웰다잉융합연구소와 제주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는 지난 20일 제주 한화리조트에서 ‘한국형 웰에이징 확산을 위한 사회적 약자의 교통 접근성’을 주제로 제5회 공동 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학술대회는 급속한 고령화로 전환 중인 한국 사회에서 사회적 약자의 교통 접근성을 중심으로 ‘웰에이징’ 실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웰에이징은 단순한 노화가 아닌, 건강하고 존엄한 노년을 위한 적극적인 삶의 질 향상을 의미한다.학술대회에서는 건양대학교 간호대학 임효남 교수와 제주대학교 행정학과 황경수
동양대학교 간호대학은 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달 30일 선비간호사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프로그램은 간호학 전공 학생들이 실질적인 취업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선배와 함께하는 진로 탐색의 장, 선비간호사 워크숍‘선비간호사 워크숍’은 “선배와 함께 그리는 간호사의 미래”를 주제로, 다양한 임상 및 산업 현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졸업생들이 초청돼 진로 강연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첫 번째 강연을 진행한 1기 졸업생 최예진은
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29일 대학 미네르바홀에서 개교 33주년 기념 ‘6개 단과대학 선포식 및 마이스터대학원 개원식’을 열었다.이번 행사는 충북보건과학대가 학부 중심 체제를 탈피해 단과대학 중심의 종합대학 체제로 도약하기 위한 이정표로 지역사회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 혁신의 시작을 알리는 의미 있는 자리다.행사에서는 지난달 교육부로부터 신규 인가를 받은 마이스터대학원 개원을 공식화하며 △간호대학 △의료보건대학 △과학기술대학 △성인학습대학 △글로벌교육대학 △스포츠∙문화대학 등 새롭게 출범하는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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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양양에서 미리 살아보기’ 프로그램 참가자 14명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귀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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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돌려줬다, 통째 뜯어간 100년전 조선 사당
조선 왕실의 사당이 돌아왔다. 일본으로 반출된 ‘관월당’을 100년 만에 되찾았다.국가유산청과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은 23일 관월당 소장자인 가나가와현 가마쿠라시의 절 고토쿠인 사토 다카오 주지와 약정을 체결, 고토쿠인 측이 해체해 한국으로 이송한 관월당 부재를 양도 받았다.조선 후기 왕실 사당 양식의 정면 3칸, 측면 2칸짜리 목조 건축물로 맞배지붕 단층 구조다.본래 서울에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1924년 조선식산은행이 야마이치 증권 초대 사장 스기노 기세이에게 증여한 것으로 추정된다.이후 관월당은 도쿄로 옮겨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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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물류 플랫폼 ‘아르고’, 아마존 외부 서비스 사업자 선정
글로벌 통합 물류 플랫폼 ‘아르고’를 운영하는 테크타카가 아마존의 외부 서비스 사업자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아마존 SPN은 셀러들의 성공적인 아마존 입점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아르고는 아마존으로부터 국내에서 미국 현지까지 연결하는 물류 서비스와 국내외 통합 재고 데이터 관리 역량을 인정받아 미국 해외배송 외부 사업자로 지정됐다.아르고는 2023년부터 국내에서 미국 아마존 FBA 물류센터까지 입고를 대행하는 '아마존 FBA 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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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 K딸기, 전 세계 어린이 대표 간식을 꿈꾸며
어린 자녀에게 손쉽게 줄 수 있고 더불어 맛과 영양도 뛰어난 간식은 어떤 것이 있을까? 이 질문에 떠오르는 간식이 정말 많겠지만 그중에서도 '딸기'가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한다.딸기의 빨간색은 아이들 식욕을 자극하고 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은 어린이 대표 간식으로 손색이 없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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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의료급여 신규수급자 180명 대상 맞춤형 교육 실시
하남시는 오는 23일까지 2025년 상반기 의료급여 신규 수급자 180명을 대상으로, 의료급여 제도와 병·의원 이용 방법, 연장승인 절차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신규 수급자가 제도 이용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혼란을 최소화하고, 의료급여 과·오용을 예방하기 위한 실질적인 안내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특히 오는 10월부터 달라지는 본인부담금 기준, 연장승인 절차, 선택 의료급여기관 제도 폐지 등 주요 제도 개편사항도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교육은 신장2동을 시작으로 7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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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연인에 문자 72회…스토킹한 50대 벌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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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여자친구에게 수십차례 접근을 시도한 50대 남성이 법원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울산지법 형사7단독 이현경 판사는 스토킹범죄의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벌금을 내지 않을 경우 10만원 당 하루 비율로 노역장에 유치되며, 40시간의 스토킹 치료프로그램 이수도 명령했다.A씨는 지난해 9월 헤어진 피해자 정모씨에게 같은 해 11월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총 72차례 문자메시지를 보내거나 주거지 주변에 접근한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피해자의 명시적 의사에 반해 반복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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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탄, 비트코인 보유액 13억달러 돌파…GDP 40% 차지
부탄 정부의 비트코인 보유량이 13억달러 규모로 증가하며, 이는 국내총생산의 약 40%에 해당한다고 28일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다. SNS를 통해 확산된 이 소식은 부탄의 비트코인 전략이 성공을 거두고 있음을 보여준다.부탄은 중앙은행이 리플과 협력해 중앙은행 디지털화폐를 실험하는 등 신기술에 적극적인 국가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부탄은 2020년부터 비트코인 채굴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일부 정보에 따르면 2019년부터 채굴이 진행됐을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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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원 현장 간담회 개최
경기 군포시청소년재단은 27일 충남 청양군에 있는 군포시청소년수련원 현장에서 간담회를 갖고 수련원 운영 내실화와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여름철을 앞두고 수련원 프로그램 운영이 본격화되는 시점에서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실무진과 함께 실질적인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군포시와 재단이 최근 청소년수련원 운영 개선을 위한 연구용역을 완료한 가운데, 후속 실행과제에 대한 검토와 직원 의견 수렴이 동시에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김덕희 대표이사는 이날 현장을 둘러보고 “청소년수련원은 단순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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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0 모델은 시대착오적…美 자산운용사, 암호화폐 투자 확대 권고
미국 CNBC는 27일 미국 금융 전문가 리크 에델만이 투자 포트폴리오에서 암호화폐 비중을 10%에서 최대 40%까지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에델만은 '디지털 자산 금융 자문 위원회' 의장을 맡고 있으며, 전통적인 '주식 60%-채권 40%' 투자 모델이 시대에 뒤떨어졌다고 강조했다. 그는 2021년 저서 '암호화폐의 진실'에서 암호화폐 비중을 1% 정도로 권장했지만, 이번에는 이를 대폭 확대하는 입장을 밝혔다.에델만은 CNBC 프로그램 '크립토 월드'에서 "오늘날 나는 40%라고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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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특검 출석에 여야 엇갈린 반응··· 與 "진실규명 출발점"·野 '침묵'
윤석열 전 대통령이 28일 내란 특별검사 조사에 출석한 데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출석은 결코 면죄부가 될 수 없이 진실 규명의 출발점일 뿐”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민의힘은 별다른 반응을 내지 않은 채 침묵했다.백승아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이 법꾸라지처럼 온갖 꼼수를 부리다 오늘 마침내 특검 조사에 출석했다”며 “그러나 실체적 진실을 밝히기 위한 자발적 결단이 아닌 국민적 분노와 거센 여론에 떠밀린 끝에 마지못해 응한 것”이라고 말했다. 백 원내대변인은 “윤석열은 과거 ‘특검을 거부한 자가 범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