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는 동구여성인력개발센터를 수행기관으로 진행한 ‘청년도전지원사업 중기1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지난 9월 15일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과정에는 총 16명의 청년이 수료했으며, 이 가운데 1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부산 동구는 참여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후관리와 취업 연계를 지원할 계획이다.‘청년도전지원사업’은 사회 진입에 부담을 느끼는 만 18세~34세 구직단념청년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 진로 탐색, 직무역량 강화 교육, 현장 체험 및 멘토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