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우루과이 등 메르코수르 회원국 시장개방 요구 가능성 수입 확대에 한우산업 기반 약화 우려…보호 대책 전제돼야 정부가 브라질산 쇠고기 수입을 위한 위생·검역 기술진 현지실사를 추진하면서 한우업계의 우려가 브라질을 넘어 메르코수르 전체로 확산되고 있다. 브라질산 쇠고기 수입이 현실화될 경우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 파라과이 등 다
정부가 한·칠레 자유무역협정 현대화를 추진하는 가운데 브라질산 쇠고기 수입을 위한 검역 협의도 본격화되면서 축산업계가 시장 개방 확대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최근 이재명 대통령은 칠레와의 정상외교를 계기로 한·칠레 FTA 자유무역위원회 재가동과 협정 현대화 추진 의지를 밝혔다. 정부는 디지털 무역과 인공지능(AI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싱가포르 프리미엄 시장을 겨냥한 한우·한돈 수출 확대에 나섰다. 올해 6월 말 기준 싱가포르 한우 수출액은 84만달러를 기록했으며, 한돈은 첫 수출 성과를 거뒀다.지난해 11월 제주산 한우·한돈의 싱가포르 수출 검역 절차가 완료됐다. 한우·한돈은 지난 1월 싱가포르 대표 명소인 마리나베이샌즈에서 출시 행사를 열며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한우·한돈자조금과 협업한 행사에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
전국한우협회가 정부의 브라질산 쇠고기 수입 절차와 한·메르코수르 무역협정 추진에 대해 한우산업에 큰 피해가 우려된다며 충분한 피해 분석과 보완대책 마련을 촉구했다.한우협회는 지난달 30일 성명을 내고 “브라질산 쇠고기 수입을 위한 위생·검역 기술진 현지실사가 추진되는 상황에서 관계 부처는 한우산업에 미칠 영향 분석과 구체적인 보완대책 없이 시장개방 절차를 앞세우고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다.협회는 한·메르코수르 무역협정에 따른 농업 피해 규모가 충분히 산출되지 않은 상황에서 피해보전직불제와 농
정읍시가 지난 3월 운영을 재개한 농업인상담소가 8개 권역에서 병해충 진단과 영농기술 지원을 맡으며 농업 현장의 ‘작물 주치의’로 자리 잡고 있다.시는 현장 경험이 풍부한 경력직 직원을 상담소에 우선 배치했다. 농업인이 찾아오기를 기다리는 행정 창구에 머물지 않고 영농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농업기술센터’로 운영해 현장의 호응을 얻고 있다.상담소는 농업기술 현장 지도와 함께 기존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담당하던 농촌진흥 업무를 맡는다. 벼 병해충 공동 방제와 채소·과수 검역 대상 병해충·돌발해충 방
울산 남구는 울산대학교 바보사거리 일대를 ‘울산대 바보사거리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했다고 8일 밝혔다.바보사거리 골목형 상점가는 남구에서 지정된 골목형 상점가 중 가장 큰 규모다.골목형 상점가는 소외된 골목상권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로, 지정 이후에는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과 각종 정부 공모 사업 참여 등 전통시장과 동일한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이번 지정은 임현철 구청장의 민선 9기 1호 결재로 출범한 ‘민생경제 119기동팀’ 현장 중심 행정 지원을 통해 이뤄졌다.담당 부서는 신청 단계부터 현장 실사, 지정 절차까지 신속히 업
성매매 관련 사건과 연관된 갈등 과정에서 한 육가공업체 대표를 스토킹과 협박, 모욕 보복등 혐의에 대한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사실관계를 확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여성 측에 따르면, 경북 청도군 풍각면 소재 육가공업체 대표로 알려진 P씨는 본인과의 성매매 사건으로 자수한 여성과의 갈등 과정에서 사건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또
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강원특별자치도를 찾았다. 강원의 문화·체육 경쟁력을 국가 성장동력으로 연결하기 위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협력이 본격적인 첫걸음을 내디뎠다.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지난 7일,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문화·체육 분야 주요 현안과 협력 과제를 폭넓게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양 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지역 문화정책의 방향과 정부 지원 방안을 공유했다.이번 만남은 민선 9기 출범 이후 중앙부처 장관의 첫 공식 방문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북울산새마을금고가 명촌지점에 마련한 ‘우리동네 MG갤러리’ 개관 1주년을 맞아 공간을 새롭게 단장하고 지역 문화예술 거점 역할 강화에 나섰다.북울산새마을금고는 지난 6일 명촌지점에서 박경수 이사장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동네 MG갤러리’ 재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우리동네 MG갤러리는 회원과 지역 주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된 열린 문화공간이다. 지난해 북울산새마을금고를 비롯해 전국 5개 새마을금고에 설치돼 운영을 시작했다.지난 1년 동안 갤러리에서는 전문작가와 지역작가가 참여하는 다양한
남목청소년센터가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여름철 물놀이 사고 예방을 위한 수상안전교육을 실시했다.남목청소년센터는 지난 10일 운영법인인 울산YMCA 내 수영장에서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여름철 대비 수상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여름방학을 맞아 물놀이와 수상활동이 늘어나는 시기에 청소년들이 발생 가능한 위험 상황을 미리 파악하고, 사고 발생 시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에서는 수상활동 중 지켜야 할 기본 안전수칙을 비롯해 위기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생존수영법 등을
울산 함월노인복지관은 지난 13일 울산교회 3층에서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400명을 대상으로 간담회와 소양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간담회는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의 의견을 듣고 이를 향후 사업 운영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복지관은 참여 과정에서 겪는 불편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수렴하고, 활동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소속감과 참여 의지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간담회와 함께 현장 활동에 필요한 소양교육도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아동학대 예방 및 신고의무자 교육과 성희롱 예방교육을 받으며 지역사회
울산북구가족센터가 이주배경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의 학교생활과 교육과정,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하는 학부모 교실을 운영했다.울산북구가족센터는 울산광역시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지난 13일 이주배경 학부모를 대상으로 ‘이주배경 학부모 교실’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이주배경 학부모들이 자녀의 학교생활과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언어와 문화적 차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교육정보 접근의 어려움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에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자녀를 비롯해 초·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현직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