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의과대학 김의태 교수 연구팀이 UNIST, IBS 한국바이러스기초연구소, 성균관대학교와 함께 수행한 공동연구 성과가 세계적 학술지 Nature Communications에 게재됐다.입술 물집의 원인으로 잘 알려진 단순헤르페스바이러스는 종류에 따라 우리 몸의 면역 반응이 강하게 일어나기도 하고, 거의 일어나지 않기도 한다. 왜 이런 차이가 생기는지는 오랫동안 풀리지 않은 수수께끼였다.연구팀은 그 답이 바이러스의 단백질이 아니라 DNA 자체에 있다는 사실을
충남 계룡시가 민선8기 주요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고 시민 체감형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3월 25일부터 4월 28일까지 총 7차례에 걸쳐 추진한 현장점검을 마무리했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 취약시설과 산불 취약지에 대한 안전점검을 시작으로 교통·상하수도·복지·체육시설 등 사회기반시설 전반을 점검했다. 이어 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과 지능형 스핀온 지원센터 구축사업 등 주요 현안사업까지 살피며 민선8기 전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 현장행정으로 진행됐다. 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기조 아래 시기별 위험요인과 주요 현안을 반영
정훈 학교안전공제중앙회 이사장이 '현장에 답이 있다'는 일념으로 취임 후 3년간 학교안전을 위해 바친 열정과 노력을 고스라히 담아 펴낸 '멈추지 않는 열정'이 오는 12일 출간된다. 11일 학교안전공제중앙회에 따르면 이번에 출간되는 책은 정훈 이사장이 지난 2023년 5월 취임 이후 3년간 학교안전 현장에서 추진해 온 열정과 노력의 과정을 담았다. 단순한 개인의 경험을 넘어 대한민국 학교안전을 책임지는 공제중앙회의 정책 방향과 조직의 실천 과정을 함께 풀어냈
지난 겨울에도 여느 때처럼 조류인플루엔자가 기승을 부렸다. 전국적인 가금류 살처분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했고, 이는 곧바로 밥상 물가 부담으로 이어졌다. 그러나 이제 조류인플루엔자를 ‘조류에 국한된 질병’으로 보는 인식은 달라질 필요가 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포유류 감염 사례가 빠르게 늘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에서도 오염된 먹이를 섭취한 고양이, 야생 포유류인 삵에서 감염이 확인되면서 질병의 양상이 변화하고 있다.이러한 변화는 일시적 현상이 아니다. 현재 확산 중인 조류인플루엔자 H5N1 바이러스는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며 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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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만 경력단절 여성을 향한 비전!
앞서 살펴본 변화에서 단순한 제도 확장을 넘어 노동과 삶의 관계를 다시 정의하는 흐름을 알 수 있었다. 경력 단절을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가 함께 관리해야 할 과제로 보는 인식이 확산하고 있다. 110만 경력 단절 여성을 향한 국가의 비전, 가족친화 정책과 돌봄 분담 구조가 여성을 넘어 미래 고용 환경에 어떤 방향을 제시하는지를 살펴본다.코스피 5,000포인트를 돌파하며 양적 성장의 정점을 찍은 2026년, 대한민국 노동 시장은 역설적이게도 ‘숙련 인력 부족’이라는 거대한 장벽에 직면해 있다. 이 장벽을 넘어서기 위한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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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김회천 사장, 고리본부서 첫 현장 소통
한국수력원자력이 현장 중심의 소통 경영 강화에 나섰다.한수원 김회천 사장이 지난 18일 고리원자력본부를 찾아 직원들과 소통 프로그램인 ‘커넥트 위드 CEO’를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3월 취임한 김회천 한수원 사장의 현장 중심 경영방침에 따라 마련됐다. 현장 직원들과 직접 만나 조직 운영 방향과 경영 철학을 공유하고 현장의 의견을 듣기 위한 취지다.김회천 사장은 이날 직원들에게 ▲기본과 원칙 준수 ▲안전 최우선 ▲정부 정책 적극 부응 ▲국민 눈높이에 맞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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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발전소 현장 'AI 전환(AX)' 가속화... 4개사 다자간 업무협약 체결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인 한전KDN은 발전소 현장의 디지털 및 인공지능 전환을 선도하고 미래 에너지 신사업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산·학·연을 아우르는 전문 기업들과 전략적 연대에 나섰다.한전KDN은 지난 19일 진주시 소재 한국남동발전 본사 대회의실에서 '발전 AX 선도모델 발굴·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체결식에는 주관사인 한전KDN의 최진수 부사장을 비롯해 이영기 한국남동발전 부사장, 김봉준 두산에너빌리티 전무, 서호준 비엔에프테크놀로지 대표이사 등 각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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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美기업이 한국서 받은 '노하우' 대가는 법인세 대상"
미국 기업이 한국 기업에 노하우를 넘기고 받은 대가에 법인세를 매길 수 있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1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는 미국 제약사 제노스코가 "법인세 환급 거부처분을 취소해달라"며 동작세무서장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심의 원고승소 판결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제노스코는 2016년 유한양행에 간암표적치료용 화합물에 대한 기술 및 노하우를 이전하고 기술료 등을 대가로 지급받는 내용의 기술이전 계약을 맺었다.이에 따라 유한양행은 그해 제노스코에 기술료 중 일부인 5억원을 지급하면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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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복지재단·천안시통합돌봄센터 MOU
충남 천안시는 18일 천안시복지재단과 천안시통합돌봄센터가 1인 취약가구 맞춤형 식품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1인 취약가구를 발굴하고, 따숨푸드뱅크와 연계해 매월 30명에게 맞춤형 식품패키지를 지원한다.이와 함께 지역 내 돌봄체계와 연계한 지원을 강화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천안시복지재단과 천안시통합돌봄센터가 18일 1인 취약가구 맞춤형 식품 지원을 위한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안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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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도심 주차난 해소위해 학교 유휴공간 활용 추진
청주시는 지역 주민들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청원구 오창읍 양청중학교 유휴공간을 활용한 공유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양청중학교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주차장 49면을 조성하고, 야간 및 공휴일에 인근 주민들에게 개방, 주차난을 해소하는 것이다.시는 사업비 4000만원을 투입해 차단기 설치와 차선 도색 등 주차장 조성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공사는 7월부터 9월까지 진행된다.공유주차장은 학교시설의 유휴시간을 활용해 지역 주민에게 주차 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도심 주택가의 부족한 주차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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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간 성매매 업소 운영한 업주 입건⋯불법체류 여성 등 14명 체포
수년간 성매매 업소를 운영한 업주와 불법체류 성매매 여성들이 경찰에 붙잡혔다.충북경찰청은 성매매처벌법 위반 혐의로 업주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4일 밝혔다.앞서 경찰은 지난 12일 A씨 매장을 불시 단속해 성매매 여성 14명을 현행범 체포했다. 여성 대부분은 중국 국적의 불법체류 신분인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또 성매수 남성 12명을 적발해 조만간 입건할 예정이다.A 씨는 수년간 마사지 업소를 빙자해 성매매 업소를 운영한 것으로 전해졌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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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한국병원, 개원 40주년 기념식
충북 청주한국병원이 지난 22일 다목적홀에서 개원 4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지난 40년간 벼원이 걸어온 발자취를 돌아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김찬금 간호차장이 간호부장으로 임명되는 한편 김상돈 계장, 임일규 팀장, 이재일 간호차장이 30년 장기근속 표창을 받는 등 총 181명이 각종 상을 수상했다. 송재승 병원장은 “40년 동안 많은 우여곡절 속에서도 동고동락하며 병원을 지켜준 850여명 임직원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재단의 이름이자 가장 단단한 뿌리인 ‘인화’의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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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6·3 地選, 여야 ‘선거법 위반 의혹’ 공방전 격화
6·3 지방선거를 10여일 앞두고 충북 여야의 선거법 위반 공방전이 격화하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지난 23일 논평을 통해 “국민의힘 정영철 영동군수 후보는 윤건영 충북교육감 후보와 함께 ‘원팀’이라고 공조를 과시하더니, 위법 지적이 나오자 “교육감의 정치 중립 의무가 있음을 인지하지 못했다”며 협약을 철회했다”며 “영동군의 행정을 책임지고자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가 선거의 가장 기초적인 관련 법령조차 알지 못했다고 스스로 자백한 꼴”이라고 비난했다.민주당은 “정 후보가 논란이 일자 뒤늦게 협약을 철회하고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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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6·25 참전 유가족에 화랑무공훈장
충남 당진시는 지난 21일 6·25 전쟁에 참전해 공을 세운 고 남장우 하사의 조카 남기범씨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고 22일 밝혔다. 화랑무공훈장은 대한민국 무공훈장 중 네 번째 등급의 훈장으로, 고 남장우 하사는 수도사단 1연대 소속으로 1950년 10월 21일에 입대해 전쟁 중 뚜렷한 무공을 세운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전수 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날 훈장 전수식에서 당진시장 권한대행 황침현 부시장은 국방부장관을 대신해 유가족인 조카 남기범 씨에게 무공훈장 및 증서와 기념패를 전수하며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