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은 내달 9일로 예정된 제19회 부산 불꽃축제 해상관람을 위한 고래바다여행선 특별 운항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부산 불꽃축제는 광안리, 동백섬, 이기대 해상 일원에서 펼쳐지는 초대형 불꽃과 함께 광안대교 경관조명을 활용한 미디어 파사드 연출을 선보이는 축제다. 매회 10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전국 최대 규모의 불꽃축제로 손꼽힌다.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인터넷 접수를 통해 선착순 220명을 모집한다. 대인 12만원, 소인 8만원에 판매하며 1인당 최대 구입가능한 수량을 10매로 제한한다. 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