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과일·수산부류 경매 순차 중단연초 공급 차질 최소화 대응 서울 가락시장과 강서농산물도매시장이 2026년도 신년 휴업 일정을 확정했다. 연말 성수기 이후 경매가 품목별로 순차 중단되며, 새해 초부터 다시 재개된다.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에 따르면 가락시장 청과부류 중 채소부류는 2025년 12월 30일 저녁 경매까지 운영하고, 2026년 1월 2일 저녁부터 다시 개장한다. 과일부류는 12월 31일 아침 경매 후 휴장에 들어가며, 1월 3일 새벽 경매가 재개된다.강서농산물도매시장도 비슷한 휴업
중부뉴스통신 = ‘살림남’이 박서진의 뭉클한 효심과 신년 운세를 확인한 지상렬의 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재미를 안겼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
롯데백화점이 11일 소공동 본점 지하 1층에 ‘라 메종 뒤 쇼콜라’ 팝업스토어를 열었다.‘라 메종 뒤 쇼콜라’는 1977년 파리에서 탄생한 프랑스의 최고급 수제 초콜릿 브랜드 중 하나다. 내년 4월까지 운영되는 이번 팝업에서는 트뤼프, 타블렛, 트리츠 등 다양한 구성의 베스트 제품을 모두 만날 수 있다. 크리스마스, 신년, 밸런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등 시즌에 맞는 한정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양길모 기자 [email protected]
카르다노가 2026년 두 자릿수까지 급등할 것이라는 초강세 전망이 나왔다.1일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2025년의 한 해가 마무리 되어가면서 암호화폐 분석가들이 신년 전망을 속속 내놓고 있지만 시장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카르다노 가격은 올해 43.7% 하락해 사상 최고가인 3.10달러 대비 87.52%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이러한 상황에서 카르다노 기반 탈중앙화 거래소 민스왑의 최고 밈 책임자인 민턴은 다가오는 20
아모레퍼시픽의 남성 스킨케어 브랜드 오딧세이가 2026년 병오년 ‘붉은 말의 해’를 기념한 신년 한정판 에디션을 선보인다.이번 에디션은 ‘오딧세이 로맨틱 라인’과 ‘블랙 라인’ 두 가지로 구성됐다. 패키지에는 말 모티프를 활용한 클래식한 디자인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했다. 붉은 말이 상징하는 열정과 도전, 새로운 출발의 의미를 담아 2026년 새해를 준비하는 남성 소비자들에게 상징적인 메시지를 전달한다.‘오딧세이 로맨틱 라인’은 상쾌한 시트러스와 은은한 플로럴 향이 특징이다. 그린티와 캐모마일 워터
천안문화재단은 내년 1월 24일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with 지휘 홍석원, 협연 첼리스트 문태국’ 신년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신년음악회는 한 해의 성취를 돌아보고,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아 마련된 무대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교향악단인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지휘자 홍석원, 첼리스트 문태국과 함께 장엄하고 따뜻한 선율로 새해의 서막을 연다.공연은 비제의 ‘카르멘 서곡’으로 화려하게 문을 연다. 스페인 민속 리듬이 물씬 풍기는 이 곡은 생명력이 넘치는 리듬과 강렬한 색채로
■ 알트코인 랠리, 결국 온다…카르다노 2026년 '슈퍼 불장' 전망 '눈길'카르다노가 2026년 두 자릿수까지 급등할 것이라는 초강세 전망이 나왔다.2025년의 한 해가 마무리 되어가면서 암호화폐 분석가들이 신년 전망을 속속 내놓고 있지만 시장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카르다노 가격은 올해 43.7% 하락해 사상 최고가인 3.10달러 대비 87.52%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이러한 상황에서 카르다노 기반 탈중앙화 거래소 민스왑의 최고 밈 책임자인 민턴은 다가오는 2026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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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한국인 살해' 주범 잡혔다… 프놈펜서 검거 완료
캄보디아 범죄 단지에서 한국인 대학생을 고문·살해한 사건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중국 국적자 리광하오가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국가정보원은 28일 캄보디아 경찰과 공동 대응을 통해 전날 새벽 프놈펜 차이나타운의 한 식당 인근에서 리광하오 등 중국인 4명과 이들과 동행한 한국인 5명을 붙잡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8월 캄보디아 보코산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된 한국인 대학생 박모씨 사건과 연관된 조직 구성원으로 추적 대상에 올라 있었다.리광하오는 중국 국적자로, 2023년 서울 강남 학원가에서 발생한 마약 사건을 주도한 일당의 공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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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도매시장 우수사례···서울시공사·서울청과·안산농산물(주) ‘최우수’ 영예
중앙·대아·대구·인천·익산·안동 등 6곳 ‘우수상’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26~27일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개최한 ‘2025 농산물도매시장 발전방안 워크숍’에서 2025년 공영도매시장 우수 조직이 최종 선정됐다. 농식품부와 aT는 10월 23일부터 11월 7일까지 접수된 총 45건의 사례를 심사해 9개 우수사례를 확정했다.최우수상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서울청과㈜ ▲안산농산물㈜ 등이 수상했다.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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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은 개인정보가 노출된 고객 계정 수가 3370만 개로 확인됐다고 29일 밝혔다. 쿠팡은 지난 18일 약 4500개 계정의 개인정보가 무단으로 노출된 사실을 인지했다고 밝혔으나 후속 조사에서 정보가 노출된 계정이 7500배 수준으로 확인된 것이다. 쿠팡은 노출된 정보가 이름, 이메일 주소, 배송지 주소록에 입력된 이름·전화번호·주소, 일부 주문정보라고 밝혔다.별도로 관리되는 결제정보나 신용카드 번호, 로그인 정보는 포함되지 않았으며 이에 따라 고객이 계정과 관련해 따로 취할 조치는 없다는 설명이다.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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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에 수열에너지 공급이 진행된다.한국수자원공사는 3일 경기도 수원에 있는 경기주택도시공사 본사에서 GH와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 수열에너지 집단공급 시범사업’을 위한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GH가 조성하는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에 수열에너지를 공급하는 사업이다.산업단지 조성단계에서 수열 공급 관로를 선제적으로 설치해 향후 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의 냉난방 에너지원으로 사용한다.그간 수열에너지를 단일 건물 위주로 공급해왔으나, 이번 사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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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 속 눈·비 주의…4일 더 강한 추위 예상
충청지역 강한 바람과 함께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3일 낮 최고기온은 0도 안팎을 기록했으며 아침 출근길 기온은 -6도까지 떨어져 매우 추운 날씨를 보였다. 낮 동안에도 영하권의 날씨가 이어지며 체감온도는 실제 기온보다 3~5도 가량 낮게 느껴졌다. 오후부터는 대전, 세종, 충남남부내륙, 충북지역에 눈이나 비가 내릴 수도 있겠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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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이 4일부터 현장 경찰관을 대상으로 ‘경찰 바디캠’ 320대를 도입한다. 바디캠은 전국적으로 1만 4000여 대가 순차적으로 배치되며 체포 등 물리력이 수반되는 경우 현장 영상증거 확보가 한층 원활해질 전망이다. 현장 근무 경찰관은 바디캠 착용이 의무화되며 사생활 침해 우려를 고려해 경찰관 직무집행법상 필요할 때만 촬영할 수 있도록 운영지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