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울산공장은 18일 온산농협에서 전달식을 열고, 온산지역 경로당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농산물 꾸러미 사업비 300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한 것으로, S-OIL은 2022년부터 매년 3000만원을 후원해 온산지역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온산농협 농촌사랑여성봉사단이 직접 농산물꾸러미를 구성해 내년 격월로 지역 경로당과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S-OIL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상생
S-OIL이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야외 활동이 많은 폐지수집 노인들의 건강 보호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동절기 방한용품 세트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S-OIL은 8일 울산시청에서 김두겸 울산시장, S-OIL 김보찬 부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폐지수집 노인을 위한 ‘동절기 방한용품 전달식’을 열었다. 이번 사업은 올해 S-OIL 신규 사회공헌사업으로 마련됐다. 이번에 전달되는 방한용품 세트는 경량패딩, 방한 조끼, 넥워머, 방한양말 등 혹한기에 꼭 필요
S-OIL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7천원 기부릴레이’ 캠페인에 울산 기업 중 처음으로 동참했다고 13일 밝혔다.7천원 기부릴레이는 울산시민 110만 명이 1인당 7000원을 기부해 ‘사랑의 온도탑’ 목표액 72억5000만원을 달성하자는 캠페인이다.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안와르 알 히즈아지 S-OIL 대표이사는 “울산과 함께 성장한 기업으로서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며 “많은 기업과 시민이 이 캠페인에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차형석기자 [email protected]
“당신에게 새해의 시간을 선물합니다그 시간 안에는 우주가 넘실거리고당신이 피어납니다”S-OIL 은 서울 마포구 본사 사옥 글판을 새롭게 단장했다.글 판에 사용된 글귀는 신달자 시인의 시 ‘시간을 선물합니다’의 일부다.S-OIL은 이번 글 판 시구를 통해 새해의 시간 속에서 시민들이 새로운 가능성과 희망을 발견하기를 바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떠오르는 태양과 잔잔한 바다 이미지로는 겨울철 공덕 오거리를 지나는 시민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새해를 맞는 설렘을 건네고 있다.S-OIL은 2016년부터 마포
S-OIL봉사단은 10일 울산시제2장애인체육관과 함께 장애인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이불·쌀·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주거환경 정리 봉사를 진행했다.
중부뉴스통신 = 서울 강서구는 1일 에쓰-오일로부터 연말 성금 7천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오후 2시 구청장실에서
NH투자증권이 12일 S-Oil에 대해 내년에 큰 폭의 영업이익 개선이 기대된다는 보고서를 내놓고, 목표주가를 기존 8만8000원에서 10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최영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정유 기업 원가에 해당하는 중동산 원유 공식 판매가격의 내년 추정치를 기존 1.
S-Oil은 12월 23일 공시를 통해 대한유화와 납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2026년 1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며, 계약금액은 9430억원이다. 이는 최근 매출액 36조6370억원 대비 2.6%에 해당한다.계약은 내수판매를 위한 상품공급으로, 대규모법인인 S-Oil이 발행사로 참여했다. 계약금이나 선급금은 없는 조건이다.계약 금액은 2025년 평균 기준 해당 제품의 국제 가격과 환율을 바탕으로 산정됐다. 향후 실제 판매 물량과 가격, 환율 변동에 따라 계약 금액
울산 남울주소방서는 18일 롯데호텔 3층 샤롯데룸에서 S­OIL 등 70개사의 안전관리부서 팀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산공단 안전관리협의회 회원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했다.이번 간담회는 겨울철 화재 예방 및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에서는 △소방관계 법령 개정사항 안내 △공사 현장 임시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 △협의회 안전관리 애로사항 청취 등이 논의됐다.조강식 남울주소방서장은 “온산공단 안전관리협의회와 소방서가 긴밀한 협조 관계를 유지하고 정보 교환을 통해 대형 재난 예방과
S-OIL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7000원 기부릴레이 캠페인’에 울산지역 1호 참여기업으로 동참하며 지역사회 나눔 확산에 힘을 보탠다고 14일 밝혔다. S-OIL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추진하는 소액 기부 활성화 취지에 공감해 이번 릴레이의 첫 기업 참여자로 나섰다. 특히 최근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안와르 알 히즈아지 대표이사가 참석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했다. ‘7000원 기부릴레이’는 울산 시민 110만명이 1인당 7000원을 기부하면 ‘사랑의 온도탑’ 목표액 72억50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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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AI 기업 딥노이드의 전무이사 김태규가 2025년 12월 22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보유 현황을 밝혔다. 김태규 전무이사는 이번 보고 기준일인 2025년 12월 22일 기준으로 딥노이드의 주식 308만4155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10.5%의 지분율에 해당한다.12월 22일 공시에 따르면, 직전 보고일인 2025년 11월 18일에는 특정증권등의 수가 308만4155주로, 지분율은 13.63%였다. 이번 보고일 기준으로 주식 수는 동일하지만, 지분율은 10.5%로 감소했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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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의 올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국세청 종합청렴도가 지난해보다 한 단계 내려간 '4등급'을 기록했다.국세청은 최하위가 5등급인 평가에서 4등급을 기록한 것이다. 23개 차관급 중앙행정기관에서 5등급은 경찰청이 유일했다.국세청은 이번 평가에서 세부지표인 청렴체감도가 민원인과 내부공직자에게 낮은 평가를 받으며 작년보다 2등급 급락한 최하위를 기록했다.또한 기관의 개선의지를 나타내는 청렴노력도도 작년보다 한 등급 하락한 3등급에 머물며 전반적인 지표가 후퇴했다.반면, 관세청 종합청렴도는 3등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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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방해양수산청이 민원인 편의를 돕겠다며 수천만원을 들여 청사 별관을 고쳤지만, 정작 민원인은 이용하기 어렵고 직원들의 회의실로만 쓰이는 등 ‘반쪽짜리 운영’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22일 지역 항만업계에 따르면, 울산해수청은 지난 2022년 국비 약 3600만원을 투입해 청사 정문 앞 건물을 리모델링했다. 당시 해수청은 공사 목적을 ‘방문 민원인 접견실 및 소회의실 활용’이라고 명시했다. 본관 사무실이 포화 상태인 데다, 보안상 출입이 까다로운 점을 고려해 외부인이 편하게 업무를 볼 수 있는 소통 공간을 만들겠다는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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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가 이상기후와 꿀벌 폐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봉농가를 돕기위한 시책을 추진한다.서귀포시는 제주산 우수벌꿀 포장재 지원사업 등 5개 지원사업에 총 2억 100만 원을 투입하기로 하고 다음 달 13일까지 농가 신청을 받고있다고 28일 밝혔다.주요 지원사업으로는 포장재, 종봉 화분, 소초광 등 3개 사업에 1억 3000만 원, 개량벌통·말벌퇴치장비 등 기자재 지원 2개 사업에 7천1000만 원을 지원한다.신청대상은 서귀포시 관내 양봉농가 중 농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농가이며 경영체 등록이 되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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