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아웃이 진행 중인 태영건설의 양산과 진주, 도내 시공·시행의 데시앙아파트 입주와 입주준비가 비교적 순조로운 것으로 파악된다.태영건설은 워크아웃 이후 첫 입주현장인 양산신도시 ‘사송 더샵데시앙3차’의 입주가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4일 밝혔다.사송 더샵데시앙3차의 입주지정 기간은 오는 22일까지이며, 현재 입주율이 80%를 기록 중이어서 조만간 입주 완료가 예상된다.이 단지는 전 세대 남향 배치,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친환경적인 조경 설계 등으로 입주민의 만족도가 높다고 회사 측이 전했다.태영건설 관계자는 “사송 더샵데시앙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