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2024년 디엠지 오픈 페스티벌을 5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올해 디엠지 오픈 페스티벌은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대표적인 생태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가 공동 위원장을 맡고 임미정 한세대학교 교수가 총감독으로 위촉돼 행사를 이끌게 된다.7개월여 동안 경기북부와 디엠지 일원에서 열리는 올해 페스티벌은 국제음악제, 평화음악회, 전시회 같은 예술행사와 에코피스포럼, 특별강연, 정책 공모전 같은 학술 행사로 구성된다.또, 평화 걷기와 마라톤 등의 스포츠 행사까지 포함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