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내리면서 항공기 결항, 지연이 속출하고 있다.9일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제주를 오가는 항공기 총 88편이 결항되고, 항공기 지연 운항이 잇따르고 있다.항공사들이 낮 12시 이후 항공편들에 대해 잇따라 사전 결항조치하며, 오전 8시 기준 결항편수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다.이날 오전 6시 서울 김포국제공항을 출발해 제주로 오던 파라타항공 WE6501편이 회항하는 등 도착편 2편이 회항했다.제주공항 관계자는 공항 이용객들은 항공기 운항 정보를 반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