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학생과 지도교사가 함께 하는 멘토·멘티전이 마련되고 있고, 또 예술동아리를 운영하는 미술교사가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과 함께 작업한 결과물을 선보이는 전시회도 열린다.갤러리 헤라 영재 발굴 프로젝트예비 작가-전문 작가 공동 전시울산 남구 갤러리 헤라는 이달 30일까지 영재 발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Mentor & Mentee Exhibition’ 전시회를 열고 있다.이 프로젝트는 울산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작가들이 멘토로 참여, 지역 미술의 저변을 확장하고 미래의 창작자를 발굴·지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