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푸르른 자연 속에서 천연기념물 제주마와 함께하는 '2024년 제1회 제주마 입목 및 문화축제'가 27~28일 이틀간 516도로변 제주마방목지에서 펼쳐진다.역사·문화적 가치를 지닌 천연기념물 제주마를 중심으로 전통 말몰이 행사를 재현하며 사라져가는 목축문화를 복원하기 위해 이번 축제가 마련됐다.메인 프로그램은 제주마 입목 퍼포먼스이며, 천연기념물 홍보관, 목축문화 전시관, 잣성 트래킹 등이 함께 진행된다.상시 프로그램으로는 마퀴즈 온 더 블록, 몽생이 말아톤, 촐밧피크닉, 몽생네컷 사진촬영과 드림캐처 만들기, 목각인형 만
제주의 푸르른 자연 속에서 천연기념물 제주마와 함께하는 ‘2024년 제1회 제주마 입목 및 문화축제’가 27~28일까지 516도로변 제주마방목지에서 펼쳐진다.역사·문화적 가치를 지닌 천연기념물 제주마를 중심으로 전통 말몰이 행사를 재현하며 사라져가는 목축문화를 복원하기 위해 이번 축제가 마련됐다.메인 프로그램은 제주마 입목 퍼포먼스이며, 천연기념물 홍보관, 목축문화 전시관, 잣성 트래킹 등이 함께 진행된다.상시 프로그램으로는 마퀴즈 온 더 블록, 몽생이 말아톤, 촐밧피크닉, 몽생네컷 사진촬영과 드림캐처 만들기, 목각인형 만들기
예천군이 재산세를 내는 천연기념물 제294호 감천면 천향리의 석송령을 한시적으로 개방한다. 군은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매월 둘째 주 토요일과 일요일 석송령의 보호책을 개방한다고 1일 밝혔다. 개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단, 나무의 보호를 위해 인원은 매회
보호책 넘어 바라만 보던 예천군 천향리 석송령의 큰 품에 안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온다. 예천군이 천연기념물 천향리 석송령을 한시적으로 개방한다. 군은 24년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매월 둘째 주 토요일과 일요일 석송령의 보호책을 개방한다고 밝혔으며 시간은 오..
기장군은 오는 4월 식목일을 맞이하여 천연기념물 제103호로 지정된 ‘보은 속리 정이품송’ 자목 5주를 관내 5개 읍면에서 기념식수를 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에 식재되는 정이품송 자목은 충청북도 보은군에서 2008년부터 추진한 자목 보급사업의 일환으로 분양된 것이다.지난 2월부터 보은군에서 전국 자치단체·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50주 한정으로 해당 자목에 대한 유상분양을 공모했고, 이에 기장군이
대전시교육청이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정이품송 자목, 영산홍 등 100여 그루를 심었다.천연기념물 103호 정이품송의 자목은 충북 보은군이 천연기념물 후계목 육성을 위해 2013년부터 정이품송 씨앗을 발아시킨 품종으로, 식물 유전자 검사를 통해 99.9% 이상 정이품송과 일치한다는 인증서를 받았다.설동호 교육감은 ”식목일 뿐 아니라 평소 반려식물 키우기 등 작은 실천으로도 도심 내 생활권의 탄소흡수, 미세먼지 저감 등 기후위기 속 대응책이 될 수 있다“ 고 말했다./대전 한권수기자 [email protected]
장흥군이 천연기념물 및 자연사자원 공동 학술조사연구와 자료 공유를 위해 관련 기관 3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16일 장흥군청에서 열린 업무협약에는 장흥군, 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중앙과학관, 경북대 자연사박물관이 참여했다.협약에 나선 기관들은 장흥군 일대의 천연기념물 및 명승과 같은 자연유산을 체계적으로 발굴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확보한 자연유산 연구자료는 4곳의 기관이 공유하고, 국민에게 장흥군의 역사적·경관적 가치의 우수성을 알려나가기로 했다.공동 학술조사연구는 계절별로 실시하고 이를 기반으로 내년에 공
천연기념물인 제주마와 함께하는 축제가 제주마방목지에서 펼쳐진다.제주특별자치도 축산진흥원은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제주마방목지에서 ‘2024년 제1회 제주마 입목 및 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해당 축제는 역사·문화적 가치를 지닌 천연기념물 제주마를 중심으로 전통 말몰이 행사를 재현하는 등 사라져 가는 목축문화를 복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프로그램은 제주마 입목 퍼포먼스이며 천연기념물 홍보관, 목축문화 전시관, 잣성 트래킹 등이 함께 진행된다.또 상시 프로그램으로 ▲마퀴즈 온 더 블록 ▲몽생이 말아톤 ▲촐밧피크닉
천연기념물 수달이 회야강에 서식하는 게 발견됐다. 태화강에 이어 회야강에서도 수달이 포착되면서 울산 자연생태의 우수성이 확인됐다는 평이 나온다. 울산시는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야생생물Ⅰ급인 수달이 울주군 온양읍 망양리 회야강 하중도에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23일 밝혔다. 수달은 천연기념물이면서 멸종위기야생생물 Ⅰ급으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다. 족제비과 대형 포유류이고 야행성이다. 하천과 육지를 오가면서 생활하기 편하도록 다리는 짧고 발가락 사이에 물갈퀴가 있다. 주로 어류를 먹지만 양서류, 갑각류까지 먹을 수 있도록 송곳니
장흥군이 천연기념물 및 자연사자원 공동 학술조사연구와 자료 공유를 위해 관련 기관 3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16일 장흥군청에서 열린 업무협약에는 장흥군, 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중앙과학관, 경북대 자연사박물관이 참여했다.협약에 나선 기관들은 장흥군 일대의 천연기념물 및 명승과 같은 자연유산을 체계적으로 발굴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확보한 자연유산 연구자료는 4곳의 기관이 공유하고, 국민에게 장흥군의 역사적·경관적 가치의 우수성을 알려나가기로 했다.공동 학술조사연구는 계절별로 실시하고 이를 기반으로 내년에 공동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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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노재원이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2024년 하반기에 방영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을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다. 노재원은 범죄 행동 분석팀 구대홍 경장으로 열연을 펼친다. 구대홍은 과거의 사건으로 인해 경찰이 된 인물로 따뜻한 성품과 뛰어난 공감 능력을 가진 경찰이다. 누군가를 미워하는 것보다 이해하는 게 더 쉬운 구대홍 캐릭터를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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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첫 영수회담 앞두고 팽팽한 신경전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영수회담을 이틀 앞두고 여야는 팽팽한 기싸움을 벌이고 있다. 민주당은 총선 민의를 가감 없이 전달하겠다며 으름장을 놓은 반면 국민의힘은 총선 민의가 한쪽에 있지 않다고 맞섰다.국민의 힘 정희용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영수회담에 환영 의사를 표하면서도 "일방적인 강경한 요구는 대화에 어떤 도움도 되지 않는다. 국민께서 보여주신 총선의 선택이 한쪽의 주장만을 관철해 내리는 뜻으로 오독해선 안 된다"고 지적했다.반면 최민석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