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농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안정적인 작물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일라이트 부직포 터널을 활용한 조기정식 및 안정생산 기술 적용’ 실증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이번 사업은 ‘농업인상담소 지역특화 활력화 사업’의 일환으로, 노지 및 시설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터널재배 기술을 적용해 작물의 생육 및 생산성을 향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시는 이에 따라 지난 18일, 실증사업 참여 농업인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터널재배 기술은 강풍, 서리, 저온 등 불량한 기후로부터 작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