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서원대학교 레저스포츠학부 모토서프 레이싱팀 ‘서프원’이 최근 충북 단양군에서 열린 ‘2025 단양 오픈 모토서프 챔피언십’ 전 종목에서 입상했다.이 대회는 한국, 미국, 캐나다, 칠레, 일본, 마카오, 태국 등 7개국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엘리트 남·여, 오픈, 마스터, 루키 남·여, 학생부 등 7개 부문으로 치러졌다. 엘리트부에서는 김민성이 우승을 거머쥐었다. 김 선수는 지난해 세계챔피언에 등극한 데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서프원’ 팀은 또한 학생부에 출전해 대학여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