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녀의 숨비소리가 지구 반대편 브라질에 울려 퍼졌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0주년을 맞은 제주해녀문화가 현지 관람객들과 만나 바다와 함께 살아온 여성들의 삶과 공동체 정신을 전했다.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해녀문화’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0주년을 맞아 지난 21일 브라질 현지에서 제주해녀의 삶과 문화를 알리는 행사를 개최했다.해녀와의 대화는 '제주해녀의 삶과 문화'를 주제로 브라질 상파울루 주브라질한국문화원에서 진행됐다.이번 행사는 제주도가 주브라질한국문화원과 협력해 제주해녀문화의 가치와 의미를 브라질 현지
현대차그룹이 브라질과 중국에서 현지 밀착형 활동을 넓히고 있다. 브라질에서는 환경, 의료, 문화, 교육 분야 사회공헌을 확대하고 중국에서는 사용자 경험 연구 거점을 새로 열어 전기차와 인공지능 기반 차량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현대차그룹은 브라질 내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현지 투자 계획을 이행하는 동시에 지역사회 기여를 넓혀 브라질 사회와 양국 관계 강화에 힘을 보태겠다는 취지다.브라질 사회공헌 확대는 기존 투자 약속과도 맞물려 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재작년 루이스 이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퀵커머스 서비스 배민B마트에서 수입 신선란 판매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브라질산을 먼저 판매하고 추후 미국산도 선보인다.판매 가격은 30구 기준 4990원이며 우선 준비한 물량은 약 2만3000판이다. 우아한형제들은 정부의 여름철 농축산물 가격 안정 정책에 동참하기 위해 판매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이번 판매가 이커머스 업계 최초라고 밝혔다.브라질산 제품은 브라질 농축산부가 인증한 A등급 엑스트라 L 규격의 백색란이다. 계
충북 청주에 사업장을 둔 민간 우주 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는 다목적 준궤도 로켓 ‘세빛’의 첫 시험비행을 8월19일, 소형위성 발사체 ‘한빛-나노’의 후속 발사를 11월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이노스페이스는 지난해 6월 브라질 정부 산하의 항공우주 프로젝트 전담 국영기업 ‘알라다’ 신설에 따른 알칸타라 우주센터의 운영체계 전환과 현지 발사장 사용 협의, 발사 슬롯 운영 계획 등을 반영해 ‘세빛’의 첫 시험비행 일정을 7월에서 8월19일로
제주SK FC가 브라질 출신 공격수 아이아스를 영입했다.이번 영입으로 제주SK가 최전방 공격수에 대한 고민을 덜어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아이아스는 AA 폰치 프레타 유소년팀에서 성장했으며 그라나다 B, 로르카 FC, 왓포드 U23, CF 푸엔라브라다, 발렌시아 메스타야, CD 미란데스, 올란도 시티, 레알 오비에도, 라싱 산탄데르, 모레이렌세 FC 등 다양한 해외 무대에서 커리어를 이어왔다.아이아스는 2024년 7월 아르메니아의 신흥 강호 FC 노아에 입단하며 기량이 만개했다. 2024/2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글로벌 빅테크 최고경영자들과 잇달아 회동한 뒤 브라질·칠레·아르헨티나를 순방하며 AI 협력과 투자 유치, 남미 시장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해녀문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0주년을 기념해 브라질 상파울루 주브라질한국문화원에서 현지시간 지난 21일 ‘해녀와의 대화(주제:
김만식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이달 24일부터 7박 11일 간의 일정으로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브라질·칠레·아르헨티나 남미 3개국 순방에 나선다.
안동시는 재외동포청이 주최하고 재외동포협력센터가 주관하는 ⌜2026 차세대동포 모국 초청 연수⌟의 안동 특화 프로그램 1회차 일정을 24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미국, 캐나다, 일본, 독일, 브라질 등 49개국에서 온 연수 참가자들은 안동에 머무르며 대표 문화유산인 도산서원과 하회마을을 탐방했다. 특히 도산서원에서는 퇴계
이재명 대통령이 24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7박 11일 일정으로 미국과 남미 3개국을 순방한다.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22일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이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시작으로 브라질, 칠레, 아르헨티나를 방문한 뒤 독일 프랑크푸르트를 거쳐 귀국한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거제교육지원청, 신규 지방공무원 대상 「청렴으로 링크(Link), 거제로 싱크(Sync)」 연수 운영
경상남도거제교육지원청은 7월 15일 신규 지방공무원 22명을 대상으로 「청렴으로 링크, 거제로 싱크」 청렴·힐링 및 소통 연수를 운영했다.이번 연수는 거제로 신규 발령받은 지방공무원들의 지역에 대한 이해와 애착을 높이고, 공직자로서 청렴 의식을 함양하며 건강한 조직문화 속에서 안정적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연수는 거제 치유의 숲에서 숲테라피와 명상 프로그램을 통해 심신을 재충전하는 힐링 시간으로 시작됐다. 참가자들은 자연 속에서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동료들과 소통하며 서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人터뷰] 남기헌 국립청주해양과학관 초대 관장 “바다 없는 충북에 해양을”
“국립청주해양과학관은 단순한 전시시설이 아닙니다. 바다가 없는 충북 아이들에게 바다를 선물하는 내륙 해양문화의 거점입니다.”오는 9월 개관을 앞둔 국립청주해양과학관 초대 관장에 취임한 남기헌 관장은 ‘내륙의 해양문화 거점’이라는 목표를 가장 먼저 꺼냈다.“그동안 내륙 주민들은 해양문화를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었어요. 청주에서도 아이들이 해양생물을 만나고 미래 해양과학자를 꿈꿀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 가장 큰 목표입니다.”초대 관장이라는 부담도 적지 않다. 조직문화부터 운영체계까지 모두 새롭게 만들고 있는 만큼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산시, '2026 근로자 한마음 갖기대회'
경북 경산시는 18일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에서 근로자, 지역 주민 등 1천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근로자 한마음 갖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
Generic placeholder image
견본주택 개관 후 문의 쇄도… '오산헤리티지자이' 비규제 효과에 실수요 몰려
지난 16일, GS건설이 경기 오산시 양산동 일원에 공급하는 '오산헤리티지자이'의 견본주택이 개관하며 본격적인 공급을 알렸다. 개관 이후 견본주택 내부에는 단지를 둘러보려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하루 종일 이어지며 북새통을 이뤘다.입구부터 대기줄이 형성됐고, 내부에서는 유니트를 둘러본 뒤 상담을 받기 위해 순서를 기다리는 모습이 곳곳에서 눈에 띄었다. 특히 상담석에서는 최근 화성시 동탄구와 용인시 기흥구가 규제지역으로 지정되면서 비규제지역 이점과 청약 조건 등을 묻는 질문이 이어졌다.단지는 비규제지역에 공급되는 만큼 청약 자격에 대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기업 레이더] 대원제약, 지배구조 준수율 20%→73% '껑충'…ESG 고도화 박차
올해부터 코스피 상장사의 기업지배구조보고서 공시가 전면 의무화된 가운데 대원제약이 지배구조 개선과 준법경영 체계 고도화를 앞세워 ESG 경영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NH투자증권, 운용·자문사 CEO 초청 오찬…상품 강화 논의
NH투자증권이 국내 자산운용사 및 투자자문사 CEO들을 초청해 자산관리 상품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NH투자증권은 지난 22일 배광수 대표이사를 비롯해 이재열 WM사업부 대표, 전동현 상품솔루션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오찬 간담회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운용·자문사에서 다올자산운용, 더블유자산운용, 디에스자산운용, 브이자산운용, 스마일게이트자산운용, 예드투자자문, NH-Amundi자산운용, NH헤지자산운용, 타임폴리오자산운용, 타이거자산운용, 토러스자산운용 대표
Generic placeholder image
금융지주 증권사 2분기 순익 약 1조4100억...브로커리지 호황 덕
국내 증시 거래대금 증가에 힘입어 금융지주 계열 증권사들이 올해 2분기 약 1조4100억원의 순이익을 거뒀다. NH투자증권과 KB증권이 분기 최대 실적을 경신한 가운데 신한투자증권과 하나증권도 위탁매매 수익 확대를 바탕으로 성장세를 이어갔다.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과 KB증권, 신한투자증권, 하나증권, 우리투자증권 등 금융지주 계열 증권사 5곳의 2분기 합산 순이익은 약 1조4100억원으로 집계됐다.NH투자증권은 2분기 영업이익 6812억원과 순이익 4894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최태원 회장, 파기환송심 재산분할 9440억원 현금 조달 방안은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관장에게 보유 중인 SK 지분 중 3분의 1에 해당하는 9440억원을 현금으로 지급하라는 파기환송심 판결이 나오면서 재산분할 자금 조달 방안과 이로 인한 SK그룹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쏠린다.. 서울고법 가사1부는 24일 재산분할 소송 파기환송심에서 최 회장의 SK 주식을 재산분할 대상으로 인정하고 보유지분 3분의 1에 해당하는 9440억 원을 현금으로 지급하도록 했다. 재판부가 SK지분 양도 대신 현금 지급을 결정히면
Generic placeholder image
中, 사람과 함께 일하는 'AI 코봇' 키운다…제조업 넘어 서비스 현장까지 확산
중국에서 사람과 함께 작업하는 인공지능 기반 협동로봇, 이른바 AI 코봇 도입이 빠르게 늘고 있다.2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중국 로봇업계는 기존 산업용 로봇을 넘어 사람과 같은 공간에서 일하는 코봇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코봇은 공장 울타리 안에서 반복 작업만 수행하는 전통적 산업용 로봇과 달리, 사람 옆에서 보조 업무를 맡도록 설계된 장비다. 여기에 AI 기능이 결합되면서 단순한 팔 동작을 반복하는 수준을 넘어 환경을 인식하고 작
Generic placeholder image
NH농협금융, 상반기 순익 1조7791억원…증권이 견인
NH농협금융지주가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의 동반 성장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역대 최대 순이익을 기록했다. 농협은행과 보험 계열사의 순이익은 감소했지만 증시 활성화로 NH투자증권과 NH-Amundi자산운용의 실적이 크게 늘면서 그룹 전체 이익을 끌어올렸다.NH농협금융은 올해 상반기 지배주주지분 기준 당기순이익이 1조7791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9.2%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조2016억원으로 14.0% 늘었다. 2분기 순이익은 9104억원으로 1분기보다 417억원 증가했다.◆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