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지역 소상공인들의 연중 최대 행사인 ‘2024 울산 소상공인 페스타’가 오는 9일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소상공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역 주민들과의 관계 증진을 위해 2016년 지정된 법정기념일 ‘소상공인의 날’을 맞아 지역 소상공인들의 지위 향상과 주민과의 관계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울산시가 주최하고 울산시 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울산 남구 문화공원 내 항일독립운동 기념탑 옆 부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가수 피어, 송은정, 빈세진, 그린비가 꾸미는 축하공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