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상반기 ‘대학으로 찾아가는 세미나’를 오는 21일과 29일, 인하대학교와 재능대학교에서 각각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천시 창업지원 정책연구와 ...
인천시는 인하대와 재능대에서 2025년 상반기 ‘대학으로 찾아가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시 창업 지원 정책 연구와 제언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인천창업포럼 기획 사업으로, 청년 창업가를 꿈꾸는 지역 대학생들에게 실질적 영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대구한의대학교는 교육부의 ‘인공지능·디지털 30+ 프로젝트’의 핵심 사업인 ‘AID30+집중캠프’ 운영 대학으로 선정됐다. 대구한의대학교는 경북지역을 대표해 30세 이상 성인 재직자를 대상으로 AI·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제공하게 된다.교육부가 추진하는 ‘AID선도대학 100사업’은 전국 100개 대학을 통해 30세 이상 성인의 AI·디지털 역량을 강화하는 국가 정책이다. 대구한의대는 이 중 핵심 사업인 ‘AID30+집중캠프’ 운영 대학으로 선정돼 경북지역 한의·한방, 식품, 화장품 산업 재직자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
국립군산대학교가 지역을 대표하는 국립대학으로 글로벌 시장과 지역사회를 동시에 선도하는 글로컬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해 비상의 날개를 폈다. 군산대학교에 따르면 엄기욱 총장 직무...
대구시는 교육부의 ‘2025년 글로컬대학 지정계획’ 발표에 발맞춰 지역대학의 글로컬대학 지정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글로컬대학 지원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글로컬대학’은 지방대학이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대학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정부가 2023년부터 추진 중
대구한의대가 교육부의 핵심 사업인 ‘인공지능·디지털 30+ 프로젝트’의 ‘AID30+ 집중캠프’ 운영 대학으로 선정되며, 경북 지역 성인 재직자들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교육부가 추진하는 ‘AID 선도대학 100 사업’의 일환인 이번
호산대학교가 경상북도의 야심찬 글로벌 인재 유치 프로젝트인 ‘K-드림 프로젝트’의 해외 현지 ‘경북학당’ 운영 대학으로 최종 선정되며, 중앙아시아 지역 유학생 유치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호산대는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 경북학당을 설치하고 한국어 교육, 경북학 강좌, 유학
국립한국교통대학교 AI에듀테크융합교육원은 지난 26일 충주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 충주시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와 함께 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오는 AISW 미래학교 : 꿈을 시뮬레이션하다!’ 연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충주남녀청소년쉼터 연합으로 AISW 미래 첨단 모빌리티 오감 스쿨, 디지털 미디어, 에듀테크 활용 교육을 중심으로 한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청소년들의 안정적인 성장 및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대학으로 찾아오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환영사
국립경국대학교 예천캠퍼스는 15일 예천캠퍼스 정문에서 정태주 총장, 안병윤 공공부총장 등 교직원 및 재학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경국대학교 예천캠퍼스 교명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국립경국대학교 예천캠퍼스는 지난 2025년 3월 1일 경상북도 유일의 공립대학인 경북도립대학교와 국립안동대학교가 통합하여 국립경국대학교로 출범하였다.전국 최초 국·공립 통합대학인 국립경국대학교는 학령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국가 발전을 선도하는 명문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목표로 출범하였으며 안동캠퍼스
국립금오공과대학교가 방위사업청에서 주관하고, 방위사업교육원에서 시행하는 ‘국방사업관리사 자격증과정운영 민간대학’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국방사업관리사’는 방위산업 전문 관련 지식을 보유한 전문 인력임을 인증하는 국가자격증이다. 지난해부터 민간대학을 운영기관으로 선정했는데, 국립금오공대를 비롯해 KAIST, 강원대 등과 더불어 총 5개 대학만이 2024년 민간 운영 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다.올해는 총 12개 대학이 선정됐으며, 국립금오공대는 국내 대학으로서는 유일하게 전문교육 과정을 강의할 수 있는 전문가를 전임교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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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열 경기도선수단 총감독 “전국장애인학생체전 11회 연속 최다 메달 목표 이룰 것”
“11회 연속 최다 메달 획득이라는 목표를 달성해 체육웅도 경기도의 저력을 다시한번 보여주겠다.”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 동안 경상남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선수단 570명을 이끌고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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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광 교황?…레오 14세, 롤렉스 이어 애플워치 착용 포착
제267대 교황으로 새로 선출된 레오 14세가 애플워치를 착용한 모습이 포착됐다. 10일 모바일 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레오 14세가 직접 애플워치를 구매했는지, 아니면 선물로 받은 것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그가 직접 애플워치를 구매했다면 아이폰을 사용할 가능성이 높은데, 애플워치 소유자는 시계의 초기 설정을 위해 아이폰에 연결하고, 데이터를 동기화하고, 시계를 특정 아이폰 장치와 페어링해야 하기 때문이다.시계 전문가 닉 굴드는 레오 14세가 시계 애호가일 가능성도 제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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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 테크핀레이팅스, 기업 공공입찰 준비 ‘하루 완결’ 혁신
더존비즈온의 핀테크 전문 계열사 테크핀레이팅스가 지난달 출시한 ‘크레디뷰’가 기업의 공공입찰 준비를 쉽고 빠르게 지원하는 혁신 플랫폼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크레디뷰는 테크핀레이팅스가 지난달 업계 최초로 선보인 AI 기반 기업신용평가플랫폼이다.조달청 나라장터와 실시간 연계로 기업신용평가등급 조회부터 확인서 신청 및 발급, 조달청 제출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한다. 기업의 공공입찰 참여 준비를 단 하루 만에 끝낼 수 있어 공공조달시장 참여 문턱을 대폭 낮춘 새로운 게임 체인저로 떠올랐다는 평가다.실제로 크레디뷰는 기업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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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미래에도 소중한 가치 
실제는 관념을 만들어낸다. 이 관념을 만드는 것은 우리가 행하는 의례에서 찾아볼 수 있다. 즉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라는 행사가 있어 5월이면 자연히 가정의 달이라는 관념으로 확장되는 것과 같다. 부부가 가정을 이루고, 둘 사이 아이가 탄생함으로써 가정은 비로소 한 가족이 생활하는 집이 되며, 사회를 구성하는 최소한의 공동체가 된다. 가정은 하나의 운명공동체로서 가족 간에 보이지 않는 규범이 생기고 모두가 이를 지키려고 한다. 5월은 가정의 달, 가족이라는 말만 들어도 마치 부드러운 둥지를 안고 있는 것처럼 포근하다. 물론 5월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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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계열사 TRS 부당 지원' CJ·CGV 제재 착수
CJ가 총스익스와프 계약으로 부당하게 계열사들을 지원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제재 절차에 착수했다.13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CJ와 CJ CGV의 공정거래법 위반 행위에 대해 제재 의견을 담은 심사보고서를 발송했다.TRS는 기초자산 거래에서 발생하는 총수익을 교환하는 파생상품이지만 계열사 간 서로 채무를 보증해주는 것과 유사한 효과를 낸다. 이런 이유로 TRS 계약을 특정 계열사를 지원할 목적으로 활용할 경우 공정거래법 위반 행위가 될 수 있다.CJ는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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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美 신용등급 Aaa→Aa1 강등…후폭풍 불까
국제신용평가회사 무디스가 16일 미국의 국가신용등급을 최고등급인 'Aaa'에서 'Aa1'으로 한 단계 강등했다. 미국 연방정부 부채 증가가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됐다. 또 미 국채 금리 상승으로 연방정부의 이자 부담이 커진 것도 영향을 줬다.이번 무디스 신용등급 강등조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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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망한다고? 북한 경제는 죽지 않았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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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유엔 식량농업기구는 19년째 북한을 식량지원이 필요한 국가라고 규정했다. 1990년대 동구권이 몰락하면서 북한은 좀처럼 가난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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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양구군 어린이 한마음 페스티벌' 성황리에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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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오전, 양구국민체육센터 주차장과 풋살공원에서 열린 ‘제26회 양구군 어린이 한마음 페스티벌’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지역 어린이들과 부모들이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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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의회, 제287회 임시회 폐회... 총 23안건 최종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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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의회는 지난 5월 7일부터 16일까지 총 10일간 진행되었던 제287회 양양군의회 임시회에서 군정주요사업장 점검을 비롯하여 각종 예산안 및 조례안을 최종 의결하고 마무리했다.회의 진행에 앞서, 이명숙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지속적인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현안 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안정적인 정주 요건 조성이 필수적” 이라면서 “강원특별자치도가 시·군과의 상생모델로 추진중인 강원형 공공주택 건립은 인구 유입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번 임시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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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도시공사, IOT 화재 감지기로 안전성 대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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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도시공사가 춘천시 지하도상가의 화재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IOT 기반 화재 감지기를 설치한 결과, 화재 대응 능력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사업은 지난해 12월 총 1억 3,068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상가점포 352대, 창고 및 공조실 15대, 전기차 주차구역 3대 총 370대의 감지기가 설치되었다. 이에 따른 기존 열 감지기와 함께 연기 감지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이중 감지 체계를 구축하였다.특히, 상인이 상주하지 않는 야간 시간대에도 화재 발생 시, 점포단위로 정확한 위치 식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