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원대학교 부설 월곡초등학교는 23일 5, 6학년을 대상으로 충북대학교 충북Pro메이커센터와 연계해 ‘대학으로 찾아가는 이공계열 진로탐색캠프’를 운영했다.학생들은 이날 충북대 신산업·이공계 학과를 탐방해 교수와의 소통 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대학생과의 멘토링 활동을 통해 진로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5시간전
국립공주대학교와 충남대학교는 2025년 글로컬대학 본지정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글로컬대학 프로젝트’는 입학자원 급감으로 인한 지역과 지역대학의 동반위기와 산업 구조가 급변하는 개혁의 골든타임에서 대학과 지역이 공동으로 대응할 수 있는 과감한 혁신모델을 창출‧확산하기 위해 2023년에 출범했다.2023년에는 강원대‧강릉원주대, 충북대‧한국교통대 등 10개교, 2024년에는 건양대, 경북대 등 10개교, 2025년에는 국립공주대-충남대를 포함한 7개교가 본지정 대학으로
울산대학교가 글로컬대학과 RISE 사업을 기반으로 대대적인 교육 혁신과 지역 협력을 이끄는 미래형 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다. 지역산업 대전환을 주도하는 ‘U-지산학일체형 플랫폼’ 중심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이다. 오연천 울산대학교 총장은 “울산대는 울산의 미래산업과 시민의 삶을 함께 디자인하는 ‘도시형 오픈 캠퍼스’로 거듭나고 있다”며 “학생과 기업, 지역 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대한민국 대표 지역혁신대학이 되겠다”고 밝혔다. ◇유연한 전공 설계 가능 2일 울산대에 따르면, 2024년부터 시행된 개방·
홍종오 기자 = 해외취업 1위 대학으로 자리매김한 영진전문대학교 출신 졸업생들이 모교를 찾아 후배들에게 생생한 해외취업 경...
영진전문대 졸업생 문태호·장성규, 日 IT기업 취업 스토리 후배들에게 공유 해외취업 1위 대학으로 자리매김한 영진전문대학교 출신 ...
홍종오 기자 = 해외취업 1위 대학으로 자리매김한 대구 영진전문대학교가 올해도 재학생들의 글로벌 기업 취업을 적극 지원하고...
창신대학교는 2013년 4년제 사립종합대학교로 새롭게 출발해 지역 중심 대학으로 거듭나고 있다. 창신대학교는 최근 4년 연속 신입생 충원율 100%를 달성하며, 지역 내에서 상승한 대학의 브랜드 가치와
대구한의대학교가 2024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 연차평가에서 전국 최상위권의 성과를 거두며 온라인 교육 혁신을 주도하는 선도 대학으로 위상을 확고히 했다. 전국 1465개 운영 강좌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대구한의대는 무려 2개 강좌가 최고 영예인
동원과학기술대학교는 미래형 직업교육을 이끄는 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다.동원과기대는 장인성 총장 취임을 계기로 대학 정체성과 역할을 근본적으로 재정립하고 있다. 장 총장은 "대학이 지식 전달을 넘어 지역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플랫폼이 돼야 한다"는 철학을
대구가톨릭대학교가 2025학년도 2학기를 맞아 역대 최대 규모인 983명의 외국인 유학생을 맞이하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대학으로 발돋움했다. 지난 4일 교내 대강당에서 열린 입학식은 학부, 대학원 신·편입생과 교환학생들이 한데 모여 새로운 학업 여정을 시작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대구가
주요키워드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설을 품고 피어난 꽃들] 언제나 사랑과 희망을 전해주는 아기쌍잎난초
한비 김평일 한라야생화회 회장의 ‘제주의 들꽃’ 연재에 힘입어 꽃에 담긴 전설을 전하는 ‘전설을 품고 피어난 꽃들’을 두번째 새로운 기획으로 연재를 시작합니다. 꽃의 전설을 연구해 온 제주자생란연구소 제주오름 조윤하 선생은 제주 출신 교육자이자 생태작가로도 활동하는 야생화 사진작가입니다. 40여 년간 초등교육에 헌신하며 과학과 환경교육에 힘써 왔고, 지난 2012년 한라환경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우리 곁에 있는 아름다운 꽃에 대한 전설은 앞으로 100회에 걸쳐 연재할 예정입니다. 9. 언제나 사랑과 희망을 전해주는 아기쌍잎
Generic placeholder image
항공기 불법행위 5년간 2,034건…흡연·폭언·성추행 순
최근 5년간 항공기 내 불법행위가 2,0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흡연이 전체의 80%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했고, 폭언, 성적 수치심 유발, 음주 후 위해행위 등이 뒤를 이었다.더불어민주당 윤종군 의원은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항공기 내 불법행위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20년부터 2025년 7월까지 총 2,034건의 불법행위가 적발됐다고 밝혔다. 항공기 내 불법행위 유형별 적발 현황 구분 폭언 등 소란
Generic placeholder image
LG화학, '우리가 그린히어로' 전국으로 확대 운영
"제가 사는 지역의 생태계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되었어요. 앞으로 친구들과 함께 환경을 지키는 활동을 더 해보고 싶어요." -충남 서산 명지중학교 오윤 학생 LG화학이 미래 세대를 위한 실천형 환경 교육 프로그램인 '우리가 그린히어로'를 전국적으로 확대 운영한다.이 프로그램은 지난 3년간 수도권 청소년과 함께 진행해 온 밤섬지킴이 활동을 기반으로 올해부터는 충남 서산 지역의 초·중 학생들에게도 생물 다양성 보전과 기후 위기 대응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확대한 것이다.프로그램은 총 8회 교육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하남시의회 정혜영 의원 발의안 본회의 통과
하남시의회 정혜영 의원이 발의한 「하남시 장애인 등을 위한 경사로 설치 지원 조례안」이 19일 제34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됐다.이번 조례는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 교통약자가 공공건물과 공중이용시설을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경사로 설치 지원의 제도적 근거를 마련한 것이다.조례의 주요 내용으로는 ▲시장 책무 ▲예산 범위 내 경사로 설치 및 설치비용 지원 ▲신청·정산 절차 ▲관련 기관·단체와의 협력체계 구축 및 교육·홍보 등이 포함됐다.정혜영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항서 ‘2025 동암선생 추모 포항시장배 경북유도선수권대회’ 성황
포항과 경북 유도의 태두 동암 문달식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경북 유도인재 육성을 위한 ‘2025 동암선생 추모 포항시장배 경북유도선수권대회’가 지난 21일 포항양학국민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포항시유도회가 주최하고, 경북유도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포항시와 포항시체육회·동암선생유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도의회 김태희 의원, '악취 저감·재난문자 개선' 등 정책 논의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태희 의원이 '화학사고 예방·악취저감'과 '대기오염경보 알림 개선'을 주제로 정담회를 잇달아 열고 도민 안전과 건강 보호를 위한 정책 방안을 논의했다.28일 도의회에 따르면 지난 24일 '화학사고 예방 및 악취저감 정담회'에 기후환경에너
Generic placeholder image
우도, 무등록 전동카트 "결국 사고 났다"
우도에서 무등록 전동카트가 운행되는 가운데 교통사고 발생했다.28일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6일 우도 서빈백사 해변 인근 도로에서 중국인 관광객 4명이 탑승한 전동카트가 돌담과 전신주를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중국인 관광객 2명이 머리와 다리를 다쳐 제주시내 한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 조사결과, 운전면허가 없는 중국인 여성의 운전 미숙으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경찰에 따르면 교통사고를 일으킨 중국인은 무면허 운전 혐의로, 대여업체는 무면허 운전 방조 혐의로 처벌받을 수 있다.중국은 도로교통에 관한 국제협약에 가입하지 않아서 국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울시, 성능 안정 위해 무승객 시범운항 한달간 시민탑승 중단
서울시,"안정적인 운항을 위해 시범운항 기간을 갖기로" 서울시는 29일부터 10월 말까지 한강버스 시민 탑승을 중단하...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 싱가포르 미래산업 거점 벤치마킹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가 경기지역 미래성장 동력과 정책 모색에 나섰다.이를 위해 미래위는 21일부터 27일까지 6박 7일 일정으로 싱가포르와 중국 항저우를 방문했다.미래위는 이번 방문을 통해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산업 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채수경 균형인사제도비서관·김용련 교육비서관 임명
대통령실이 28일 균형인사제도비서관과 교육비서관에 각각 채수경 행정안전부 국장과 김용련 한국외대 교수를 임명했다.두 사람은 최근 대통령실 비서관으로 임명돼 근무를 시작한 것으로 확인됐다.채 비서관은 지난 대선 당시 공명선거지원상황실장을 지냈다. 해당 조직은 선관위·지자체·경찰과 협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