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목표로 하는 인천형 라이즈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인천시는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인천시 라이즈 위원회를 개최하고, 사업 시행 계획을 심의·의결했다. 라이즈
경북도는 경북교육청과 공동으로 지역과 학교가 함께하는 돌봄서비스를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를 위해 도내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마을밀착형 지역특화 공모사업 ’ 공모를 통해 27개 팀을 선정했다. 선정된 팀은 이달부터 11월까지 참여 아동을 대상으로 각자 지역에 맞는 돌봄
제주특별자치도는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위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7일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RISE는 대학지원의 행·재정 권한을 지방자치단체에 위임·이양하고, 지역발전과 연계한 전략적 지원을 통해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추진하는 체계다.이날 설명회는 도 본청과 직속기관 등 관계 공무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RISE 사업 기본계획과 부서별 역할, 기대효과를 공유했다. 이를 통해 각 부서의 효과적인 사
대전시가 지역과 대학, 산업의 동반성장을 위한 대전형 RISE 사업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시는 5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대전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위원회’를 개최하고, 2025년도 대전 RISE 시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이 자리에는 공동의장인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설동호 대전시 교육감, 지역대학 총장, 산업 관련 기관 대표 등 22명의 위원이 참석해, 지역과 대학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실행 전략을 논의했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최근 구제역 확산 차단을 위해 철통 방역 체제를 가동하고 있다.지난 14일 영암군 한우 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이후 무안군으로 확산해 현재까지 도내 총 8곳에서 구제역 확진 사례가 확인됐다.나주시는 구제역 발생 지역과 인접해 있어 질병 유입과 확산 위험도가 매우 높다고 판단하고, 방역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윤병태 나주시장은 지난 14~17일 긴급 방역 대책 회의를 주재하며 방역 현황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시는 거점 소독시설 2곳을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구제역 발생 지역과 인접한 반남, 동강, 세지면에 차량 소
김만식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3월 24일부터 4월 4일까지 관내 초중학교 104교를 대상으로 지역연계교육과정 컨설팅을 실시한다.지역연계
중부뉴스통신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청소년수련관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과 함께 청소년들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울주군 서부권(삼남읍, 언양읍, 상북면,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홈쇼핑 GS샵이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10년간 협업해 약 830억 원 규모의 경제효과를 창출했다.
중부뉴스통신 =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위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7일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설
문음미 기자 = 지역과 주민, 관광객이 모두 만족하고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글로벌 문화관광축제를 지향하는 제24회 광양매화축제에서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주광역시, 골칫거리 영농폐기물 처리 나선다
광주시가 농민들의 골칫거리인 영농폐기물 수거 및 처리에 앞장선다.광주광역시는 농촌지역 환경오염 및 불법소각 등을 방지하고 지역 내 영농폐기물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2025 영농폐기물 수거·처리 지원계획’을 수립, 본격 시행한다.영농폐기물은 농촌지역에서 매년 농사 후 발생하는데 소량 수거로 인한 민간수거자 운반비 적자, 수거차량 개별 농가 진입 불가 등으로 수거 및 처리가 원활하지 않아 불법소각 등 미세먼지와 환경오염의 원인으로 지목돼 왔다. 이에 광주시는 올해 사업비 1억1200만원 투입해 ▲
Generic placeholder image
양방향 소통 '의령 스마트 경로당' 인기
의령군이 관리·운영하는 스마트 경로당의 양방향 소통형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스마트 빌리지 공모사업에 선정돼 읍면 37곳의 경로당에 스마트경로당 구축사업을 완료했다.스마트 경로당은 노래교실이나 웃음치료, 건강체조 등 노인을 위한 다양한 여가복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청년정책네트워크 공식 출범…“의미 있는 정책 제안 기대”
인천 청년 정책 발굴과 소통 창구인 ‘인천청년정책네트워크’가 공식 출범했다. 인천시는 지난 21일 미추홀구 주안동 틈 문화창작지대에서 2025년 인천청년정책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했다.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청년들이 정책을 제안하고 모니터링하며, 캠페인 활동을 통해 사회 문제 해결에 참여할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 울주군 운화리 야산서 화재 발생
울산 울주군 온산읍 운화리 야산에서 22일 낮 12시 12분께 화재가 발생해 산림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이번 화재로 인해 부산울산고속도로 온양나들목 인근 양방향 도로 통행이 통제된 상태다. 부산시는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산불로 인해 부산울산고속도로 온양~장안IC 인근 양방향 교통이 통제 중"이라며 "교통정보를 확인하고 우회도로를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화재 현장에는 인력 23명과 소방장비 9대가 동원돼 진화 작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산림당국은 헬기를 비롯한 장비를 추가 투입해 불길을 잡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울
Generic placeholder image
삼성디스플레이 "올해 QD-OLED 모니터 판매, 전년 比 50%↑ 목표"
삼성디스플레이가 2025년 자발광 모니터 대중화를 목표로, 모니터용 QD-OLED 판매 확대에 나섰다.삼성디스플레이는 올해 모니터용 QD-OLED 출하량이 지난해 실적 143만 대보다 5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 높은 소비자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공급량을 늘리고 있다고 23일 밝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 산불 사망자 대부분 노인... 화재·재난 취약계층 보호법 발의
경북지역 산불 피해자의 대부분이 노인인 것으로 밝혀졌다. 28일 더불어민주당 서미화 의원이 최근 경북 지역 대형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의 대부분이 노인과 장애인 등 안전취약계층임을 지적하며, 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법안을 발의했다. 서 의원은 이날 '화재의 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과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하며 화재·재난 안전 취약계층에 대한 국가의 지원 강화를 촉구했다.서미화 의원실에 따르면, 3월 26일 기준 경북 지역 산불로 인한 사망자와 실종자 18명 중 14명의 평균 연령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2심 무죄' 이재명,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첫 참석…'통합' 메시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처음으로 참석한 데 이어, 사흘째 산불 피해 지역을 찾았다. 군 보훈 행사나 산불 피해 지역인 영남 모두 이 대표에게...
Generic placeholder image
산청 산불 현장 찾은 이재명 "이재민 지원 주력할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산청 산불현장을 방문해 조속한 복구와 이재민 회복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이재명 대표를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28일 산청 산불 피해 현장을 찾았다. 이날 이 대표는 산불 대응 상황과 이재민 지원 현황을 점검했다.이 대표는 오후 3시경 산청군 시천
Generic placeholder image
산불, 드디어 잡혔다…산림청 "경북 주불 진화 완료"
일주일 가까이 이어지며 역대 최대 피해를 낳은 경상북도 5개 시군 산불의 주불이 28일 오후 5시께 모두 진화됐다고 산림청이 공식 선언했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28일 브리핑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신한은행, 외화ATM QR코드 출금 서비스 도입
신한은행이 외화 환전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모바일 플랫폼 ‘신한 SOL뱅크’에 ‘외화ATM QR코드 출금’ 서비스를 도입했다. 28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외화ATM QR코드 출금’ 서비스는 비대면 환전 플랫폼인 ‘쏠편한 환전’을 통해 환전을 신청한 고객이 실물 현금카드 없이 QR코드 본인인증만으로 외화ATM에서 외화를 수령할 수 있는 방식이다. 기존에는 카드로만 가능했던 외화 출금 절차를 QR 인증 방식으로 간소화했다.신한은행은 환전특화 무인자동화 채널 ‘SOL트래블 라운지’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