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 여형일 국제e스포츠연수원장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제18회 전국무예대제전’의 e-마샬아츠 종목 담당관으로 위촉됐다.이번 대회는 경상북도무예총연합회와 전국무예대제전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무예총연합회가 주관하며 내달 13일부터 15일까지 경북 예스구미스포츠파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e-마샬아츠는 전통 무도를 디지털 기술과 결합하여 가상 환경에서 체험하거나 경연할 수 있도록 구현한 신개념 스포츠 콘텐츠다.여형일 원장은 대회 기간 심판으로 활동할 생활체육학과 재학생 12명과 함께 e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와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이 11일 미래센터 4층 영상회의실에서 생명 나눔 실천과 지역사회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우석대학교에서 최상명 진천캠퍼스 부총장과 황성진 교학처장, 홍성욱 지산학융합원장, 문신 학생취·창업지원센터장이,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에서는 임군빈 원장과 이재현 총무팀장, 김용만 헌혈개발팀장, 김말륜 헌혈지원팀장 등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생명 나눔과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협력 △범국민 헌혈운동
장수정 ㈜수정케미칼 대표이사가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 스포츠단의 성장과 발전을 기원하기 위해 발전기금 1000만원을 쾌척했다.28일 미래센터 4층 총장실에서 진행된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박노준 총장과 장수정 ㈜수정케미칼 대표이사, 최상명 진천캠퍼스 부총장, 황성진 교학처장 등이 참석했다.장수정 대표이사는 “지역 인재들이 우석대학교 스포츠단을 통해 꿈을 키우고 전국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모습을 보며 큰 감동을 받았다”며 “이번 기부가 학생들의 잠재력을 더욱 발휘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
충북에 다목적 돔구장 건립될지 주목된다. 김영환 지사가 돔구장 건립 의지와 프로야구단 유치 의지를 피력하면서다.충북도는 5일 도청에서 김영환 지사와 박노준 우석대학교 총장이 충북 내 다목적 돔구장 건립과 프로야구단 유치 가능성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나눴다고 밝혔다.박노준 총장은 고려대를 거쳐 해태 타이거즈, OB 베어스, 쌍방울 레이더스에서 10여년간 프로야구선수로 활약했다. 그는 KBO 해설위원과 우리 히어로즈 단장 등을 거친 야구계 대표적 전문가로, 우석대학교 총장으로 재직 중이다.이날 김영환 지사는 “충북의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 스포츠단 소속 e스포츠팀이 ‘제18회 전국무예대제전’ e-마샬아츠 종목에서 스페셜 부문과 어울림 부문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이번 대회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경상북도 구미시 예스구미스포츠파크 일원에서 열렸으며, 경상북도무예총연합회와 전국무예대제전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무예총연합회가 주관했다.우석대학교는 이번 대회 스페셜 발달 부문에서 이현중 학생이 금메달을, 스페셜 비발달 부문에서 박혜수 학생이 은메달을, 서민수(생활체육학
6월 1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쿠웨이트전을 월드컵 본선 진출을 축하하는 축제의 장으로 운영한다.이번 경기에서는 지난 3월에 이어 다시 한번 관중석 카드섹션이 펼쳐진다. 이번 카드섹션은 응원석인 '레드존' 1층에서 진행된다. 붉은 악마는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진출이라는 업적을 달성한 위대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라는 의미를 담아 'WE 대한'이라는 문구의 카드섹션을 준비했다. 선수단과 팬들이 모두 하나되어 이룬 위대한 성과라는 뜻도
원주시는 옛 아카데미극장 부지에 조성 중인 야외공연장·열린광장의 막바지 공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번 사업은 지난 2월 착공해, 오는 6월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무대 골조 및 조경 공사를 완료한 상태로, 6월 10일 기준 전체 공정률은 약 90%에 이른다. 앞으로 일부 마감 작업과 바닥 포장 공사만을 남겨두고 있어 예정대로 공사가 완료될 전망이다.야외공연장과 열린광장은 시민들에게 공연·전시·휴식이 공존하는 복합문화공간을 제공하고, 실내 공연이 가능한 중앙동 문화공유플랫폼과 연계해 실내외 연계형 문화 콘텐츠를 운영할 수 있도록
도서출판 은누리에서 시인 박하의 신작 동화책 ‘산신령 쑥디영감 이야기―개구쟁이의 가을동화’를 전자책으로 출간했다.이 책은 스마트폰도 유튜브도 없던 1960년대를 무대로, 산과 들을 놀이터 삼아 살았던 개구쟁이들의 웃기고도 따뜻한 이야기다. 논둑을 뛰놀며 메뚜기를 잡던 아이들, 무서운 듯 정겨운 어른들, 그리고 전설처럼 내려오던 ‘산신령 쑥디영감’이 등장한다.쑥디영감은 실존 인물이다. 자기 산의 소나무를 지키는 게 천직이었던 그는 동네 꼬마들이 산에만 올라가면 어딘가에서 도깨비처럼 휙 튀어나와 ‘거, 거기! 꼼짝 말고 서!’하고 소리
경기 화성특례시의회가 지난 7일 동탄 여울공원 축구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화성특례시 특별한 콘서트’에 참석해 시민 1만5000여 명과 함께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화성특례시의회에서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영수 의회운영위원장, 이은진 경제환경위 부위원장, 김상균·이해남 의원이 함께 참석했다.이번 콘서트는 화성특례시 출범의 의미를 시민과 함께 나누고, 일상의 피로를 잠시 내려놓는 감동과 즐거움의 무대로 마련됐다.무대에는
충북 수출품목 중 반도체를 제외한 대부분의 분야에서 마이너스 수출을 기록했다. 수입 역시 소비재와 반도체 외엔 대부분의 분야에서 감소세에 있어 생산성 부진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16일 청주세관의 2025년 5월 수출입동향 자료를 보면 충북의 반도체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118.0% 증가했고, 기타 전기전자제품 수출은 감소했다. 올해 1~5월 전기전자재품의 수출누계는 반도체 증가에 힘입어 기타 전기전자제품의 마이너스 수출에도 불구 증가율 47.1%을 기록했다.반면, 인조플라스틱 및
충북 오송 소재 바이넥스가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 DS 임상물질 2종에 대한 생산 추가 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다만, 제품명 및 계약내용은 비밀 유지 사유로 공개하지 않았다.이번 계약으로 바이넥스는 셀트리온으로부터 바이오시밀러 2개 제품에 대한 CMO 생산관련 생산기술 및 노하우를 이전 받아 오송과 송도공장에서 각각 생산해 셀트리온에 공급할 예정이다./엄경철 선임기자[email protected]
셀트리온은 미국 식품의약국과 캐나다 보건부로부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스테키마’ 45mg/0.5mL 바이알 제형에 대한 품목허가를 각각 추가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에 북미 지역서 허가받은 스테키마 45mg 바이알은 소아환자를 대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소아 환자의 경우 성인 환자와 달리 몸무게에 비례해 미세한 약물 투여량 조절이 필요하기 때문에 저용량 바이알 제형으로 처방되고 있다.셀트리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