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레슬링협회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출전 경기도 대표 선수 58명을 확정했다.11~12일 수원 수성중 체육관에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경기도 선발전 겸 2025 경기도협회장배 레슬링대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됐다.도레슬링협회는 부산에서 오는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지난 29일 오후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세미나실에서 ‘전국체육대회, 광주체육인의 의견을 듣습니다’를 주제로 ‘제44회 월요대화’를 진행했다. 이번 월요대화는 지난 21일 월요일에 개최 예정이었으나,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복구로 인해 연기돼 이날 개최됐다.이날 월요대화는 ‘광주체육의 위상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국체육대회 개최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체육계를 중심으로 제기됨에 따라 체육인, 학계, 시민 등이 함께 모여 전국체전 개최 필요성과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였다.광주시체
전국체육대회 종합우승 4연패에 도전하는 경기도가 이번 제106회 대회에 17개 시도 중 가장 많은 선수단을 파견한다.경기도체육회는 오는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벌어지는 이번 대회에 시범종목 주짓수를 제외한 49개 종목에 2419명(선수 1628명, 임원
경일대학교 태권도학과가 지난달 26일 영천 최무선관에서 개최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경북대표 선발전에서 총 7명의 선수를 배출하며 역대 최다 규모의 선수단 구성에 성공했다. 이번 선발전에서 경일대 태권도 겨루기부는 남자부 8개 체급 중 2개, 여자부 8개 체급 중 5개
울산 동구 마을공동체 ‘역사마실’과 ‘방어동클라스’는 지난 15일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보성학교 전시관에서 찾아가는 보성학교 사생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시상식은 앞서 지난 7월부터 지역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복지관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성학교 사생대회’를 실시해 결과물이다. 참가자 200여명을 중 대상 1명, 금상 1명, 최우수상 4명 등 총 34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이날 행사 1부는 수상자와 수상자 가족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진행했고, 2부에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대한민국 주권자의 충직한 일꾼으로서 오직 국민만 믿고 '국민이 주인인 나라,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향해 성큼성큼 나아가겠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광복절인 이날 저녁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국민임명식에서 낭독한 '국민께 드리는 편지'를 통해 "국민의 간절한 소망이 담긴 임명장을 건네받아 한없이 영광스럽고, 한없이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같이 밝혔다.국민임명식은 조기 대선 직후 정부가 곧바로 출범함에 따라 생략한 취임식을 대신하는 성격의 행사로, 지난 6월 4일 취임 후
충남콘텐츠진흥원은 충청남도의 정체성과 감성을 담은 창작 음악을 발굴·확산하기 위한 ‘충남쏭 공모전’을 8월 13일부터 9월 3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음악으로 기억하는 충남’을 주제로, 충남의 장소·인물·사건·풍경·감정 등 지역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내는 창작곡을 모집한다.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으며, 연령이나 거주 지역에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공모전은 예선과 결선의 2단계로 진행된다. 예선을 통과한 7팀은 결선 무대에 진출하며, 결선은
태백시는 한국안전체험관에서 지난 산불, 지진, 풍수해 마그넷에 이어 ‘9~10월 대테러 마그넷’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365세이프타운 자유이용권을 발권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하며, 선착순 100명에게 한정판 대테러 마그넷과 테러 발생 시 행동요령이 담긴 안내카드를 증정한다.참여 방법은 체험관에서 촬영한 인증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고 지정 해시태그를 게시한 뒤, 365세이프타운 공식 계정을 팔로우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최근 대형 매장과
이더리움이 최대 8000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18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4년 만에 최고 주간 종가를 기록하며 중요한 변곡점을 맞이했다. 이더리움은 현재 3900달러 지지선과 4400달러 저항선 사이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으며, 가격 변동이 11%가 넘는다.긍정적인 측면에서 이더리움은 4400달러 근처에서 즉각적인 유동성 클러스터에 직면해 있으며, 이는 잠재적인 되돌림 전에 단기적으로 상승을 유도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한다.이 수준에서 지속적인
울산의 AI 기반 전류 예지보전 기업 ‘아이티공간’이 정부 주도 AI 자율제조 사업에 참여할 ‘AI 팩토리 전문기업’에 선정됐다. 아이티공간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AI 팩토리’ 사업의 전문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AI 팩토리’ 사업은 AI 기반 로봇·장비를 제조 전 과정에 결합해 생산의 고도화와 자율화를 구현하는 국가 전략사업이다. 전문기업 선정으로 아이티공간은 관련된 국가 프로젝트와 선도 사업 등에 참여해 자사 AI
2026년 EU가 DPP 의무화를 앞둔 가운데 수출 비중이 높은 지역 기업들이 이에 발 빠르게 대응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디지털혁신 U포럼은 19일 에이비에이치와 함께 한국화학연구원 대회의실에서 ‘DPP 활용 추진전략’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이동구 위원장은 “DPP는 제품의 전주기 정보를 담은 디지털 여권으로 최근 개념적 논의를 넘어 실제 산업현장에서 구현되기 시작했다”며 “EU를 중심으로 전기차 배터리, 가전제품, 섬유 등 다양한 산업에서 시범사업이 진행 중으로 20
울산 남구가 최근 잇따르는 폭우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관내 1만6000여개의 모든 빗물받이를 점검한다고 19일 밝혔다. 남구는 지난 7월부터 ‘빗물받이 정비 및 우수관로 준설 사업’을 본격 추진해 총 1만6110곳의 빗물받이를 전수점검하고 이 중 3000곳에 대해 정비 및 준설을 완료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빗물받이 1만6110곳 전수 점검 △빗물받이 3000곳 정비와 준설 △우수관로와 측구 약 1100㎥ 정비 등이 이뤄졌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로부터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9억원을 확보하면서 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