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도시공사는 시민들과의 협력을 통해 체육시설 활성화를 위한 신규 프로그램 62개를 발굴, 올 상반기 내로 운영에 나설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 발굴은 총 34개 종목에 걸쳐 이뤄졌으며, 리빙 랩 방식을 활용해 수요자와 시설 특성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상록수체육관, 각골체육관, 창말체육관, 성호체육관, 와동체육관 등 5개 체육관은 기존 17개 종목, 33개 프로그램에서 총 51개 종목, 95개 프로그램으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특히 상록수체육관은 시니어 웰빙댄스, 다이어트 필록싱, 줌바, 챌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