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오는 10월 경남에서 개최되는 제105회 전국체전 및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 경기장으로 선정된 마산합포스포츠센터 스쿼시장 등 7개소 경기장 개·보수를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에 추진될 경기장 개·보수공사에는 도비 32억원 포함 총 63억원이 투입돼 노후시설물 교체, 장애인편의시설 설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시는 “실시설계 단계부터 체육회 및 종목별 협회 측과 사전협의해 경기장 공·승인 및 대회개최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경기장으로 사용되는 시설물은 마산합포스포츠센터 스쿼시장, 창원실내수영장, 창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