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총선 경남 정치 1번지 창원 성산과 창원 진해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후보가 접전을 펼치고 있다.창원 성산구의 경우 민주당 허성무 후보가 47.6%, 국민의 힘 강기윤 후보가 44.6%약 3%p 차이로 허 후보가 근소하게 앞서고 있다. 진해구의 경우 민주당 황기철 후보가 49.5%, 국민의힘 이종욱 후보가 50.5%를 나타내고 있다. 진해구는 참모총장 출신 황기철 후보와 조달청장 출신 이종욱 후보가 초방빅 승부를 벌이고 있다.전통 보수정당 강세지역인 창원의창구, 마산회원구, 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