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신양면 새마을협의회 25일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활동에는 협의회원 30여명이 참여했으며, 면 소재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엄상섭 협의회장은 “깨끗해진 거리를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신양면민이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종은 신양면장은 “신양면을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신양면을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천시지구협의회가 봉사회 결성 30주년 기념식을 12일 영천시 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했다.이 날 기념식에는 경월성 회장 및 최기문 영천시장, 김상영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부회장, 영천시 봉사원 140여 명이 참석했다.영천시지구협의회는 기념식을 통하여 지난 3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인도주의 활동을 전개하겠다는 새로운 의지를 다졌다.김재왕 경북적십자사 회장은 “지난 30년간 영천시지구협의회 봉사원님들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활발한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 적십자
2일전
인천시교육청은 공무원노동조합과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랑범벅 김장 나눔 봉사 행사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노사 공무원 50여명은 김장 김치 약 2,000kg를 만들었으며 복지관을 통해 지역 취약계층 20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추워지는 연말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을 담가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지속하길 바란다”고 말했다.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소외계층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참여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노사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농협은행 괴산군지부 김명희 지부장이 24일 군을 방문해 “이웃 주민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2000만원 상당의 쌀 8340kg을 송인헌 군수에게 전달했다. 군은 이 쌀을 충북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노인복지관 및 장애인복지관에 전달했다. 군지부는 앞서 떡국떡, 김치 등을 후원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다양하게 전개하는 등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주민들을 발굴해 지원할 계획이다. 김명희 지부장은 “복지관 지원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며“앞으로도 이웃들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괴산 심영선기자sys
농협 괴산군지부와 증평군지부가 11일 쌀 소비 촉진과 연계해 가래떡 데이 행사를 했다.괴산 지부는 군청 광장 앞에서 공직자 500여명을 대상으로 우리 쌀로 만든 가래떡과 음료를 전달하며 소비를 당부했다. 김명희 지부장은 “앞으로도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면서 농민들의 실익 증대를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증평군 지부도 이날 지부 창구에서 쌀 소비촉진 운동을 전개했다. 김두영 지부장은 “농업·농촌발전에 헌신한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며“앞으로도 우리 쌀의 우수성을 연계해 소비촉진과
동해시가 묵호별빛마을 새뜰마을사업의 연계로 주민들이 협동조합을 설립해 창업한 카페인 묵꼬양 협동조합 조합원들이 운영을 마무리하는 자리에서 동해시청을 방문, 그동...
SGI서울보증보험 부산경남본부는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지원하고자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에 1000만 원, 상하북종합사회복지관에 500만 원을 각각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SGI서울보증은 앞으로도 상생을 지향하며 나눔 가치를 실천할 예정이다. /
양산부산대학교병원어린이집이 4일 원아들이 직접 제작한 그림엽서를 판매한 수익금 42만 5000원을 물금읍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조미선 원장은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꾸준히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현희 기자
역사상 최초로 AI가 노벨상을 받았습니다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은 많은 사람들에게 놀람과 감동을 주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이어지는 흥분과 열광은 앞으로도 두고두고 ...
임병렬 청주지방법원장이 지난 19일 적십자 회원유공장 은장을 받았다. 임 법원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분들께 따뜻한 손길을 건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충북적십자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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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평포구 앞서 어선 전복...실종된 선장 수색 이틀째 이어져
온평포구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 전복된 어선에서 실종된 선장을 찾기 위한 수색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16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37분께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포구 남동쪽 2.2㎞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성산 선적 A호가 전복됐다.입항시간이 지났는데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배가 전복된 사실을 확인, 오후 4시45분께 승선원 4명 선장을 제외한 외국인 선원 3명을 구조했다.해경은 함정, 헬기, 관공선, 민간어선 등을 동원해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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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초 체육관서 발표회·운동회 개최
울산 남구 삼호동 주민자치위원회 및 체육회는 지난 16일 삼호초등학교 체육관 내에서 동민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삼호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 및 동민 한마음 운동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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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정부효율부 맡은 이유 있었네…그간 행보 돌아보니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도널드 트럼프 차기 행정부에서 인도계 사업가 비벡 라마스와미와 함께 정부효율부를 이끌게 된다. 정부효율부는 트럼프의 새로운 시도로, 미국 정부의 예산을 효율화해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 목적으로 신설된 부서다.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회사인 테슬라, 엑스, 스페이스X 운영에 있어 비용을 낮추기 위해 엄청난 인력 감축을 단행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가 자신의 사업에서는 어떻게 효율성을 관리해 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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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이 새끼손가락 한마디를 잘렸다면, 이것은 중대한 재해가 아닌가
사람들이 삼성전자를 '5만 전자'라고 부른다. 필자에게 이 '오만'은 "태도나 행동이 거만하고 남을 업신여긴다."는 뜻의 '오만'으로 들린다. 다른 말은 할 것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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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축산농협, 사랑의 김자 담그기 행사 개최
수원축산농협은 13일 수원시 곡반정동 본점 청사에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김장철을 맞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장주익 조합장을 비롯해 수원축협 조합원 및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김치 250포기를 손수 담갔다. 완성된 김치는 쌀 600㎏과 함께 화성시 사회복지협의회 및 곡선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돼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장주익 수원축협 조합장은 “정성껏 담근 김치와 쌀이 추운 겨울을 앞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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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호의 우리말 바로 알기] ‘그렇고 보니’와 ‘그러고 보니’
논문 지도하는 계절이 왔다. 한국인에 비해 외국인을 지도하기는 참으로 힘이 많이 든다. 우선 어휘 선택부터 번역식 문체, 문장 구조 등을 바로 잡아주어야 하고, 논문의 형식과 각 장별 연결고리를 이어주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그러다 보면 밤새 읽어야 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한 명을 지도하면 그래도 견딜 만하지만 두, 세 명이 한 번에 졸업하겠다고 덤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