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가 새로운 시정 동력이 될 새내기 공무원들의 출발을 응원했다.창원시는 11일 시청 시민홀에서 ‘2025년 신규공무원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하고, 새롭게 공직
성주군은 2025년 10월 31일 성주군청 소회의실에서 신규공무원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새롭게 임용된 18명의 공무원은 행정·농업·환경·보건 등 다양한 분야에 배치되어 성주군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으로서 첫걸음을 내딛었다.이번 임용식은 ▲임용장 수여 ▲신규공무원 선서 ▲군수 훈시 말씀 순으로 진행됐으며, 신규공무원들은 “공직자로서 군민을 위한 봉사 정신과 사명감을 바탕으로 군정 발전에 헌신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밝혔다.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군의 새로운 일원으로서 첫걸음을 내딛는 신규공무원들에게 따뜻한
충북 청주시는 20일 흥덕보건소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임용장 수여식’을 열고 79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이날 임용장 수여식에 신규 임용 되는 공무원과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했고 부대행사로 부모님께 드리는 감사 편지와 자녀에게 전하는 격려 편지가 낭독됐다. 이범석 시장은 “오늘의 주인공은 신규공무원 여러분이지만 이 자리를 함께해주신 가족분들이야말로 진정한 동반자이자 버팀목”이라며 “청주시민들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열정 있고 따뜻한 공직자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태백시는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신규 공직자 38명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번에 임용된 공직자는 총 38명으로 ▲강원특별자치도 공무원 임용시험 19명, ▲태백시 경력경쟁임용시험 14명, ▲청원경찰 채용시험 5명 등 각 시험의 최종합격자들이다.이날 행사는 이상호 태백시장과 신규 공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무원 선서, 임용장 수여, 인사말씀,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신규 공직자들은 선서문 낭독을 통해 헌법과 법령을 준수하고, 시민의 봉사자로서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이상호 태백시장은 “
김만식 기자 = 청주시는 20일 민선 8기 들어 처음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신규공무원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신규공무원 79명은 가족의
양산문화재단이 ‘제2차 신규직원 임용장 수여식’을 20일 진행하고 경력직 직원 6명을 새롭게 임용했다. 채용은 공연·전시 기획, 문화 정책 수립, 홍보 등 실무 경험을 갖춘 경력직 인재를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재단은 더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문화사업 추진을 기대하고 있다. /이현희 기자
김만식 기자 = 계양소방서는 31일 본서 서장 집무실에서 근속 승진자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수여식은 송태철 서장과 각
김만식 기자 = 포항시의회는 20일 오전 일반임기제 7급 정책지원관 1명을 신규 임용하고 의장실에서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번에 신규 임용된 정
중부뉴스통신 = 창원특례시는 11일 시청 시민홀에서 신규공무원 28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임용된 신규공무원은 △행정 13명 △복지 3명 △공업 3명 △
충북 청주시 흥덕구청은 22일 청사에서 신규 직원 17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구청의 미래와 비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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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섬이 하나로, 인천 섬의 날 페스타 '섬띵'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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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관사골, 효자지구 새뜰마을사업 답사 인기
영주시와 영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새뜰마을사업 종료 이후에도 전국 각지에서 영주시 새뜰마을사업을 찾는 선진지 답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새뜰마을사업은 취약지역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부의 지역개발사업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주민 주도형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 1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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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TRT 도입으로 해양광역철도 시대 열겠다”
남해군이 ‘남해~여수 해저터널’, ‘국도 3호선 4차로 확장’,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 등 광역 도로망 완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기존 도로 인프라를 활용한 ‘철도교통망 신설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최근 남해군을 비롯한 7개 지자체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전~남해선’을 반영하기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으며, 사천 우주항공벨트와 여수·광양 산업벨트를 잇는 동서 철도 연결망 구상도 구체화되고 있다.이에 남해군은 철도교통망 확충의 절호의 기회로 보고, 실현 가능한 대안 모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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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떠나고 실직우려되는데 투자유치 자축만 하는가” 질타
충북도의회가 이탈기업이 속출하는데 투자유치 자축만 하고 있다며 충북도의 소홀한 지역기업 관리를 강하게 질타했다.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지난 7일 제430회 정례회에서 충북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국에 대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이날 이옥규 의원은 “한쪽에서는 투자유치 63조원이라고 풍선을 띄우며 자축하는데, 다른 한쪽은 산단 현장에서 공장이 멈추고 노동자 수백 명이 거리로 내몰릴 위기에 놓여 있다”고 우려했다.이 의원은 “대기업 공장이 통째로 다른 지역으로 옮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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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그룹 중간지주사 KG에코솔루션이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조731억원을 달성했다.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KG에코솔루션은 매출액 2조731억6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7% 증가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영업이익은 58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5배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95억87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전 분기 대비 실적도 개선됐다. 매출액은 14.8%, 영업이익은 21.7% 증가했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25.5% 감소했다.누적 기준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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