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양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가 26일 울산 문수컨벤션에서 김두겸 울산시장, 김기환 울산시의회 의장, 한석리 울산지방검찰청 검사장, 나동연 양산시장, 회원 및 후원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정기총회 및 범죄피해자 인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울산시와 양산시, 법무부가 3억900만원의 피해자 지원금을 전달했다. 범죄 피해자 및 유족들이 아픔을 치유하고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노력하고 힘쓴 이들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됐다. 이상구 이사, 이해성 이사, 울산여성의전화가 울산시장 표창을, 이운기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