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진례면 일대에 약 99만7,352㎡ 규모로 조성되는 도시개발사업인 '진례시례지구'가 본격적인 주거 공급을 알리면서 김해 부동산 시장의 이목을 끌고 있다. 교육, 생활, 자연환경은 물론 향후 레저 복합단지와도 연계되는 이곳은 약 1만5천여 명이 거주할 수 있는 자족형 미니신도시로 개발된다.특히 이 지역은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에 포함되어 재추진에 탄력을 받고 있는 비음산터널과 연계하여 김해~밀양 고속도로 조기착공추진의 최대 수혜지로 평가되며 교통 접근성과 개발 가치 측면에서 김해 서부생활권의 신흥 주거지로 주목받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