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양돈농협이 총 2억 8천만원의 영농자재를 지원했다. 조합원의 효율적인 양돈업 환경 조성과 실익 증진을 위한 것이다. 이번에 지원된 영농자재는 스테인리스 외발 손수레와 수공구 세트로 양돈농가의 작업능률 향상 및 공동구매에 따른 경제적 부담이 경감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교육
서울경기양돈농협이 총 2억 8천만원의 영농자재를 지원했다. 조합원의 효율적인 양돈업 환경 조성과 실익 증진을 위한 것이다. 이번에 지원된 영농자재는 스테인리스 외발 손수레와 수공구 세트로 양돈농가의 작업능률 향상 및 공동구매에 따른 경제적 부담이 경감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교육
축산업 발달 이점 살려 건전 경영기반 구축 조합원 안정적 경영 환경 조성 뒷받침 총력 지난 12일 임실축협 제53기 정기총회에서 상임이사로 공식 선임된 고치영 상임이사는 “조합원들의 절대적인 신임을 받게 되어 영광이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고 상임이사는 “임실은 충효의 고장이자 한우와 치즈로 명성이 자자
축산업 발달 이점 살려 건전 경영기반 구축 조합원 안정적 경영 환경 조성 뒷받침 총력 지난 12일 임실축협 제53기 정기총회에서 상임이사로 공식 선임된 고치영 상임이사는 “조합원들의 절대적인 신임을 받게 되어 영광이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고 상임이사는 “임실은 충효의 고장이자 한우와 치즈로 명성이 자자
금감원은 우선 주주가치 보호 방안 및 평가를 했다. 금감원은 의견에서 주주보호원칙 도입 방법론 비교를 했다.금감원은 "상법과 자본시장법 개정은 세부사항에 차이가 있을 뿐, 주주보호원칙 선언이라는 본질상 큰 차이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면서 "양자 모두 주주보호원칙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서는 이행규정의 뒷받침 필요"하다고 했다.고려가능 방안 및 평가를 통해서는 1안과 2안을 제시했다.1안은 상법 개정안 재의요구 및 자본시장법 개정 논의 재개이다. 재의요구권 행사시 주주보호 논의가 원점으로 회귀되어 사실상 재논의
24일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목포·해남을 방문 전남지역 조선사 오찬 간담회를 통해 조선사 수주동향 및 선수금환급보증서 발급과 관련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선박 건조가 진행되고 있는 대한조선 해남공장 현장을 방문했다.김병환 금융위원장은 전남지역 조선사 현장간담회 모두발언을 통해 “조선산업은 우리나라의 경제 및 수출에 주요 비중을 차지하고 지역경제 및 일자리 창출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정부와 금융회사들은 조선사 RG를 적기에 발급, 원활한 수주를 뒷받침 하는 등 우리 조선업 생태계 회복을 위해 노력중”이라고 밝혔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12일 오전 제주관광대학교 컨벤션홀에서 재학생 및 교직원 등 500여 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하며 청년정책 체감도 향상을 위한 소통에 나섰다.제주관광대의 초청으로 마련된 이번 특강은 '제주 청년의 희망사다리, 청년보장제'를 주제로 청년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특강에서 오 지사는 청년이 행복한 제주 실현을 위한 민선8기 도정의 핵심 정책인 ‘제주 청년보장제’에 대해 설명했다.오 지사는 "청년정책이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전달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다"며 "청년의
제주은행은 7일 본점 대강당에서 ‘스캔들 제로’ 선포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은행장을 비롯한 임원과 부서장 전원이 참석해 강력한 내부통제 정착을 위한 결의문을 공식 선언했다. 제주은행은 단순한 원칙 선언을 넘어, 실제 조직 전반에 내부통제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리더가 앞장서서 주도하는 ‘솔선수범 챌린지’를 도입 했다. 이를 통해 고객과의 신뢰를 한층 더 공고히 하겠다는 방침이다.이희수 은행장은 이날 “모든 임직원이 높은 윤리의식을 갖추고, 제도와 시스템이 뒷받침 돼야 고객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다. 신뢰받는 금
인천 청년 정책 발굴과 소통 창구인 ‘인천청년정책네트워크’가 공식 출범했다. 인천시는 지난 21일 미추홀구 주안동 틈 문화창작지대에서 2025년 인천청년정책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했다.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청년들이 정책을 제안하고 모니터링하며, 캠페인 활동을 통해 사회 문제 해결에 참여할
울산항만공사는 지난 21일 감정노동을 수행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직무스트레스 해소 및 스트레스 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컬러테라피 마음 스트레칭 힐링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감정노동으로 인한 피로와 감정소진을 경험하는 직원들에게 색채를 활용한 심리치료와 스트레스 관리기법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상민기자 [email protected]
최근 경북 의성 등 전국적으로 산불이 잇따르는 가운데, 한식과 청명 등 산불 위협이 커지는 시기가 다가오면서, 제주특별자치도가 산불 예방을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제주도는 24일 오후 유관기관 및 관계부서, 행정시와 함께 ‘봄철 산불대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제주도는 도 안전건강실을 컨트롤타워로 24시간 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정보 전파로 초동 대응에 나서며, 부족한 재난관리자원 지원과 긴급재난문자 송출을 통해 도민들에게 재난상황을 신속히 알릴 계획이다.소방안전본부는 오는 4월3일부터 7일까지 한식·청
우리금융그룹은 경남 산청, 경북 의성 및 울산 울주 등 산불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한적십자사에 10억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또 피해주민과 진화인력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재난구호키트 1000세트와 구호급식차량도 현장에 급파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피해지역 주민과 소상공인, 중소기업의 신속한 복구와 재기를 위해 경영안정 특별자금 등 금융지원을 실시한다.우리은행은 우선 산불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에게 개인 최대 2000만원의 긴급 생활안정자금대출과 대출금리 최대 1%p 감면,
강릉시가 지역 내 벚꽃 축제 행사를 축소하기로 결정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28일 오후 1시, 벚꽃축제 위원회, 시민단체 및 관할 읍면동장과 긴급회의를 열고 산불로 아픔을 겪었던 도시로써, 강릉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벚꽃축제의 각종 축하 행사와 공연은 취소하고 기타 프로그램은 최소한으로 축소 운영하기로 결정했다.현재 영남지역에 발생한 산불로 고통받는 피해자분들과 현장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진화대는 물론, 실의에 빠진 국민의 마음과 함께 한다는 뜻에서 의견을 모았다.이에 따라, 전국적인 벚꽃 명소로 알려진 경포벚꽃축제를 비롯하여 솔올
제주의 한 주택 에어컨 실외기에서 불이 났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29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11분쯤 제주시 삼도이동에 위치한 주택 에어컨 실외기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다행히 이 불은 119가 도착하기 전 자체진화됐다.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에어컨 실외기가 불에 타는 등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림대학교 도헌학술원은 지난 27일 오후 7시부터, “글로 짓는 인생 밥상: 다섯 가지 맛으로 표현한 나의 삶, 우리 이야기”라는 주제로 본교 산학협력관 22307호에서 2025년도 1학기 〈Culture & Writer’s School〉의 첫 강연을 개최했다.이 강연은 강원대학교 철학과 이진남 교수가 “나를 위한 철학 처방전”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고, 춘천 시민과 한림대학교 학생 등 80여 명이 참석하여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이진남 교수는 강연을 시작하면서 “나와 주위 사람들을 살피고 질문을 던지는 것이
경기 화성특례시의회는 지난 27일 오후 화성시 남양읍 화성특례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5년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 제1회 화성시 사회복지사 대회에 참석해 사회복지사협회 회원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29일 화성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대회에는 화성특례시의회 배정수 의장과 의원들을 비롯해 화성시사회복지사협회 회원 등 내외빈 250여 명이 참석했다.배정수 의장은 축사에서 “오늘 사회복지사 대회 1회를 맞이해서 여기 계신 종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여러분들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사람들"이라며 "내 손길을 필요로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