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는 그룹 방탄소년단 팬클럽 '아미' 회원으로, 글로벌 영향력이 있는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제주 한류 성지 코스를 체험하는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외국인 팬덤층을 타깃으로 추진한 이번 팸투어에는 미국 보스턴의 인플루언서와 틱톡 팔로워 300만명을 보유한 미국의 메가 인플루언서 등 2명이 참여했다.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 두 인플루언서는 지난 11일부터 환상숲 곶자왈, 외돌개, 본태박물관, 차귀도 요트, 액티브파크 등 방탄소년단이 다녀갔던 제주의 명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