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는 초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결혼 장려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잘 만나보세, 뉴 새마을운동’을 통해 이색 만남 행사, 결혼장려 홍보단 운영, 캠페인 활동 등 다각적인 노력을 펼칠 예정이다.이 사업은 1970년대 ‘잘 살아보세’ 새마을운동 정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으로, 자성, 결연, 동참의 3대 정신을 바탕으로 결혼을 통한 가족의 소중함을 확산하는 범국민 실천 운동이다. 이를 통해 결혼을 망설이는 청년들을 응원하고, 국가 미래에 희망을 더하는 것이 목표다.2025년에는